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투자

커져가는 ‘경제적 불안감’, 사라져가는 ‘소득 증가 기대’

[TK_201607_TRY2865] 2016 가계 소득 및 투자 관련 인식 조사

목차


I. Research Overview
   1. 조사 설계
   2. 응답자 특성


II. Research Summary


III. Research Finding

    1. 2016년 소비 생활 평가

        1) 올해 가장 부담스러웠던 지출 항목

        2) 작년 대비 지출 감소 항목

        3) 작년 대비 지출 증가 항목

    2. 現 경제적 수준에 대한 불안감 평가

    3. 2017년 소득 변화 가능성 평가

        1) 총소득 변화 가능성

        2) 실질 소득 변화 가능성

    4. 한국 사회에서 만족할만한 소득을 얻을 가능성 평가

    5. 중산층의 현금 자산 기준

    6. 돈 걱정 하지 않고 살 수 있는 최소한의 자산 수준

    7. 여윳돈으로 하고 싶은 것

    8. 개인 경제 생활 관련 전반적 인식

        1) 나는 부자가 되고 싶다

        2) 작년에 비해 올 한 해 동안 나는 저축을 하기 힘들었다

        3) 작년에 비해 올 한 해 동안 나의 경제적 어려움이 증가했다

        4) 나는 앞으로 저축을 하기가 어려울 것 같다

        5) 어차피 돈을 모으기 어렵기 때문에 투자보다는 돈을 잘쓰는데 집중하고 싶다

        6) 로또에 당첨되지 않는 한 현재의 삶의 수준에서 벗어나기는 힘들다

        7) 우리나라에서는 로또에 당첨되도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는 것 같다

        8) 열심히 노력하면 우리나라에서 나도 부자가 될 수 있다

        9) 한국사회에서 부자가 될 기회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다

        10) 우리나라에서는 직장생활만 열심히 해도 큰 돈을 모을 수 있다

    9. 투자 관련 인식 평가

        1) 2017년 재테크 계획

        2) 10년 후 수익이 가장 높을 것 같은 투자 형태

            2-1) 수익 기대도가 높은 부동산 투자 분야

        3) 부동산 외 수익 기대도가 높은 투자

   10. 투자 관련 전반적 인식 평가

        1) 현재 우리나라의 부자들이 내는 세금은 지금 보다 높아져야 한다

        2) 주식투자도 결국 돈이 있는 사람들만이 할 수 있는 경제활동이다

        3) 다양한 투자형태에 따라 매겨지는 세금은 지금보다 높아져야 한다

        4) 현재 여윳돈이 있다면 집을 사고 싶다

        5) 현재 여윳돈이 있다면 부동산에 투자하고 싶다

        6) 현재 여윳돈이 있다면 로또를 사고 싶다

        7) 현재 여윳돈이 있다면 주식에 투자하고 싶다

        8) 현재 여윳돈이 있다면 고가의 미술작품이나 예술품을 사고 싶다

        9) 현재 여윳돈이 있다면 카지노나 도박을 하고 싶다

커져가는 ‘경제적 불안감’, 사라져가는 ‘소득 증가 기대’
“현재 내 경제적 수준은 불안하다”(15년 69.2%→16년 71.4%)
단 20%만 “한국사회에서 열심히 노력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
2017년 실질소득은? “올해와 비슷하거나(40.6%), 줄어들 것 같아(32.7%)”

 

 

- 10명 중 7명이 현재 경제적 수준에 대한 불안감 가지고 있어, 작년보다 증가(15년 69.2%→16년 71.4%)

→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의 트렌드모니터(trendmonitor.co.kr)가 전국 만 19~59세 성인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가계 소비 및 투자’ 관련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소비자 10명 중 7명이 현재 자신의 경제적 수준에 대해 불안감(매우 불안하다 25%, 약간 불안한 편 46.4%)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지난해보다 경제적 불안을 겪는 소비자들이 보다 증가한 것으로(15년 69.2%→16년 71.4%), 특히 여성(남성 68.1%, 여성 74.5%)과 40대(20대 69%, 30대 69.8%, 40대 75.6%, 50대 70.8%) 소비자의 경제적 불안감이 상대적으로 더욱 큰 모습이었다. 또한 자신의 계층수준을 낮게 평가할수록 경제적 불안감이 훨씬 크다는 것(중상 37.8%, 중하 67.5%, 하상 87.4%, 하하 93.6%)도 확인할 수 있었다. 그에 비해 자신의 경제적 상황을 전혀 불안하지 않다고 생각하거나(1.5%), 별로 불안하지 않다고 느끼는(8.5%) 소비자들은 찾아보기가 어려웠다.

