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쇼핑

지속되는 경기불황, ‘균일가 생활용품점’을 찾는 발걸음 잦아져

[TK_201702_NWY4242] 2017 균일가 생활용품점 방문 경험 및 관련 인식 조사

목차


I. Research Overview

   1) 조사 설계

   2) 응답자 특성

 

II. Research Summary

 

III. Research Finding

     1. 자주 이용하는 구매 장소(오프라인 채널 기준)

     2. 균일가 생활용품점 인지 여부 및 이용 연령대

     3. 균일가 생활용품점 이미지 평가

     4. 균일가 생활용품점 이용 빈도 변화 및 방문 목적

     5. 균일가 생활용품점 구매 경험 및 이용 빈도 예상

     6. 균일가 생활용품점 구매 경험 평가

          1) 구입 상품 종류

          2) 제품 만족도 평가

          3) 제품 구입 이유

     7. 균일가 생활용품점 개선사항

     8. 최근 일가 생활용품 삽 이용이 증가하는 이유

     9. 균일가 생활용품점 관련 전반적 인식 평가

          1) `균일가 생활용품점` 제품은 부담 없이 막 쓰기 좋은 제품을 사기 적절하다

          2) `균일가 생활용품점`이라 하더라도 쓸만한 제품들이 많다

          3) `균일가 생활용품점`은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4) `균일가 생활용품점`에는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들이 많은 편이다

          5) `균일가 생활용품점`은 어려운 가계 살림에 도움이 된다(될 것 같다)

          6) 동일한 제품이면 `균일가 생활용품점`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이익이다

          7) `균일가 생활용품점`을 이용하는 것은 똑똑한 소비 활동이다

          8) `균일가 생활용품점` 제품은 가격 대비 품질(성능)이 좋은 편이다

          9) `균일가 생활용품점` 제품과 유명 브랜드 제품과의 품질 차이가 크지 않은 것 같다

        10) `균일가 생활용품점` 제품의 가격이 저렴한 데는 다 이유가 있다

        11) `균일가 생활용품점` 제품은 품질이 좋지 않아도 어느 정도 묵인할 수 있다

        12) `균일가 생활용품점`은 소비자로 하여금 과소비를 유도하는 것 같다

        13) `균일가 생활용품점` 제품보다는 돈을 더 들여서라도 유명 브랜드 제품을 사는 것이 낫다

        14) `균일가 생활용품점`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가끔 창피할 때가 있다

        15) 향후 `균일가 생활용품점`을 이용하는 소비자는 더 증가할 것이다

        16) 주변에 `균일가 생활용품점`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

        17) 지속되는 경기 불황이 `균일가 생활용품점`을 이용하게 만드는 가장 큰 이유이다

        18) 앞으로 `균일가 생활용품점`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지속되는 경기불황, ‘균일가 생활용품점’을 찾는 발걸음 잦아져
이용자 대부분 “과거와 비슷하거나(53.6%), 더 자주(36.4%) 이용하고 있어”
전체 77.8% “주변에 균일가 생활용품점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
69.4%는 “균일가 생활용품점을 이용하는 것은 똑똑한 소비생활”이라고 바라봐
‘저렴한 가격’과 ‘실용적이고, 다양한 상품’이 대표적인 이미지로 꼽혀

 

 

- 소비자 대부분(95.2%)이 ‘균일가 생활용품점’ 방문 경험, 전체 77.8% “주변에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

→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trendmonitor.co.kr)가 최근 6개월 동안 생활용품을 구입한 경험이 있는 만 19세~5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균일가 생활용품점’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경기불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균일가 생활용품점’을 많이 찾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먼저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평소 균일가 생활용품점에 대해 잘 알고 있었으며(98.7%), 직접 방문해본 경험(95.2%)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균일가 생활용품점은 장을 보거나, 필요한 물건을 구매하기 위해서 소비자들이 일상적으로 많이 찾는 유통채널이었다. 평소 자주 이용하는 오프라인 유통채널을 묻는 질문에 대형할인마트(90%, 중복응답) 다음으로, 대형 슈퍼(45.6%)와 함께 균일가 생활용품점(45.5%)을 꼽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 이를 잘 보여준다. 동네 슈퍼(36.1%)나 편의점(30.2%), 재래시장(23.4%)보다도 균일가 생활용품점을 더 자주 찾고 있었으며, 특히 20대~30대 젊은 층이 일상생활에서 균일가 생활용품점을 자주 이용하는(20대 57.6%, 30대 48.8%, 40대 40.8%, 50대 34.8%) 경향이 보다 뚜렷했다. 실제 전체 응답자의 77.8%가 주변에 균일가 생활용품점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라고 느끼고 있을 만큼 균일가 생활용품점은 이미 우리의 소비생활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남성(74.2%)보다는 여성(81.4%), 그리고 20대 소비자(20대 86.8%, 30대 76%, 40대 74.4%, 50대 74%)가 이런 현상을 좀 더 피부로 많이 체감하고 있었다.

