휴대폰/디지털기기

스마트폰은 ‘모바일메신저’와 ‘사진촬영’위한 도구? 스마트폰 기능 중 모바일메신저(75.5%)와 사진/동영상 촬영(75.1%)을 음성통화(73.5%)보다 많이 사용

[TK_201404_NWY1370] 2014 스마트폰 기능 활용도 관련 조사

목차


Ⅰ. Research Overview 1. 조사 설계 2. 응답자 특성 II. Research Summary III. Research Findings Part A. 스마트폰 기능 활용도 및 이미지 평가 1. 기기별 이미지 평가 – 1) 휴대폰 1. 기기별 이미지 평가 – 2) 스마트폰 2. 이동 통신사와 사용자 이미지 연관성 여부 2-1. 이동 통신사가 나타내는 사용자 특성 3. 스마트폰 사용자 이미지 4. 現 사용 스마트폰 만족도 평가 4-1. 現 사용 스마트폰 만족도 평가 이유 5. 스마트폰 재구입 의향 6. 최근 1주 이내 주 사용 스마트폰 기능 7. 최근 1주 이내 미사용 스마트폰 기능 8.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스마트폰 기능 9. 불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스마트폰 기능 Part B. 스마트폰 관련 라이프 스타일 평가 1. 전반적인 스마트폰 사용 습관 관련 평가 1) 화장실에 갈 때도 스마트폰을 가지고 가는 편이다 2) (집, 직장에 스마트폰을 두고 나와서) 스마트폰이 없으면 불안하다 3)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 30개 이상 있고, 대부분을 사용한다 4) 자기 전에 스마트폰을 손에 닿기 쉬운 곳에 두거나, 아예 손에 쥐고 잠을 자는 편이다 5) 컴퓨터로 웹서핑하는 것보다 스마트폰으로 웹서핑 하는 것이 더 편하다 6) 궁금한 것이 있으면 옆 사람에게 물어보는 것보다 스마트폰으로 검색하는 편이다 7) 직장 동료나 친구와 만남에서 앞에 사람을 두고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8) 스마트폰이 없으면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것 같다 9) 디지털기기 중 스마트폰이 가장 중요한 기기라고 생각한다 10) 스마트폰은 나의 분신과 다름없다 11) 전체 항목 비교 2. 스마트폰 유용성 관련 인식 평가 1)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시간을 아낄 수 있다 2) 스마트폰 때문에 여가 시간이 오히려 줄어들고 있다 3) 스마트폰 때문에 일과 개인생활의 구분이 어렵다 4) 스마트폰을 활용하면 인간관계 관리가 편리하다 5) 스마트폰 때문에 깊이 있는 대인관계를 맺기가 어렵다 6) 스마트폰을 활용하면 대인관계를 확장하는 것이 가능하다 7) 스마트폰을 활용하면 더 똑똑해 질 수 있다 8) 스마트폰 때문에 깊이 있는 생각을 하기가 어렵다 9) 스마트폰으로 찾아본 정보는 대부분 믿을 수 있다 10) 전체 항목 비교 3. 스마트폰 트렌드 및 시대변화 관련 전반적 인식 평가 1) 세상이 너무 빨리 변하는 것 같아 피곤하다 2) 아무리 최신 첨단 IT 제품이라도 3개월만 되면 구형으로 변한다 3) 사회 변화가 너무 빨라 현기증이 난다 4) 나는 세상의 변화속도에 맞추기 위해 늘 공부한다 5) 나는 세상이 변화하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할까 봐 두렵다 6) 나는 세상의 변화속도와 관계없이 나의 방식대로 살고 싶다 7) 힘들더라도 나는 세상의 변화속도에 맞춰서 살고 싶다 8) 나는 가끔씩 옛날이 그립다 9) 나는 과거를 소재로 한 드라마나 영화를 즐겨본다 10) 나는 옛날에 듣던 음악을 다시 듣는 것을 좋아한다 11) 세상은 빨리 변하는 것 같지만, 사람들은 잘 변하지 않는 것 같다 12) 세상의 빠른 변화는 부정적인 점 보다, 긍정적인 점이 더 많은 것 같다 13) IT기술이 급격하게 변할수록 정보의 양극화도 심화될 것 같다 14) 나는 미래가 어떻게 변할지 어느 정도 예상이 가능하다 15) 전체 항목 비교

- 이용 많은 기능: 모바일메신저, 사진/동영상, 거의 사용 안 하는 기능: 팟캐스트, 영상통화

→ 시장조사전문기업 마크로밀엠브레인의 트렌드모니터(trendmonitor.co.kr)가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기능(조사 시점 최근 1주 이내)은 모바일메신저(75.5%, 중복응답)와 사진/동영상 촬영(75.1%), 음성통화(73.5%), 문자메시지(71.6%), 뉴스 검색(68%) 순이었다. 연령별로 20대, 30대는 모바일메신저(20대 85.6%, 30대 78.8%)와 사진/동영상 촬영(20대 78%, 30대 76.8%)을, 40대와 50대는 각각 문자메시지(40대 76%)와 음성통화(50대 80.8%)를 많이 이용하였다. 반면 거의 사용을 하지 않은 기능은 팟캐스트/인터넷방송(57%, 중복응답), 영상통화(56.2%), 모바일 전자지갑(54.8%), DMB(46.3%)라는 응답이 많았다. 특히 50대는 이들 기능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팟캐스트 60.8%, 영상통화 63.6%, 전자지갑 72.8%) 나타났다.

