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남과 비교하지 않는 용기, “진짜 자존감은 내 안에 있다”

[TK_202506_TRY10000] 2025 ‘자존감’ 관련 인식 조사

목차


I. Research Overview

1) 조사 개요

2) 응답자 특성

 

II. Research Summary

 

III. Research Finding

 

PART A. 스스로의 가치 및 경쟁력 수준 평가

1. 평소 인간관계 성향 및 타인에 대한 의식 수준

2. 스스로의 가치 긍·부정 평가

3. 개인의 경쟁력 평가

1) 사회 생활에서의 ‘나의 경쟁력’

2) 사회 생활에서의 ‘타인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쟁력’

4. 평균 대비 스스로의 경쟁력 수준 평가

5. 노력을 통해 성취(쟁취) 가능한 경쟁력 요소

6. 인생에서 ‘척’ 해 본 경험 유무

 

PART B. ‘자존감’ 수준 관련 인식 평가

1. 現 자존감 수준 평가

2. 자존감 ‘상승’에 영향을 주는 요인

3. 자존감 ‘하락’에 영향을 주는 요인

3-1. SNS가 자존감에 미치는 영향력

4. 자존감 수준에 따른 이미지 및 인식 평가

1) 2024년 vs 2025년 비교

2) 성별

3) 연령별

4) 본인의 자존감 수준별

5. 한국 사회 內 ‘높은 자존감’의 중요성

6. ‘높은 자존감’ 형성 관련 인식 평가

1) 2024년 vs 2025년 비교

2) 성별

3) 연령별

4) 본인의 자존감 수준별

- ‘스스로의 가치’를 존중하는 태도 강해져
- 2명 중 1명, “자신에게 만족하고 있어”
- 자존감, ‘학벌’, ‘경제적 수준’ 따라 뚜렷한 차이 보여
- 반면, 자존감의 본질은 ‘내면’이라는 인식 확산
- 76.5%, “높은 자존감, ‘정신건강’에 도움 될 것”
- 75.2%, “낮은 자존감, ‘불안함’ 느끼기 쉬울 것 ”

 


- ‘스스로의 가치’를 존중하는 태도 강해져
- 2명 중 1명, “자신에게 만족하고 있어”

→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trendmonitor.co.kr)가 전국의 만 13~59세 성인 남녀 1,250명을 대상으로 ‘2025 자존감 관련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개인의 외적 스펙이 자존감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지만, ‘내면의 태도’에서 비롯된 ‘건강한 자존감’의 가치가 여전히 높게 평가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기본적으로 대다수 사람들이 스스로의 가치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었으며, 이러한 경향은 이전 조사 대비 더욱 뚜렷해진 것으로 나타났다(하단 그래프 참조). 우선, 전체 응답자의 상당수가 자신에게도 몇 가지 좋은 장점이 있을 것(78.0%, 동의율)이라고 믿고 있었고, 스스로를 좋은 사람으로 여기는 태도(63.4%)가 견고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아울러 다른 사람들과 비교했을 때 스스로를 가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경향(61.2%)이 강한 편이었고, 자신에게 만족하고 있다(53.7%)는 응답이 과반으로 평가되는 등 타인과의 비교보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수용하는 태도가 자리 잡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때문인지 스스로의 경쟁력 수준을 평균(54.0%(2024) → 57.5%(2025)) 또는 그 이상으로 평가한 비율(15.4%(2024) → 20.0%(2025))이 한층 높아진 모습을 보였고, 스스로의 학벌 수준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일수록 본인의 경쟁력에 대한 자신감이 높은 편이었다(좋은 편 52.3%, 보통 수준 19.5%, 안 좋은 편 7.2%). 이는 여전히 개인의 외적 스펙이 주요한 평가 기준으로 작용하고 있는 한국 사회의 현실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해볼 수 있었다. 

 한편, 스스로 노력해서 성취할 수 있는 경쟁력 요소로는 체력 및 건강관리(23.9%, 중복응답)를 가장 최우선으로 꼽았으며, 전문성있는 지식(18.6%), 다양한 경험과 경력(17.6%)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각 세대별로 노력을 통한 성취 가능한 경쟁력에 대해 뚜렷한 차이를 보인 점이 주목할 만한 결과였다. 저연령층의 경우 체력(10대 25.2%, 20대 24.8%, 30대 31.6%, 40대 18.0%, 50대 20.0%), 다양한 경험(10대 17.6%, 20대 19.6%, 30대 21.2%, 40대 13.6%, 50대 16.0%) 등 훈련과 학습을 통해 성과가 명확히 드러나는 역량을 주로 언급한 반면, 고연령층은 인간관계(10대 18.4%, 20대 11.6%, 30대 13.2%, 40대 19.6%, 50대 22.4%), 끈기·인내력(10대 13.6%, 20대 12.0%, 30대 16.8%, 40대 19.2%, 50대 19.6%) 등 시간을 통해 쌓이는 내면적 자질을 상대적으로 더 중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삶의 주기와 사회적 위치에 따라 중요하게 여기는 경쟁력의 기준이 달라지고 있음을 짐작해 볼 수 있었다.

