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관리

감사의 마음보다 더 커져버린 ‘선물’의 부담감

[TK_201604_TRY2791] 2016 5월 선물 비용 및 경조사 비용 관련 조사

목차


I. Research Overview

   1. 조사 설계

   2. 응답자 특성

 

II. Research Summary

 

III. Research Finding

PART A. 경조사 비용 관련 조사

   1. 대상별 적정 축의금

   2. 대상별 적정 조의금

   3. 올해 경조사 예상 지출

   4. 작년 대비 올해 예상되는 경조사 비용 수준 평가

PART B. 선물 비용 관련 조사

   1. 연평균 선물 지출 비용

   2. 5월 선물 비용 예상

   3. 작년 대비 올해 예상되는 선물 비용 수준 평가

   4. 기념일별 예상 지출 비용

       1) 어버이날

       2) 스승의날

       3) 어린이날

   5. 주로 선물하는 품목

   6. 선물로 받고 싶은 품목

   7. 어버이날 선물 품목 예상

   8. 스승의 날 선물 품목 예상

   9. 선물 관련 전반적 인식 평가

        1) 내가 선물을 받게 된다면 현금 또는 상품권으로 받고 싶다

        2) 앞으로 나는 현금 또는 상품권 선물이 늘어날 것 같다

        3) 나는 선물로 현금을 주고 받는 것이 부끄럽다

        4) 우리나라는 내키지 않는 선물을 해야 하는 상황이 너무 많다

        5) 억지로 선물을 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

        6) 나는 누군가에게 선물을 주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는 느낌이 든다

        7) 나는 의무적으로 선물을 할 때가 많은 편이다

        8) 나는 가격대에 맞춰 선물을 구입하는 편이다

        9) 나는 사람들이 선물을 할 때는 분명 어떤 답례를 기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10) 선물을 주고 받는 것과 거래를 하는 것은 사실상 차이가 없는 것이다

      11) 나는 주는 만큼 꼭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12) 선물을 주고 받는 문화가 사라졌으면 좋겠다

 10. 기념일별 부담감 수준

        1) 어린이날

        2) 어버이날

        3) 스승의날

  11. 작년 어버이날 부모님과 시간을 보냈는지 여부

  12. 올해 어버이날 부모님과 시간을 함께할 계획

  13. 어버이날 전후, 부모님과의 관계 변화 정도

감사의 마음보다 더 커져버린 ‘선물’의 부담감
전체 63.5% “내키지 않는 선물을 해야 하는 상황이 너무 많다”
한편 올해 어버이날에 76.4%가 “부모님과 함께 보낼 예정”,
어버이날 예상 선물비용은 대체로 30만원 미만, 선물은 ‘현금’

 

 

- 전체 63.5% “우리나라는 내키지 않는 선물을 해야 하는 상황이 너무 많다”

→ 시장조사전문기업 마크로밀 엠브레인의 트렌드모니터(trendmonitor.co.kr)가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선물’ 관련 전반적인 인식을 평가해 본 결과, 전체 응답자의 63.5%가 우리나라는 내키지 않는 선물을 해야 하는 상황이 너무 많다고 바라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과거 같은 조사와 비교했을 때(14년 64.1%→15년 62.8%→16년 63.5%) 이런 인식에는 변화가 없었으며, 남성(59.1%)보다는 여성(67.1%), 그리고 30대 이상 소비자(20대 55%, 30대 66.1%, 40대 68.6%, 50대 이상 65%)에게서 어쩔 수 없이 선물을 해야 하는 상황이 많다는 시각이 두드러졌다. 스스로가 의무적으로 선물을 할 때가 많은 편이라고 밝힌 응답자도 전체 10명 중 4명(40.7%)이었다. 특히 여성(43.5%)과 30대(47.5%)가 의무적으로 선물을 하는 경우가 좀 더 많은 편이었다. 물론 억지로 선물을 하는 것이 큰 의미가 없다는 데는 전반적으로 공감하는 목소리(58.9%)가 우세하였으며, 절반 정도(49.4%)는 누군가에게 선물을 주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는 느낌이 든다고 응답하기도 했다. 상대적으로 여성과 50대 이상 소비자가 남성과 다른 연령대에 비해 억지로 선물을 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고(여성 64.2%, 50대 이상 63.8%), 선물을 주는 것만으로 행복하다(여성 54.7%, 50대 이상 65.6%)는 태도를 많이 보였다.

