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빚내서라도 집 사길 원하는 정부의 ‘매매활성화’ 정책, 그러나 80.7% “부동산 시장의 핵심문제는 너무 높은 집값”

[TK_201503_NWY2566] 2015 부동산 시장 인식 조사

목차


I. Research Overview

1. 조사 개요

2. 응답자 특성

 

II. Research Finding

Part 1. 現 주택시장 전망 및 주택 구입 의향 평가

         1. 한국사회 부동산 시장 문제점

         2. 2015 주택가격 전망

         3. 2015 전세난 전망

         4. 2015 주택 구입 의향

         5. 2015 주택 비구입 이유

         6. [주택대출금리] 추가 인하 시 주택구입 의향

         7. [주택대출금리] 이용 시 이자납입 방법

         8. 2015 주택 구입 희망 이유

         9. 2015 구입 고려 주택 유형

        10. 2015 구입 고려 주택 크기

        11. 2015 주택 구입 시 대출 고려 비중

        12. [주택대출금리] 이용 시 이자납입 방법

        13. 전월세 선택 시 주요 고려 요인

        14. 전세가격 적정 수준 평가

        15. 월세 가격 적정 수준 평가(月 기준)

        16. 수입 대비 적정 월세 가격(月 기준)

Part 2. 부동산 관련 정책(LTV,DTI) 및 전반적 인식 평가

        1. 부동산규제완화정책(LTV,DTI) 평가

1) 정부의 부동산 규제완화 정책(LTV, DTI 완화)이 주택거래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2) 정부의 부동산 규제완화 정책(LTV, DTI 완화)이 주택가격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

3) 정부의 부동산 규제완화 정책(LTV, DTI 완화)이 전세 난을 부추기고 있다

4) 정부의 부동산 규제완화 정책(LTV, DTI 완화)이 전세난을 해소하고 있다

5) 주택을 구입하려는 사람에게 LTV와 DTI가 높아지는 것(규제완화)은 꼭 필요하다

6) 나는 LTV와 DTI를 완화(부동산 규제완화)한 것에 찬성한다

7) 현재 부동산 경기는 LTV와 DTI 규제 때문에 나빠진 것이 아니다

8) 부동산 대출이 활성화 되면, 부동산 시장활성화 보다는 가계부채가 더욱 증가할 것이다

9) 부동산 가격(주택/아파트 가격)은 현재 보다 더 떨어져야 한다

       2. [기준금리 인하]가 [주택가격]에 미치는 영향

       3. [기준금리 인하]가 [전세난]에 미치는 영향

       4. 부동산 관련 전반적 인식 평가

1) 현재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의 가장 핵심적인 문제는 너무 높은 집값이다

2) 앞으로 우리나라의 전세제도는 없어질 것이다

3) 앞으로는 부동산으로 돈을 벌기 어려운 시대가 될 것이다

4) 향후에도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는 부동산에 있을 것 같다

5) 향후에 부동산은 투자가치 보다는 거주자체의 가치가 더 중요해 질 것이다

6) 나는 앞으로 85㎡이하(구, 25평형)의 소형아파트에서 살고 싶다

7) 사람들이 소형아파트를 선호하는 것은 사실 저렴한 주택에 대한 선호가 나타난 것일 뿐이다

8) 나는 앞으로 104㎡이상(구, 34평형)이상의 아파트에서 살고 싶다

빚내서라도 집 사길 원하는 정부의 ‘매매활성화’ 정책
그러나 80.7% “부동산 시장의 핵심문제는 너무 높은 집값”
올해 주택 구입의향 가진 소비자는 9.3%뿐

 

 