 

 

 

- 56.7% “작년에 비해 올해 경제적 어려움이 증가했다”, 68.2% “작년에 비해 저축을 하기 힘들었다”

→ 소비자들의 경제적 어려움도 더욱 커진 모습이었다. 전체 응답자의 56.7%가 작년에 비해 올 한 해 동안 자신의 경제적 어려움이 증가했다고 평가하였는데, 이는 2015년 조사(53.4%)에 비해 더욱 증가한 결과이다. 한국경제의 침체가 개별 소비자에게도 고스란히 전달되고 있는 것으로, 성별(남성 57.8%, 여성 55.6%)과 연령(20대 55.6%, 30대 57.6%, 40대 58.4%, 40대 55.2%)에 따른 큰 차이 없이 경제적 어려움의 증가를 호소하는 목소리는 비슷한 수준이었다. 다만 자가계층 평가에 따라 경제적 어려움의 체감 정도(자가계층평가 중상 42.1%, 중하 51.1%, 하상 66.2%, 하하 80.8%)가 매우 큰 차이를 보인다는 점에서, 우리사회의 경제적 불평등이 상당하다는 해석을 해볼 수 있었다. 경제적 어려움이 커진 만큼 저축도 쉽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10명 중 7명(68.2%)이 작년에 비해 올 한 해 동안 저축을 하기 힘들었다고 응답한 것이다. 작년 조사와 비교했을 때 저축의 어려움을 겪은 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며(15년 62.4%→16년 68.2%), 역시 계층수준과 밀접한 연관성(자가계층평가 중상 53.6%, 중하 64.7%, 하상 75.3%, 하하 86%)을 보이고 있었다. 더욱 우려되는 부분은 앞으로도 저축을 하기가 어려울 것 같다는 부정적인 전망(15년 39.4%→16년 47.5%)이 크게 증가했다는 사실이다. 저축을 통해 소득환경이 개선되고, 가계투자가 이뤄지는 선 순환구조가 점점 더 어려워지는 현실을 보여주는 것으로, 연령이 높고(20대 37.6%, 30대 47.6%, 40대 50%, 50대 54.8%), 계층수준을 낮게 평가할수록(자가계층평가 중상 31.7%, 중하 44.5%, 하상 55%, 하하 64.5%) 앞으로 저축이 어려울 것이라는 부정적인 평가가 두드러졌다.

 

 

- “열심히 노력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 20%, “부자가 될 기회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다” 10.1%에 불과

→ 물론 부자가 되고 싶다는 바람만큼은 매우 높은 수준이었다. 전체 10명 중 9명(88%)이 부자가 되고 싶다는데 동의를 하였으며, 이런 바람은 성별(남성 87.5%, 여성 88.5%)과 연령(20대 89.8%, 30대 88%, 40대 90.4%, 50대 83.8%), 계층수준(자가계층평가 중상 88.8%, 중하 88%, 하상 87.6%, 하하 88.4%)에 관계없이 동일하였다. 그러나 언젠가는 나도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을 찾아보기는 어려웠다. 전체 응답자의 20%만이 열심히 노력하면 우리나라에서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며, 한국사회에서 부자가 될 기회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다는 의견은 10.1%에 불과했다. 또한 직장생활만 열심히 해도 큰 돈을 모을 수 있다는 의견도 단 6.7%에 그쳤다. 이런 인식들을 반영하듯 로또에 당첨되지 않는 한 현재 삶의 수준에서 벗어나기 힘들다는 것이 소비자 상당수(68%)의 생각이었다. 당연히 자신의 계층을 낮게 평가할수록 로또에 당첨되지 않는 이상 현재의 어려운 경제적 상황이 개선되지 않을 것이라는 부정적인 인식(자가계층평가 중상 52.5%, 중하 64.9%, 하상 76.6%, 하하 83.1%)이 강하였다. 다만 10명 중 3명(29.5%)은 로또에 당첨돼도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는 것 같다는 생각도 가지고 있어, 부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전혀 없는 소비자들도 적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2017년 실질소득 변화 가능성은? “올해와 비슷하거나(40.6%), 줄어들 것 같다(32.7%)”