 

 

- 4명 중 1명은 “선물은 주는 만큼 꼭 받아야 한다”는 태도를 보여, 젊은 층에서 보다 뚜렷해

→ 다만 일부에서는 선물은 주는 만큼 받아야 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내비치기도 했다. 전체 4명 중 1명(24.1%)이 선물은 주는 만큼 꼭 받아야 한다는 태도를 보인 것이다. 이런 인식은 소폭이나마 증가하는 추세(14년 20.8%→15년 23.9%→16년 24.1%)였으며, 특히 젊은 층일수록 선물을 주면서 받을 생각을 먼저 하는 모습(20대 28.2%, 30대 30.7%, 40대 18.9%, 50대 이상 14.4%)이 강했다. 사람들이 선물을 할 때는 분명 어떤 답례를 기대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소비자도 34.8%에 달했다. 마찬가지로 젊은 세대에게서 이런 인식(20대 38.6%, 30대 36.1%, 40대 33.6%, 50대 이상 28.1%)을 보다 많이 찾아볼 수 있었다. 또한 선물을 주고 받는 것과 거래를 하는 것이 사실상 차이가 없는 것 같다는 의견(25.2%)도 결코 적다고는 볼 수 없었으며, 10명 중 3명(31.5%)은 선물을 주고 받는 문화가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다소 극단적인 시각을 드러내기도 했다.

 

 

- 76.3% “선물을 받게 된다면, 현금 또는 상품권으로”, 여성과 중/장년층에서 이런 바람이 강해

→ 한편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선물로 현금이나, 상품권을 받기를 원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체 76.3%가 선물을 받게 된다면, 현금 또는 상품권으로 받고 싶다는 의견을 보인 것으로, 2014년(73%)과 2015년(73.4%)보다 현금성 선물을 바라는 사람들이 좀 더 증가한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남성(70.4%)보다는 여성(81.1%), 그리고 중/장년층(20대 66.1%, 30대 77.9%, 40대 80.4%, 50대 이상 84.4%)이 현금 및 상품권을 선물로 바라는 기대심리가 더 큰 편이었다. 앞으로 현금 또는 상품권을 선물하는 일이 늘어날 것 같다는데도 전체 절반 이상(56.4%)이 동의하였다. 반면 선물로 현금을 주고 받는 것이 부끄럽다는 의견은 단 16.5%에 그쳐, 현금으로 선물을 대신하는 것이 이제는 일반적인 사회 분위기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 소비자들이 가장 받고 싶어하는 선물도, 평소 가장 많이 선물을 하는 품목도 모두 ‘현금’