 

 

 

 

 

- 가장 중요한 기능: 음성통화, 모바일메신저, 가장 불필요한 기능: 팟캐스트, 모바일 전자지갑

→ 가장 중요한 스마트폰 기능은 음성통화(57%, 중복응답)와 모바일메신저(44.4%)가 꼽혔으며, 음성통화는 40대(65.2%)와 50대(61.2%)에게, 모바일 메신저는 20대(63.2%)에게 매우 중요한 기능이었다. 그에 비해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가장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스마트폰 기능은 팟캐스트/인터넷방송(34.9%)과 모바일 전자지갑(25.4%), DMB(21.1%)였다.

 

 

- 10명 중 6명 “현재 사용 중인 스마트폰에 만족감”, 50대 만족도(66.8%)가 가장 높아

→ 전체 10명 중 6명(60.3%)은 현재 사용 중인 스마트폰에 만족감을 표시하였으며, 50대의 만족도(66.8%)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스마트폰에 만족하는 가장 큰 이유는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이 가능하며(81.9%, 중복응답), 생활에 중요한 APP을 이용 할 수 있다(67.7%)는 점이었다. 여가시간 활용에 좋고(55.4%), 언제 어디서나 업무처리가 가능하다(41.3%)는 의견도 많았다. 반면 현재 스마트폰에 만족하지 않는 이유는 주로 비싼 요금(65.2%, 중복응답)과 단말기 가격(62.1%)에서 비롯되었다.

 

 

- 스마트폰 사용자 대부분 “스마트폰은 컴퓨터(70.7%)이자, 전화기(70.4%)”

→ 스마트폰 사용자 대부분은 스마트폰을 컴퓨터(70.7%, 중복응답)이자, 전화기(70.4%)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휴대폰’에 대해서는 컴퓨터(56.2%, 중복응답)보다 전화기(78.5%)로 바라보는 시선이 더 많다는 점에서, 휴대전화가 PC의 기능을 갖춘 스마트폰으로 진화해온 과정을 사람들이 잘 체감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밖에 스마트폰을 바라보는 이미지는 필요악(34.2%), 채팅창(23.1%), 나의 분신(22.1%), 게임기(20.8%) 등이었다.

 

 

 

- 스마트폰 사용자 이미지는? ‘대중적’ > ‘젊은’ > ‘유행에 민감한’ > ‘자유로운’ 순

→ 스마트폰 사용자에 대한 이미지는 주로 대중적(48.4%, 중복응답)이라는 평가가 가장 많았다. 젊은(38.6%), 유행에 민감한(37.2%), 자유로운(25.3%) 등이 그 뒤를 이었으며, 전체 10명 중 2명(18.5%)은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뚜렷한 이미지가 연상되지 않는다는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 전체 55% “스마트폰 활용하면 더 똑똑해질 수 있다”, 연령 높을수록 이런 인식 강해

→ 전체 55%는 스마트폰을 활용하면 더 똑똑해질 수 있다고도 생각했는데, 연령이 높을수록(20대 44%, 30대 54.4%, 40대 58.4%, 50대 63.2%) 이런 인식이 강하였다. 그러나 스마트폰으로 찾아본 정보는 대부분 믿을 수 있다는 의견은 31.9%로 적은 수준이었다. 믿을 수 없다는 의견이 52.2%에 이르렀으며, 가장 믿지 못하는 연령대는 20대(60.8%)였다.

 

 

 

- “스마트폰으로 인해 깊이 있는 생각이 어렵다” 동의 46.3% vs. 비동의 46.1%

→ 다만 스마트폰으로 인해 깊이 있는 생각이 어렵다는 의견에는 동의(46.3%)와 비동의(46.1%) 의견이 엇갈렸다. 주목할 만한 부분은 스마트폰 의존도가 좀 더 높은 여성(51.4%)과 20대(50.4%), 30대(47.2%) 젊은 층이, 남성(41.2%)과 40대(42.8%), 50대(44.8%) 중?장년층보다 스마트폰이 가로막는 ‘생각의 깊이’에 주목한다는 점이다.

 

 

 

- 65.8% “스마트폰 사용하면 시간 아낄 수 있다”, “일과 개인생활 구분 어렵다”는 18.4%에 불과

→ 전체 65.8%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시간을 아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스마트폰의 효율성에 좋은 점수를 주는 것으로, 특히 30대(74%)가 스마트폰의 시간 활용도를 높게 평가하였다. 반면 스마트폰 때문에 일과 개인 생활의 구분이 어렵다는 의견은 18.4%에 불과하였으며, 여가 시간이 오히려 줄어들고 있다는 응답도 35%로 적은 수준이었다.