→ 소비자들의 경제적 어려움은 내년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해볼 수 있었다. 2017년의 소득변화 가능성을 전망해본 결과, 소득변화에 대한 기대감이 낮은 수준으로 평가된 것이다. 먼저 ‘총소득’과 관련해서 10명 중 7명 정도가 올해와 비슷하거나(52.6%), 총소득이 줄어들 것 같다(14.2%)고 내다보고 있었다. 비록 총소득이 늘어날 것 같다는 의견(28.6%)이 줄어들 것 같다는 의견보다는 다소 많았지만, 2015년 조사에 비하면 총소득 증가에 대한 기대감(15년 31.3%→16년 28.6%)이 더 줄어들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실제 소비와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실질소득’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낮은 수준이었다. 2017년에는 실질소득이 늘어날 것 같다는 의견이 22.7%에 그쳤으며, 소비자 대부분은 실질소득이 올해와 비슷하거나(40.6%), 줄어들 것으로(32.7%) 전망했다. 실질소득의 감소를 예상하는 시각은 40대(35%)와 계층 저평가자(하상 36.7%, 하하 34.9%)에게서 보다 두드러졌다. 미래 소득에 대한 시각은 훨씬 부정적이었다. 한국사회에서 만족할만한 소득을 얻을 가능성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전체 71.9%가 가능성이 없다고 바라본 것으로, 여성(75.4%)과 30대(75.4%)의 부정적인 시선이 좀 더 강하였다. 향후 만족할만한 소득을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을 가진 소비자는 5.7%에 그쳤다.

 

 

- 2017년 재테크 계획은? 대부분 “기존 자산을 유지하거나(39.8%), 빚을 줄일 것(27.6%)”

→ 소득의 개선이 이뤄지지 않는 상황이니만큼 당연히 적극적인 재테크 활동을 기대하기도 어려웠다. 2017년에도 소비자들은 다양한 종류의 투자를 하기보다는 기존의 자산을 유지하거나, 부채를 해결하는 정도의 소극적인 재테크 활동만을 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2017년의 재테크 계획을 묻는 질문에 전체 39.8%가 기존의 재산을 유지하거나 아낄 것이라고 응답하였으며, 빚을 줄일 생각이라는 소비자도 27.6%에 이른 것이다. 현재의 자산을 유지하겠다는 응답은 젊은 세대(20대 50.2%, 30대 41.4%, 40대 32%, 50대 35.6%)와 미혼자(미혼 47%, 무자녀 기혼자 32%, 유자녀 기혼자 34.4%)에게서, 빚을 줄이겠다는 응답은 중/장년층(20대 14.8%, 30대 29.6%, 40대 35%, 50대 30.8%)과 기혼자(미혼 19.3%, 무자녀 기혼자 36.8%, 유자녀 기혼자 33.8%)에게서 상대적으로 많았다. 그에 비해 다양한 방식의 투자를 통해 자산을 증식할 것이라는 응답은 전체 18%로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이런 결과는 작년 같은 조사(기존 자산 유지 39.7%, 빚 줄이기 28%, 다양한 방식의 자산 증식 17.1%)와 차이가 없는 것으로, 소비자들의 투자성향이 보수적으로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을 가능케 한다. 재테크 전략이 없다는 의견(8.2%)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었다.

 

 

- 10년 후 수익이 가장 좋을 것 같은 투자 형태로는 ‘부동산’을 가장 많이 꼽아

→ 소비자들이 생각하는 10년 후 수익이 가장 좋을 것 같은 투자형태는 부동산 투자(30.8%, 중복응답)였다. 부동산 시장의 붕괴에 대한 우려가 모락모락 피어나고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투자가 돈이 된다는 인식이 여전히 많다는 것을 확인시켜준다. 10년 후에도 부동산 투자의 수익성이 높을 것이라는 예상은 30대 소비자(35.6%)에게서 가장 많이 찾아볼 수 있었다. 그 다음으로는 직접 및 간접 투자(14.1%)와 정기예금 및 적금(13.1%), 사업분야 투자(10.2%), 개인 능력 개발(9.6%) 순으로 수익성이 좋을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부동산 투자 분야 중에서도 10년 후에도 수익이 가장 높을 것 같은 대상으로는 토지(33.8%, 중복응답)를 많이 꼽았으며, 수익형 임대주택(26.6%), 수익형 임대상가(25.6%), 아파트(20.7%)도 수익성이 높은 부동산 투자 대상이라는 의견이 많은 편이었다. 부동산 이외의 부분에서는 국외 펀드 투자(22.6%, 중복응답), 특정 국내 기업에 대한 직접 주식투자(22%)와 특정 국외 기업에 대한 직접 주식투자(18.5%), 장기 저축성 보험(15.4%) 등이 10년 후 수익이 좋은 투자대상으로 많이 꼽혔다.