→ 실제 소비자들이 가장 받고 싶어하는 선물은 현금(68.6%, 중복응답)과 상품권(47.4%)이었다. 지난 4개년 조사 동안 현금(13년 65.8%→14년 68.8%→15년 66.3%→16년 68.6%)과 상품권(13년 45.4%→14년 45.3%→15년 45.7%→16년 47.4%)을 선물로 바라는 소비자의 마음에는 변함이 없었다. 다만 20대는 다른 연령층에 비해 현금(20대 60%, 30대 67.9%, 40대 76.8%, 50대 이상 70.6%)과 상품권(20대 29.3%, 30대 53.2%, 40대 55.4%, 50대 이상 55%)을 선물로 원하는 바람이 작은 특징을 보였다. 현금과 상품권 다음으로는 귀금속 액세서리(16.6%)와 패션잡화(15.1%), IT제품(12.7%), 의류(8.8%), 화장품/향수(8%)를 선물로 기대한다는 응답이 뒤를 이었다. 다른 세대보다는 현금과 상품권을 선물로 기대하는 마음이 작았던 20대의 경우 패션잡화(24.3%)와 IT제품(16.1%), 의류(16.1%)를 선물로 받고 싶어하는 마음이 비교적 큰 모습이었다. 남성은 IT제품(남성 23.3%, 여성 4%), 여성은 귀금속 액세서리(남성 6.2%, 여성 25.1%)을 많이 원하는 성별 차이도 엿볼 수 있었다. 평소 주로 가장 많이 선물하는 품목도 현금(41.5%, 중복응답)이었다. 역시 지난 조사(14년 39.8%, 15년 39.4%)보다 선물로 현금을 주는 사례가 늘어난 모습이었으며, 특히 30대(49.6%)와 40대(50.7%)의 현금 선물 비중이 높은 편이었다. 그 다음으로 상품권(25.1%)과 건강 보조식품(24%), 일반 식품 (23.1%), 화장품/향수(21.7%), 의류(19.4%)를 선물로 많이 하고 있었다.

 

 

- 올 5월 예상 선물비용은 10~30만원을 많이 예상, 62.7%가 “작년과 비슷한 수준일 것 같아”

→ 소비자들이 연 평균 선물로 지출하는 비용은 대체로 10~50만원(39.5%) 또는 50~100만원(28.1%)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연 100~150만원(13%), 10만원 미만(8.2%), 200만원 이상(5.9%)을 선물비용으로 지출한다는 응답이 그 다음이었다. 아무래도 선물 비용으로 가장 많은 지출이 예상되는 달은 각종 기념일이 몰린 5월이라고 할 수 있는데, 올해 5월 예상하는 선물 비용으로는 10~20만원(23.3%) 또는 20~30만원(18.2%)을 주로 많이 꼽았다. 다만 10만원 미만부터 60만원 이상까지 예상하는 선물비용의 범위(10만원 미만 17.2%, 10~20만원 23.3%, 20~30만원 18.2%, 30~40만원 10.3%, 40~50만원 13.6%, 50~60만원 6.4%, 60만원 이상 11%)는 천차만별이었다. 상대적으로 20대는 10만원 미만(36.1%) 또는 10~20만원(28.6%)의 소액을 많이 예상하였으며, 60만원 이상의 고비용은 30대 이상(30대 12.5%, 40대 12.1%, 50대 이상 13.1%)에서 예상하는 비중이 높은 편이었다. 작년과 비교했을 때 전체 62.7%가 이번 5월의 선물비용이 지난해와 비슷할 것 같다고 바라봤다. 작년보다는 다소 줄어들 것 같다는 의견(21.2%)까지 포함하면, 10명 중 8명 정도가 5월 선물비용을 늘리지 않으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5월 선물비용이 지난해보다 늘어날 것 같다는 의견은 16.1%에 그쳤으며, 상대적으로 20대(23.2%)가 선물비용의 증가를 많이 예상하는 편이었다.

 

 