 

 

 

 

 

- 전체 55.7% “스마트폰이 없으면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것 같다”

→ 전체 절반 이상(55.7%)은 스마트폰이 없으면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것 같다고까지 응답하였다. 역시 젊은 층(20대 63.6%, 30대 58%, 40대 50%, 50대 51.2%)의 스마트폰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편이었다. 또한 궁금한 것이 있을 경우 옆 사람에게 물어보기보다는 스마트폰으로 검색하는 사용자도 57.5%에 이르렀으며, 스마트폰이 자신의 분신과 다름 없다는 의견도 27.1%로 적지 않았다.

 

 

 

- 스마트폰 사용자 10명 중 6명 “스마트폰이 없으면 불안하다”

→ 스마트폰에 대한 사람들의 의존도도 상당히 높은 수준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먼저 스마트폰 사용자 10명 중 6명(59.9%)이 스마트폰이 없으면 불안하다고 느끼고 있었다. 남성(55.6%)보다는 여성(64.2%), 40대(58%)와 50대(57.2%)보다는 20대(62.4%), 30대(62%)가 스마트폰 부재에 대한 불안감을 좀 더 크게 느끼고 있었다. 구체적인 행동으로는 전체 58.5%가 화장실에 갈 때도 스마트폰을 가지고 가는 편이었으며, 2명 중 1명(49.2%)은 자기 전에 스마트폰을 손에 닿기 쉬운 곳에 두거나, 아예 손에 쥐고 자기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젊은 층일수록 화장실에 스마트폰을 가지고 가고(20대 72%, 30대 63.2%, 40대 59.6%, 50대 39.2%), 잠 잘 때도 스마트폰을 챙기는(20대 68%, 30대 51.2%, 40대 43.2%, 50대 34.4%) 경향이 매우 뚜렷하였다.

 

 

 

 

 

- 절반 이상 “스마트폰 활용하면 인간관계 관리 편리하며(55.4%), 대인관계 확장 가능(56.3%)”

→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인간관계의 관리와 유지에도 높은 점수를 줬다. 스마트폰을 활용하면 인간관계 관리가 편리하며(55.4%), 대인관계를 확장하는 것도 가능하다(56.3%)고 절반 이상이 바라본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메신저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 이런 인식을 가능케 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그에 비해 스마트폰 때문에 깊이 있는 대인관계를 맺기 어렵다는 의견은 25.6%에 그쳤으며, 상대적으로 젊은 층의 부정적인 의견(20대 32%, 30대 31.2%, 40대 21.6%, 50대 17.6%)이 많은 편이었다.

 

 

 

- 10명 중 6명 “세상이 너무 빨리 변하는 것 같아 피곤”, 여성(69.8%)과 50대(66%)가 많이 느껴

→ 스마트폰으로 대표되는 최신 IT트렌드의 변화에 많은 사람들은 피로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아무리 최신 첨단 IT 제품이라도 3개월만 지나면 구형으로 변한다는데 71.1%가 공감하였으며, 10명 중 6명(61%)은 세상이 너무 빨리 변하는 것 같아 피곤하다고 응답하였다. 남성(52.2%)보다 여성(69.8%), 20대(57.6%)보다 50대(66%)가 빠른 변화에 따른 피로감을 더 많이 느끼는 편이었다. 사회 변화가 너무 빨라 현기증이 날 정도라는 의견도 36.9%로 상당한 수준이었으며, 10명 중 3명(30.5%)은 세상이 변화하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할 것 같아 두렵다는 생각까지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세상 변화속도와 관계 없이 내 방식대로 살고 싶다” 63.9% vs. “변화에 맞춰 살고 싶다” 55.2%

→ 세상의 변화 속도에 맞추기 위해 항상 공부를 하고 있다는 응답자도 42.4%로 적지 않았는데, 연령이 높을수록(20대 32%, 30대 41.2%, 40대 46%, 50대 50.4%) 이런 노력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의 63.9%는 세상의 변화 속도와 관계 없이 자신의 방식대로 살고 싶다는 의견을 밝혔으나, 이와 동시에 다소 힘들더라도 세상의 변화 속도에 맞춰 살고 싶다는 의견 역시 55.2%로 많았다. 세상의 변화를 바라보는 시선이 다소 충돌하는 것으로, 자신의 방식대로 살고 싶다는 의견은 20대(70.4%)가, 세상의 변화 속도에 맞춰 살고 싶다는 의견은 40대(60%)와 50대(66%)가 많아, 세대별 인식차이도 살펴볼 수 있다.

 

본 조사는 특정 기업의 의뢰 없이 마크로밀엠브레인의 컨텐츠사업부(트렌드모니터)의 자체 기획 및 자체 비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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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 IT/모바일-휴대폰/디지털기기
  • 조사기간 2014-04-30~2014-05-08
  • 샘플수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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