 


- 자존감, ‘학벌’, ‘경제적 수준’ 따라 뚜렷한 차이 보여
- 반면, 자존감의 본질은 ‘내면’이라는 인식 확산

 → 전반적으로 자신의 가치를 존중하는 태도가 강해진 모습을 보인 가운데, 전체 응답자의 절반 가량(46.7%)이 스스로의 자존감 수준을 높게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학벌과 경제력 수준에 대한 자가 평가가 높을수록 자존감 수준 또한 고평가되고 있는 점이 주목할 만한 결과였다(하단 그래프 참조). 자존감은 ‘경제력’과 큰 연관이 있고(51.7%, 동의율),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대게 스펙이 좋은 사람들이 많다(48.8%)는 인식이 적지 않은 만큼, 사회·경제적 조건이 개인의 자존감을 형성하고 평가하는 데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음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었다. 단, 이와 동시에 자존감은 ‘내면’에서 비롯된다는 인식이 공존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높은 자존감은 스펙이나 경제력 등 외적인 요소보다 내적인 태도에서 비롯된다는 응답이 59.3%에 달한 결과를 보인 것으로, 자존감이란 결국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69.4%, 동의율)에서 출발한다는 데에 높은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었다. 실제로 자존감 상승과 하락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각각 ‘자신감 있고 긍정적인 태도’(39.8%, 중복응답), ‘자신감이 부족하고 비관적인 태도’(41.1%)를 최우선으로 꼽아, ‘내면’의 강인함이 자존감 형성에 보다 본질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짐작해 볼 수 있었다. 나아가 자존감이 높은 사람의 특징으로 자신만의 가치관과 신념이 뚜렷하고(46.6%, 중복응답), 자신의 가치 판단을 ‘타인과의 비교’에 두지 않는다(43.8%)는 점을 주로 언급하는 등 스펙이나 외부 평가에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의 기준과 내면의 확신에서 비롯되는 ‘건강한 자존감’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음을 엿볼 수 있었다.

 


- 76.5%, “높은 자존감, ‘정신건강’에 도움 될 것”
- 75.2%, “낮은 자존감, ‘불안함’ 느끼기 쉬울 것”

 → 이와 더불어, 자존감을 높이는 것은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된다(76.5%, 동의율)는 인식이 지배적이었다. 평소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거나(48.2%, 동의율),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방법에 관심이 많다(46.6%)는 응답도 적지 않아, 자존감이 정서적 안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확인해 볼 수 있었다. 반면, 낮은 자존감에 대한 사회적 경계심도 뚜렷한 편이었다. 우선, 전체 응답자의 대다수가 자존감이 낮으면 우울증이나 불안감을 느끼기 쉬울 것 같다(75.2%, 동의율)는 데에 우려를 내비쳤으며, 인간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을 것 같다(60.9%(2024) → 63.8%(2025))는 응답이 이전 조사 대비 한층 높아진 결과를 보였다. 또한 자존감이 낮을 때는 새로운 시도를 주저하게 될 것 같다(72.2%, 동의율)는 인식도 높은 수준으로, 낮은 자존감이 인생 전반에 미치는 영향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었다. 특히, 한국 사회의 경쟁문화에 대한 비판적 시각이 뚜렷하게 드러난 점이 주목할 만한 결과였다(한국 사회의 경쟁 문화가 자존감 형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한다 – 65.7%). 어린 시절부터 성적, 외모 등 다양한 비교와 경쟁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는 환경 속에서,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기 보다 타인의 시선과 비교에 민감해질 수 밖에 없는 한국 사회를 지적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 때문인지 한국 사회에서 ‘높은 자존감’이 필요하다는 데에 높은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었으며(매우 필요함 38.6%, 어느 정도 필요한 편 51.9%, 필요하지 않은 편 6.2%, 잘 모름 3.2%), ‘높은 자존감’이 없으면 살아남기 어렵다(44.5%, 동의율)는 인식도 적지 않았다. 끊임없는 경쟁과 비교가 일상화된 한국 사회에서, ‘자존감’이 일종의 생존 전략으로 여겨지고 있음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었다.


 

 


본 조사는 특정 기업의 의뢰 없이
엠브레인 컨텐츠사업부(트렌드모니터)
자체 기획 및 자체 비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자료구성
  • 통계테이블
  • 보고서

상세정보

  • 사회/문화-사회이슈
  • 조사기간 2025-06-30~2025-07-03
  • 샘플수 1250
  • 보고서 페이지수 34

자료 다운로드

전체파일

  • 통계테이블
  • 보고서

트렌드모니터만의 유용한 콘텐츠로
인사이트를 얻어 가세요!
트렌드모니터의 유용한 콘텐츠로 인사이트를 얻어 가세요!
패밀리 사이트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