- 어버이날 예상 선물비용은 대체로 30만원 미만, 스승의 날과 어린이날에는 “지출계획 없다”는 응답이 각각 46.8%, 31.8%

→ 5월의 여러 기념일들 중 선물비용으로 가장 많은 지출이 예상되는 기념일은 역시 어버이날이었다. 어버이날 선물 비용은 대체로 30만원 미만(10만원 미만 23%, 10~20만원 33.3%, 20~30만원 17.8%)을 많이 예상했다. 그에 비해 어버이날에 선물비용을 지출할 계획이 없다는 의견은 단 0.8%로, 거의 모든 사람들이 어버이날에는 조그만 선물이라도 해야 한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반면 어버이날과는 달리 스승의 날과 어린이날은 선물비용 지출이 10만원 미만(스승의 날 41.1%, 어린이날 45.4%)에 머무를 것이라는 예상이 상당수였다. 또한 아예 지출할 계획이 없다는 의견도 스승의 날 46.8%, 어린이날 31.8%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자녀의 유무에 따라 비용지출이 없는 것이 당연할 수도 있는 어린이날(미혼 44%, 무자녀 기혼자 39.3%, 유자녀 기혼자 17.2%)과는 다르게 스승의 날은 특별히 챙기지 않는 사람들이 전반적으로 많아졌다는 해석을 가능케 했다. 실제 스승의 날에 선물비용을 지출할 계획이 없다는 의견은 예전에 비해 증가하는 추세(13년 42.3%→14년 41.8%→15년 46.5%→16년 46.8%)가 뚜렷했다. 한편 어버이날 선물로는 대부분 현금(66.2%, 중복응답)을 고려하고 있었으며, 스승의 날 선물로는 상품권(26.1%, 중복응답)과 꽃(23.1%), 건강 보조식품(15.8%) 등을 많이 생각하는 모습이었다.

 

 

- 어버이날에 경제적 부담감(57%)과 심리적 부담감(49.1%)을 느낀다는 의견이 상당한 수준

→ 5월의 기념일들이 주는 부담감이 적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그 중에서도 경제적 부담감이 심리적, 시간적, 육체적 부담감보다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담감의 크기가 가장 큰 기념일은 역시 어버이날이었다. 먼저 어버이날에 대해 전체 57%가 경제적인 부담감을 토로하고 있었다. 과거 같은 조사와 비교했을 때 경제적 부담감을 느끼는 편이라는 응답(13년 52.8%→14년 52.1%→15년 51.4%→16년 57%)이 좀 더 증가한 모습이었다. 특히 남성(45.6%)보다는 여성(66.4%), 그리고 40대(62.9%)가 어버이날에 대한 경제적 부담감이 보다 큰 모습이었다. 2명 중 1명(49.1%)은 어버이날에 심리적인 부담감을 느낀다고도 응답했다. 역시 예전보다 심리적 부담감이 커진(13년 45.8%→14년 42.6%→15년 46.3%→16년 49.1%) 모습이었으며, 마찬가지로 여성(56.9%)과 40대(57.1%)가 심리적인 부담감을 많이 느끼는 편이었다. 경제적, 심리적 부담감에 비해 시간적인 부담감(13년 31%→14년 27.1%→15년 32%→16년 31.6%)과 육체적인 부담감(13년 22.6%→14년 18%→15년 24.1%→16년 20.8%)은 낮은 수준이었다. 어버이날보다는 그 정도가 덜한 편이었으나, 스승의 날 역시 경제적 부담감을 느끼는 편이라는 응답(36.6%)이 심리적 부담감(32.7%)이나, 시간적 부담감(22.5%), 육체적 부담감(15%)보다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 어린이날에도 다른 종류의 부담감(심리적 부담 26.1%, 시간적 부담감 22.1%, 육체적 부담감 15.8%)에 비해 경제적 부담감(35.2%)을 좀 더 많이 느끼는 모습이었다.

 

 