- 한국 부동산시장의 가장 큰 문제점? “여전히 높은 집값(71.7%)”이 가장 큰 문제

→ 시장조사전문기업 마크로밀엠브레인의 트렌드모니터(trendmonitor.co.kr)가 전국 만 19~59세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부동산 시장 관련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주택가격 상승을 통해 경기를 부양시키겠다는 정부와 시장의 의지와는 달리 대다수 소비자들은 현재의 주택가격이 충분히 비싸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국 부동산시장의 문제점을 묻는 질문에 가장 많은 소비자들이 여전히 높은 집값(71.7%, 중복응답)을 꼽은 것이다. 특히 젊은 층(20대 81.2%, 30대 77.2%, 40대 66%, 50대 62.4%)과 전/월세 세입자(자가 61.2%, 전세 85.2%, 월세 76.9%, 보증부 월세 82.1%)가 집값이 비싸다는 인식을 많이 가지고 있었다. 그 다음으로 높은 분양가(57.6%)를 지적하는 목소리도 많았는데, 이에 대해서는 50대(65.6%)의 문제의식이 가장 높은 편이었다. 또한 계속 바뀌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53.7%)을 문제점으로 보는 시각이 40대(58.4%)와 50대(57.2%)를 중심으로 상당히 많았으며, 높은 실업률과 저성장 기조(50.2%), 공공 임대주택 공급 부족(31.5%), 투명하지 않은 부동산 정보(30.2%), 높은 부동산 거래 수수료(28.2%)가 부동산시장의 문제점이라는 의견이 뒤를 이었다.

 

 

- 67% “부동산 가격이 현재보다 더 떨어져야 한다”, 젊은 층과 전/월세 거주자의 주장 강해

→ 부동산 관련 전반적인 인식평가에서도 10명 중 8명(80.7%)이 현재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의 가장 핵심적인 문제가 너무 높은 집값이라는데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남성 80.2%, 여성 81.2%)과 연령(20대 82.8%, 30대 80.8%, 40대 74.8%, 50대 84.4%) 구분 없이 높은 집값이 문제점이라는 인식은 동일하였다. 이런 인식을 반영하듯 전체 67%는 부동산 가격이 현재보다 더 떨어져야 한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젊은 층(20대 72%, 30대 71.2%, 40대 61.6%, 50대 63.2%)과 전/월세 거주자(자가 소유 55.5%, 전세 79.5%, 월세 79.8%, 보증부 월세 89.7%)의 부동산 가격인하 주장이 특히 많았다. 현재 자가주택 소유자 절반 이상(55.5%)이 부동산 가격의 하락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가진 것도 주목할 만한 결과였다.

 

 

- “향후 부동산은 투자가치보다는 거주자체의 가치가 더 중요해질 것” 75.9%

→ 향후 부동산은 투자가치보다는 거주 자체의 가치가 더 중요해질 것이라는 것도 전반적인 시각(75.9%)이었다. 고연령층일수록(20대 62.4%, 30대 73.6%, 40대 79.6%, 50대 88%) 거주 목적으로의 부동산 수요 전환을 예상하는 시각이 많았다. 자연스럽게 전체 절반 이상(56.4%)은 앞으로는 부동산으로 돈을 벌기 어려운 시대가 될 것이라고도 전망했다. 역시 연령이 높아질수록(20대 40.4%, 30대 53.6%, 40대 66%, 50대 65.6%) 부동산을 통한 이익실현이 어려워질 것이라는 예상을 많이 하였다. 반면 향후에도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부동산에 있을 것이라는 시각에는 동의하는 의견(34.1%)보다 동의하지 않는 의견(43.8%)이 우세하였다. 다만 20대(44.8%) 젊은 소비자들은 부동산을 통해 돈을 벌 수 있을 기회가 아직 있을 것으로 보는 태도가 좀 더 강한 편이었다.

 

 

- 전체 66.4% “최근 소형아파트를 선호하는 것은 저렴한 주택에 대한 선호가 나타나는 것일 뿐”

→ 최근 소형아파트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는 소형아파트보다 대형아파트에서의 거주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104㎡이상(과거 34평형 이상)의 아파트에서 살고 싶다는 주장에는 동의하는 의견(53.3%)이 비동의 의견(37.6%)보다 우세한 데 비해 85㎡이하(과거 25평형 이하)의 소형아파트에서 살고 싶은지를 묻는 질문에는 동의(40.9%)보다 비동의(48.9%) 의견이 많은 것이다. 소형아파트 거주 의향은 50대(52.4%), 대형 아파트 거주 의향은 20대(56.4%)와 30대(59.2%)가 좀 더 많은 편이었다. 또한 전체 66.4%는 사람들이 최근 소형아파트를 선호하는 것이 사실은 저렴한 주택에 대한 선호가 나타나는 것일 뿐이라는 인식도 가지고 있었다. 작은 집에서 살기를 희망하는 것이 아니라, 비싼 집값 때문에 저렴한 주택을 찾다 보니 소형아파트에 대한 선호가 늘어난 것으로 보는 시각이 큰 것이다.