 

 

- 과거에 비해 ‘균일가 생활용품점’ 이용 증가, 대부분 “과거와 비슷한 수준이거나(53.6%), 더 자주 이용하고 있어(36.4%)”

→ 과거에 비해 균일가 생활용품점을 찾는 소비자의 발걸음이 더욱 잦아진 모습도 발견할 수 있었다. 균일가 생활용품점을 방문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의 절반 가량(53.6%)이 이전과 이용빈도가 비슷하다고 밝힌 가운데, 과거보다 더 자주 이용하고 있다는 소비자(36.4%)가 예전보다는 덜 이용하는 것 같다는 소비자(8.7%)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과거보다 균일가 생활용품점을 많이 이용하는 모습은 여성(남성 31.9%, 여성 41%)과 젊은 층(20대 42.4%, 30대 37.8%, 40대 32.8%, 50대 32.6%)에게서 많이 찾아볼 수 있었다. 소비자들의 균일가 생활용품점 방문은 아무래도 이곳에서 팔고 있거나, 원하는 제품을 사기 위한 목적(56.1%)이 가장 강했다. 그러나 호기심에 찾거나, 그냥 구경해보고 싶어서 방문하는 목적(22%)의 비중도 상당히 높은 편이었다. 균일가 생활용품점이 단순히 제품을 구입하기 위해서만 찾는 공간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로 해석해볼 수 있다. 다만 급하게 살 것이 있을 때 가깝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찾는 비중(21.9%)도 적지 않았다.

 

 

- ‘문구류’ 구입 경험이 가장 많아, 제품 구매의 공통적인 이유는 “굳이 비싼 제품 살 필요 없고, 부담감 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 실제 균일가 생활용품점에서 제품을 구입해 본 소비자들도 상당히 많은 편이었다. 균일가 생활용품점 방문자의 92.8%가 직접 상품을 구입한 경험을 가지고 있었다.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구입해 본 제품은 문구류(45.3%, 중복응답)였으며, 그 다음으로 건전지/충전기/멀티탭(28.2%), 지퍼백/랩/호일(27.5%), 청소도구(26.5%), 고무장갑/수세미(23.4%), 욕실화/발매트/발판(23%), 수납용품(22%), 일회용기(21%) 등도 많이 구입해 본 상품들이었다. 각 제품군에 상관없이 균일가 생활용품점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이유는 공통적이었다. 굳이 비싼 제품을 살 필요가 없고(주방용품 51%, 청소/세탁/생활용품 52.8%, 홈인테리어용품 46.3%, 문구/팬시용품 37.4%, 욕실용품 44.7%, 이/미용 화장품 42.6%, 전자/전기용품 37.7%, 의류/패션제품 42.3%, 중복응답), 부담감 없이 막 사용할 수 있다(주방용품 47.5%, 청소/세탁/생활용품 49.5%, 홈인테리어용품 35.9%, 문구/팬시용품 36.3%, 욕실용품 36.8%, 이/미용 화장품 39%, 전자/전기용품 30.7%, 의류/패션제품 41.6%)는 생각이 크게 작용하는 모습이었다. 물론 다른 곳보다 가격이 저렴하다(주방용품 46.2%, 청소/세탁/생활용품 52.2%, 홈인테리어용품 42.6%, 문구/팬시용품 37%, 욕실용품 42.5%, 이/미용 화장품 38.6%, 전자/전기용품 39.4%, 의류/패션제품 38.6%)는 것도 균일가 생활용품점에서 구입하는 중요한 이유였다.

 

 

- 균일가 생활용품점에서 구매한 제품의 만족도는 비교적 높아, 구매자 70.1%는 “앞으로 더 자주 이용할 것 같아”