- 76.4%가 “올해 어버이날에 부모님과 함께 시간 보낼 예정”, 아들보다는 딸의 마음이 더 강해

→ 전체 76.4%는 올해 어버이날에 부모님과 함께 시간을 보낼 예정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2014년(70.4%)과 2015년(71.9%)에 비해 부모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려는 마음이 전반적으로 커진 것으로 보여진다. 실제 조사시점 기준으로 작년 어버이날에 부모님과 시간을 보냈다는 응답도 증가 추세(14년 63.1%→15년 63.6%→16년 70.2%)였다. 다가오는 어버이날에 부모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려는 마음은 아들보다는 딸이 좀 더 컸으며(남성 73.1%, 여성 79.1%), 연령별로는 30대(77.9%)와 40대(81.8%)의 의지가 보다 강한 편이었다. 또한 결혼을 했으나, 아이가 없는 자녀(86.9%)가 미혼 자녀(75.2%)나 아이가 있는 기혼 자녀(75.7%)보다 부모님과 함께 시간을 보낼 가능성이 좀 더 큰 것으로 예상되었다. 다만 어버이날이 부모와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미미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평소 어버이날 전후로 부모님과의 관계 변화가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부모님께서 살아 계신 응답자의 86.2%가 변화가 없다고 응답한 것이다. 갈등이 완화되었다는 응답은 8.7%였으며, 상대적으로 50대 이상 응답자(17.8%)에게서 긍정적인 변화를 많이 찾아볼 수 있었다. 반면 5.1%는 어버이날을 전후로 부모와의 관계가 악화되었다고 응답했다.

 

 

- 올해 경조사 비용에 대해 전체 62.7%가 “작년과 비슷할 것”, 늘어날 것 같다는 예상은 24.3%

→ 한편 올해 경조사 비용과 관련해서는 전체 응답자의 62.7%가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었다. 좀 더 늘어날 것 같다는 의견이 24.3%, 다소 줄어들 것 같다는 의견이 13%로, 전반적으로 경조사 비용은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가 될 것이라고 예상해볼 수 있다. 경조사 비용이 좀 더 늘어날 것 같다는 예상은 50대 이상(33.1%)에서, 다소 줄어들 것 같다는 예상은 30대(19.3%)에게서 많은 편이었다. 올해 예상되는 경조사 지출비용으로는 연 평균 10~50만원(42.9%) 내지 50~100만원(26.2%)을 주로 많이 내다봤다. 대체로 젊은 세대는 연 10~50만원(20대 49.6%, 30대 44.3%, 40대 42.5%, 50대 이상 29.4%)을 경조사 비용으로 사용할 것으로 보여졌으며, 중/장년층은 연 50~100만원(20대 16.8%, 30대 27.5%, 40대 31.8%, 50대 이상 30.6%)대의 경조사비용 지출을 상대적으로 많이 예상하는 모습이었다. 50대 이상 응답자의 경우에는 연 150~200만원(10.6%) 또는 연 200만원 이상(10.6%) 고액을 지출할 것이라는 예상도 많은 편이었다.

 

 

- 축의금과 조의금 모두 대체로 친한 친구와 친척은 10만원, 직장동료나 학교동창, 업무상 지인은 5만원

→ 축의금과 조의금의 수준은 친분에 따른 각 대상별 차등화가 뚜렷한 것을 알 수 있었다. 먼저 축의금의 경우 직장동료나, 학교동창, 업무상 지인에게는 5만원(직장동료 72.2%, 학교 동창 64.6%, 업무상 지인 66.6%)을, 친한 친구와 친척에게는 10만원(친한 친구 57.6%, 친척 54.4%)을 낼 것이라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 물론 친한 친구나 친척에게는 20만원(친한 친구 14.9%, 친척 14.1%) 내지 그 이상의 금액(친한 친구 9.1%, 친척 7.3%)을 낼 것이라는 응답도 적지 않았다. 조의금의 규모 역시 축의금과 대동소이했다. 보통 친한 친구와 친척에게는 10만원(친한 친구 60.4%, 친척 53.8%)을, 나머지 사람들에게는 5만원(직장 동료 68.5%, 학교동창 66.7%, 업무상 지인 66.2%)을 낼 것으로 예상되었다.

 

 

본 조사는 특정 기업의 의뢰 없이 마크로밀엠브레인의 컨텐츠사업부(트렌드모니터)의 자체 기획 및 자체 비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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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 금융/부동산-소비관리
  • 조사기간 2016-04-25~2016-04-28
  • 샘플수 1000
  • 보고서 페이지수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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