 

 

- LTV와 DTI 같은 ‘부동산 규제완화 정책’이 주택거래 활성화에 도움? 전체 23%만 동의

→ LTV(주택담보대출비율)와 DTI(총부채상환비율)와 같은 부동산 규제완화 정책에 대한 평가결과 전체 23%만이 정부의 부동산 규제완화 정책이 주택거래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바라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에 대한 비동의 의견은 46.7%에 달했다. 또한 정부의 부동산 규제완화 정책이 전세난을 해소하고 있다는 의견은 단 9.6%였다. 게다가 전체 2명 중 1명은 정부의 부동산 규제완화 정책이 주택가격 상승(50%)과 전세난(50.2%)을 부추긴다는 시각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동의 의견은 각각 20.9%, 18.4%로 낮은 수준이었다. LTV와 DTI 완화에 찬성하는 지를 묻는 질문에도 그렇다는 의견(28.7%)보다 그렇지 않다는 의견(36.7%)이 많아, 부동산 규제완화 정책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좀 더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주택을 구입하려는 사람에게 LTV와 DTI가 높아지는 규제완화정책이 꼭 필요하다는 시각에는 동의하는 의견(40.4%)이 비동의 의견(29.3%)보다는 좀 더 많았다. 그러나 전반적으로는 부동산 대출이 활성화되면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보다 가계부채 증가에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의견이 73.9%에 달할 만큼 가계부채 증가 우려가 크다는 점에서, 가계 부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당국의 노력이 동반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2015년 부동산 전망은? “주택가격 지금보다 더 오를 것” 44.1%, “전세난 더 심해질 것” 84.5%

→ 2015년 주택가격에 대해서는 전체 44.1%가 지금보다 더 오를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젊은 층(20대 53.6%, 30대 44.4%, 40대 40%, 50대 38.4%)과 전?월세 거주자(자가주택 40%, 전세46.6%, 월세 54.8%)가 주택가격 상승을 보다 많이 예상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금 수준으로 유지될 것이라는 의견은 35.8%였으며, 주택가격이 지금보다는 떨어질 것이라고 바라보는 소비자는 14.6%에 그쳤다. 올해 주택가격은 상승 또는 현상유지할 것이라는 게 대다수의 전망이라고 할 수 있다. 반면 전세난에 대해서는 전체 84.5%가 올해 전세난이 작년보다 더 심해질 것이라고 내다볼 만큼 대부분 어둡게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난 심화에 대한 의견은 연령(20대 82.8%, 30대 88.8%, 40대 83.6%, 50대 82.8%)과 거주형태(자가 82.9%, 전세 87.5%, 월세 86.5%, 보증부 월세 87.2%)에 상관없이 공통적으로 매우 높은 수준이었다. 그에 비해 전세난이 완화될 것이라는 의견은 전체 8.8%에 불과하였다.

 

 

- 올해 주택 구입의향을 가진 소비자는 단 9.3%뿐

→ 2015년 올해 주택 구입의향을 가진 소비자는 9.3%에 지나지 않았다. 2명 중 1명(52.3%)은 주택을 구입할 의향이 전혀 없다고 응답했으며,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주택을 구입하겠지만 적어도 올해는 구입할 의사가 없다는 소비자가 33.5%였다. 주택 구입의향이 없다는 응답은 40대(55.2%)와 50대(61.6%), 자가주택 거주자(57.5%)가 많았으며, 나중에 구입하겠지만 올해는 구입할 의향이 없다는 의견은 20대(39.2%), 30대(41.6%)와 전세(38.6%) 및 월세(36.5%) 거주자에게서 상대적으로 많은 특징도 나타났다.

 

 

- 올해 주택 구입의향 없는 이유는? “집값이 너무 비싸며, 대출받는 것도 부담스러워”

→ 올해 주택 구입의향이 없다고 밝힌 소비자(858명)들은 아무리 내려갔다고 해도 현재 집값이 너무 비싸며(37.1%, 중복응답), 대출받는 것도 부담스럽다(36.7%)는 점을 주택 구입의향이 없는 가장 큰 이유로 많이 꼽았다. 30대 소비자가 현재의 높은 집값(44.6%)과 대출 부담감(46.9%)에 대한 우려가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 내 집이 있어서 구매가 필요 없다는 소비자(32.1%)와 함께 당장 쓸 생활비도 부족하며(32.5%), 주택 투자가치가 없는 것 같고(17.4%), 하고 있는 일이 안정적이지 않다(17.4%)는 응답을 하는 소비자들이 많은 편이었다. 생활비도 부족해서 집을 구입할 의향이 없다는 의견은 젊은 층(20대 49.5%, 30대 34.3%, 40대 23.6%, 50대 22.1%)과 전/월세 거주자(자가 15.6%, 전세 38.3%, 월세 54.3%)에게서 상대적으로 많은 모습이었다.