→ 균일가 생활용품점에서 구매한 제품들에 대한 만족도는 비교적 높은 수준이었다. 주방용품 구매자의 만족도(68.5%)가 가장 높았으며, 문구/팬시용품(66.7%)과 이/미용 화장품(66.7%), 욕실용품(66%), 홈인테리어용품(65.1%), 청소/세탁/생활용품(63.1%) 역시 제품에 만족하는 소비자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었다. 다만 전자/전기용품(53.1%)과 의류/패션제품(51.9%)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만족도가 다소 낮은 편이었다. 향후에도 균일가 생활용품점에서의 제품 구매는 많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었다. 제품 구매 경험자 10명 중 7명(70.1%)이 앞으로 더 자주 이용할 것 같다는 의향을 밝힌 것이다. 반면 지금보다는 덜 구매할 것 같다는 의견(8.4%)은 소수에 불과했다. 한편 균일가 생활용품점을 방문하고도 상품을 구매한 적이 없는 소비자들은 찾고 있는 물건이 없었거나(50.7%, 중복응답), 왠지 품질이 좋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27.5%) 구매를 하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 최근 이용이 많아진 이유로는 ‘가성비’에 대한 고려 증가와 ‘경기불황’을 원인으로 꼽는 사람들이 많아

→ 최근 균일가 생활용품점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이유와 관련해서는 한 곳에서 여러 가지 상품을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는(57.5%, 중복응답) 매장의 특성과 함께 경제적인 이유들을 원인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뚜렷했다. 가성비를 따지는 소비자가 많아지고(55.7%), 경기 불황으로 가계소득이 감소한 것(48.4%)을 균일가 생활용품점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한 이유로 많이 꼽은 것이다. 어려워진 주머니 사정으로 인해 가격이 저렴한 균일가 생활용품점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것으로, 실제 전체 응답자의 77.4%가 지속되는 경기불황이 균일가 생활용품점을 이용하게 만드는 가장 큰 이유라는데 공감하기도 했다. 또한 주변에 균일가 생활용품점이 많아진데다가(46.3%),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38.6%)는 점도 균일가 생활용품점을 찾게 되는 주요한 이유들로 꼽혔다. 그밖에 과거보다 제품군이 다양해졌고(37.2%), 아이디어 상품이 많다(35.7%)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 전체 74.3% “앞으로 균일가 생활용품점 더 많아졌으면”, 69.4% “균일가 생활용품점을 이용하는 것은 똑똑한 소비생활”

→ 앞으로도 균일가 생활용품점을 찾는 소비자의 발걸음은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었다. 균일가 생활용품점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 평가 결과, 전체 응답자의 85.9%가 향후 균일가 생활용품점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바라본 것이다. 성별(남성 84.8%, 여성 87%)과 연령(20대 85.6%, 30대 84.8%, 40대 85.6%, 50대 87.6%)에 관계 없이 균일가 생활용품점의 지속적인 성장에는 이견이 없었다. 앞으로 균일가 생활용품점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진 소비자도 74.3%에 이르렀다. 균일가 생활용품점에 대한 소비자의 평가도 상당히 긍정적이었다. 먼저 전체 69.4%가 균일가 생활용품점을 이용하는 것이 똑똑한 소비생활이라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동일한 제품이면 균일가 생활용품점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구매한 것이 이익이며(74.9%), 균일가 생활용품점이 어려운 가계 살림에 도움이 된다(77.3%)는데 공감하는 소비자도 매우 많았다. 아무래도 저렴한 가격으로 괜찮은 상품들을 구입할 수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하는 소비자들이 많은 것으로 보여진다.

 

 

- 10명 중 6명 “균일가 생활용품점 제품은 가격 대비 품질이 좋은 편”, 다만 66.6% “가격이 저렴한 데는 이유가 있다”는 생각도

→ 실제 소비자 10명 중 6명(59.8%)은 균일가 생활용품점의 제품이 가격 대비 품질 및 성능이 좋은 편이라고 바라보고 있었다. 주로 저렴한 가격의 제품들을 판매하다 보니 품질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가격을 고려한다면 괜찮다는 평가가 많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로, 이런 생각은 모든 연령대(20대 62.8%, 30대 56%, 40대 60.4%, 50대 60%)에서 대체로 비슷했다. 대부분의 소비자가 균일가 생활용품점이라고 하더라도 쓸 만한 제품들이 많고(91%), 부담 없이 막 쓰기 좋은 제품을 사기에 적절하다(93.5%)고 생각하는 것도 이런 평가들을 잘 뒷받침한다. 물론 ‘싼 것이 비지떡’이라는 우려도 상당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66.6%가 균일가 생활용품점 제품의 가격이 저렴한 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바라본 것이다. 그에 비해 균일가 생활용품점 제품과 유명 브랜드 제품과의 품질 차이가 크지 않은 것 같다는 의견을 가진 소비자는 10명 중 4명(40.9%) 수준에 머물렀다. 다만 소비자 절반 가량(51.5%)은 균일가 생활용품점 제품은 품질이 좋지 않아도 어느 정도 묵인할 수 있다는 생각을 내비치기도 했다. 저렴한 가격 탓에 제품의 품질에 대한 기대치가 처음부터 그리 높지 않다는 해석을 가능케 하는 결과로, 특히 젊은 층일수록 균일가 생활용품점 제품의 품질은 좋지 않더라도 어느 정도 이해가 된다(20대 56.8%, 30대 56.8%, 40대 50.8%, 50대 41.6%)는 인식을 많이 가지고 있었다.