 

 

- 돈 걱정 없는 최소한의 자금으로 10~15억원을 가장 많이 꼽아, 여윳돈이 생기면 가장 하고 싶은 것은 ‘여유로운 생활’

→ 한국사회에서 중산층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5억원 이상의 현금자산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시각인 것으로 나타났다. 절반 가까이가 중산층이 되기 위해서 필요한 현금자산의 기준으로 10~15억원(23.3%) 내지 5~10억원(22.6%)을 꼽은 것으로, 1억원 미만(1.6%), 1~3억원(10.2%), 3~5억원(15.6%) 등 5억원 미만의 현금자산으로도 중산층이 될 수 있다는 의견보다 훨씬 큰 비중을 차지했다. 돈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최소한의 자산으로도 10~15억원(19.9%) 정도를 생각하는 시각이 가장 많았으며, 1~3억원(18.5%), 5~10억원(16.2%), 3~5억원(12.5%)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돈이 없어도 편안하게 살 수 있다는 의견은 단 0.6%에 불과했다. 여윳돈이 생겼을 때 하고 싶은 활동으로는 ‘여유로운 생활’(69.2%, 중복응답)을 첫손에 꼽는 소비자들이 가장 많았다. 또한 여행(57.8%)을 꿈꾸는 사람들이 매우 많았으며, 내 집 마련(48.1%)과 취미생활의 향유(38.1%), 부동산 투자(29.1%), 자동차 구매(18.5%)도 여윳돈이 생겼을 때 하고 싶은 활동들이었다. 중/장년층에서는 여유로운 생활(20대 57.7%, 30대 62.4%, 40대 74.2%, 50대 81.8%)과 여행(20대 52.6%, 30대 51.4%, 40대 62.2%, 50대 64.6%)을 많이 바랬으나, 젊은 층에서는 여윳돈이 생길 경우 내 집 마련(20대 62.4%, 30대 59.5%, 40대 42.1%, 50대 29%)을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다는 점에서, 세대별 인식 차이도 살펴볼 수 있었다. 여윳돈으로 내 집 마련을 하고 싶다는 바람은 미혼자(62%)와 1인 가구(61.7%), 자가계층 저 평가자(하상 55.7%, 하하 72.1%)에게서도 두드러졌다.

 

 

- 올 한해 가장 부담스럽고, 지출을 많이 줄인 항목은 ‘외식비’, 그러나 지출을 늘린 사람도 가장 많아

→ 한편 2016년 한 해 동안 소비자들이 가장 부담스럽게 생각한 지출항목은 외식비(38.5%, 중복응답)였던 것으로 조사되었다. 2015년(41.5%)과 마찬가지로 올해 역시 외식비를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특히 평소 외식 소비가 많은 젊은 세대가 부담감(20대 48.8%, 30대 44.6%, 40대 35%, 50대 25.6%)을 더욱 많이 느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외식비와 함께 여행비(32.9%), 통신비(32.7%), 병원비(30.5%), 경조사비(28.2%), 보험료(27.9%) 등도 소비자들이 부담스럽게 느끼는 대표적인 지출 항목들이었다. 작년에 비해 지출을 가장 많이 감소한 항목도 외식비(36.9%, 중복응답)였다. 다만 평소 외식비를 부담스럽게 느끼는 젊은 세대가 아니라, 중/장년층이 오히려 외식비의 지출을 많이 줄였다는 점(20대 29.8%, 30대 35.4%, 40대 39.2%, 50대 43.2%)이 눈에 띄는 대목이다. 2030세대에게 외식은 경제적으로 부담스러운 활동임에는 틀림없지만, 그렇다고 포기할 수도 없는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고 해석해볼 수 있다. 2015년에 비해 의류(32.9%)와 여행(26.7%), 신발/가방(18.1%) 비용을 줄였다는 소비자들도 적지 않았다. 젊은 층은 의류(20대 39%, 30대 35.8%, 40대 29.4%, 50대 27.2%)와 신발/가방(20대 25.8%, 30대 21.4%, 40대 14.8%, 50대 10.4%)을 구입하는데 쓰는 비용을 주로 많이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대비 지출이 가장 많이 증가한 항목으로는 외식비(17.9%, 중복응답), 주식비(17.5%), 병원비(17.3%), 자녀교육비(16.4%), 여행비(15.4%), 통신비(14.5%), 교통비(13.5%) 등 다양한 항목들이 꼽혔다. 앞서 가장 많이 부담스러워하고, 실제 지출을 줄인 소비자도 많았던 ‘외식비’는 올 한해 지출을 늘린 소비자 역시 가장 많았던 항목으로, 특히 젊은 층의 소비 증가(20대 24%, 30대 20.6%, 40대 16.8%, 50대 10.2%)가 뚜렷했던 특징을 보였다.

 

 

본 조사는 특정 기업의 의뢰 없이 마크로밀엠브레인의 컨텐츠사업부(트렌드모니터)의 자체 기획 및 자체 비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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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 금융/부동산-저축/투자
  • 조사기간 2016-08-01~2016-08-05
  • 샘플수 2000
  • 보고서 페이지수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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