 

 

- 올해 주택구입 비희망자 10명 중 3명만 “주택대출금리 추가 인하되면 주택 구입 의향 있어”

→ 주택대출금리가 추가로 인하되면 주택을 구입할 의향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10명 중 3명(31.2%)이 구입의향이 있다는 뜻을 밝혔디. 특히 30대(36.6%)와 현재 전세 거주자(42.3%)의 경우 주택대출금리의 인하가 주택구입의향에 상대적으로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었다. 반면 56.6%는 주택대출금리가 더 인하되더라도 주택을 구입할 의향이 없다는 뜻을 밝혀, 빚을 내서 집을 살 생각은 없다는 의견이 전반적으로 더 우세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 중에서도 40대(62.7%), 50대(60.6%) 중/장년층의 이런 시각이 강했다.

 

 

- 올해 주택구입 의향이 있는 소비자들 “현재 주택가격과 전세가격이 큰 차이가 없어”

→ 올해 주택구입 의향이 있는 소비자(93명)들은 현재 주택가격과 전세가격이 큰 차이가 없다(35.5%, 중복응답)는 점을 주택구입을 원하는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특히 20대(66.7%)와 전/월세 거주자(전세 70%, 월세 50%)의 시각이 두드러졌다. 또한 전세대출보다는 주택대출 이자가 저렴하다는 이유(29%)도 컸으며, 주거 안정(29%) 및 심리적 안정(26.9%) 등 주택소유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심리적인 위안에 중점을 두는 사람들도 적지 않았다. 그밖에 이사를 자주 가지 않아도 되며(22.6%), 대출을 받기에 가장 좋은 여건이라서(20.4%) 주택구입 의향이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 고려하는 주택 유형은 대부분 아파트(84.9%, 중복응답)였으며, 주상복합(26.9%)과 단독주택(25.8%)의 수요는 비슷한 수준이었다. 주택의 크기는 대게 66~96㎡(20~29평형)(69.9%, 중복응답) 또는 100~129㎡(30~39평형)(66.7%)를 많이 고려하였다. 주택구입 시 예상 대출비중에 대해서는 주택구입자금의 50% 이상(24.7%) 또는 20%(22.6%)에서 30%(20.4%) 정도를 예상하는 의견이 많았다. 반면 대출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9.7%에 그쳤다. 주택대출금리 이자 납입방법으로는 변동금리(29%)보다는 고정금리(63.4%)를 많이 선호하였다.

 

 

- 적정 전세가격은 “주택가격의 50%~60% 수준”

→ 한편 소비자들이 생각하는 적정 전세가격은 보통 주택가격의 50%(34.4%) 내지 60%(28.2%)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가격의 70% 수준까지 생각하는 의견이 13.9%, 아예 적당한 전세가격이란 게 있을 수 없다는 의견은 7.4%였다. 월세가격에 대해서는 월 50만원 미만이 적당하다는 의견(70.2%)이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그러나 월 소득 대비로는 10% 수준(66.4%)이 적정하다는 의견이 많아, 평균적인 월급수준을 감안한다면 소비자들이 생각하는 적정 월세가격은 50만원에도 채 미치지 못하는 낮은 가격이라고 예상해볼 수 있다. 전/월세 선택 시 고려할 조건으로는 공통적으로 교통편(전세 68%, 월세 61.8%)과 가격수준(전세 60.2%, 월세 76.1%)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인근 편의시설(전세 57.8%, 월세 49.2%)도 중요한 고려조건이었다. 월세의 경우에는 추가적으로 월 관리비 수준(58.2%)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으며, 집주인의 채무수준에 대한 고려는 전세(53.9%)의 경우가 월세(36.4%) 보다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었다.

 

 

본 조사는 특정 기업의 의뢰 없이 마크로밀엠브레인의 컨텐츠사업부(트렌드모니터)의 자체 기획 및 자체 비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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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 금융/부동산-부동산
  • 조사기간 2015-03-17~201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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