 

 

- 소비자 89.1% “균일가 생활용품점은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반면 이용하는 게 가끔 창피하다는 의견(8.1%)은 거의 없어

→ 다른 한편으로, 균일가 생활용품점을 통해 ‘쇼핑’의 재미를 느끼는 소비자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전체 응답자의 89.1%가 균일가 생활용품점은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고 응답하였으며,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들이 많은 편이라는데 공감하는 소비자가 84.7%에 달한 것이다. ‘가성비’에 이끌려서 균일가 생활용품점을 찾는 소비자가 주를 이루지만, 쇼핑공간으로써의 매력을 느끼는 소비자들도 많다는 것을 보여준다. 균일가 생활용품점이 쇼핑의 재미가 있고(20대 87.2%, 30대 92.8%, 40대 89.6%, 50대 86.8%),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들이 많다(20대 82.8%, 30대 84.8%, 40대 84.8%, 50대 84.8%, 50대 86.4%)는 시각은 모든 연령대에서 비슷했다. 한편 균일가 생활용품점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가끔 창피할 때가 있다는 의견(8.1%)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었다.

 

 

- 균일가 생활용품점의 가장 대표적인 이미지는 ‘저렴한 가격’과 ‘실용적이며, 다양한 상품’

→ 소비자들이 균일가 생활용품점에 대해 가지고 있는 가장 대표적인 이미지는 ‘매우 저렴하다’(61.8%, 중복응답)는 것이었다. 생활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균일가 생활용품점의 특성이 소비자의 뇌리에 확실하게 자리 잡힌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실용적인 상품이 많고(57.4%), 없는 것이 없을 만큼 제품의 종류가 매우 다양하며(56.8%), 독특한 아이디어 상품이 많다(43.5%)는 평가도 상당했다. 비록 제품의 가격은 저렴하지만, 실용적이고, 독창적이며, 다양한 상품들을 앞세워 소비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것이다. 특히 남성에 비해 여성이 균일가 생활용품점에 실용적인 상품이 많고(남성 54.8%, 여성 60%), 다양한 제품이 있으며(남성 45.2%, 여성 68.4%), 아이디어 상품이 많다(남성 38.4%, 여성 48.6%)는데 더욱 공감하는 태도를 보였다. 그밖에 일회용으로 쓰기 좋은 제품들이 많고(42%), 볼거리가 많다(38.5%)는 의견과 함께 제품을 오래 사용하기는 어렵다(25.9%)는 이미지도 강한 편이었다. 반면 균일가 생활용품점 제품이 디자인이 좋고(6.3%), 품질이 좋으며(3.7%), 내구성이 좋다(3.5%)는 이미지는 매우 옅은 수준이었다. 물론 앞서 가격대비 품질이 괜찮다는 평가가 많았지만, 브랜드 상품들과 비교해서는 부족하다는 인식이 크다는 것을 보여준다.

 

 

- 향후 개선되어야 할 부분으로는 ‘제품의 품질’이 첫손에 꼽혀, 연령이 높을수록 품질 개선에 대한 기대 더 높아

→ 실제 균일가 생활용품점이 향후 개선해나가야 할 과제로 가장 많이 지적된 것이 제품의 품질개선(64.4%, 중복응답)이었다. 아무리 가격이 저렴하다고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제품의 품질 확보가 중요하다고 보는 것으로, 연령이 높을수록(20대 60.4%, 30대 61.6%, 40대 65.6%, 50대 70%) 균일가 생활용품점 제품의 품질 개선에 대한 기대가 더욱 큰 모습이었다. 또한 제품의 내구성(55.1%)이 개선되어야 한다는 의견도 많았으며, 안전성 확보(33.8%)와 제품 다양화(26.5%), 제품 디자인 개선(16.9%)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뒤를 이었다. 20대 젊은 소비자의 경우 다른 연령에 비해 제품의 다양화(32%)와 디자인 개선(20.4%)에 대한 요구사항이 많은 특징을 보이기도 했다.

 

본 조사는 특정 기업의 의뢰 없이 마크로밀엠브레인의 컨텐츠사업부(트렌드모니터)의 자체 기획 및 자체 비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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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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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사기간 2017-02-24~2017-03-03
  • 샘플수 1000
  • 보고서 페이지수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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