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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캡 톡톡, 말랑이 조물조물” 1020의 ‘조몰락 경제’

[TK_202607_NWY10000] 촉감 소비 트렌드 관련 소비자 인식 조사

목차


I. Research Overview

1) 조사 개요

2) 응답자 특성

 

II. Research Summary

 

III. Research Finding

1. 불안/스트레스 경험 및 해소 방안

2. 촉감 소비 트렌드 인지 및 경험

3. 촉감 소비 아이템 인지 및 이용 경험

4. 촉감 소비 아이템 사용 시 느끼는 감정

5. 촉감 소비 아이템 구매 채널 및 구매 결정 요인

6. 촉감 소비 아이템 구매/제작 이유 및 사용 상황

7. 촉감 소비 트렌드 구매 의향 및 향후 전망

8. 촉감 소비 트렌드 구매 · 이용 의향/비의향 이유

9. 촉감 소비 아이템 소음 경험 및 발생 장소

10. 촉감 소비 아이템 관련 니즈

11. 촉감 소비 트렌드 관련 인식

1) 항목별

2) 성별

3) 촉감 소비 트렌드 인지 및 경험별

 

- 촉감 소비 경험률 51.9%, 여성·10~20대에서 두드러져
- ‘키캡·말랑이·슬라임’이 대표 아이템으로 자리매김
- ‘촉감·소리’의 즉각적인 쾌감이 가장 큰 매력으로 꼽혀
- 촉각 자극 경험자 93.6%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
- 구매·이용 의향 45.5% vs 유행 확대 전망 13.1%
- 위생·소음·환경 문제 해소가 트렌드 지속의 관건

 

- 촉감 소비 경험률 51.9%, 여성·10~20대에서 두드러져
- ‘키캡·말랑이·슬라임’이 대표 아이템으로 자리매김

 →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trendmonitor.co.kr)가 전국 만 13~59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촉감 소비 트렌드 관련 소비자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손으로 직접 만지고 누르며 촉각과 소리를 즐기는 ‘촉감 소비’가 하나의 놀이 문화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단순한 재미뿐만 아니라 무료함을 달래거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등 일상 속 기분 전환을 위해 촉감형 아이템을 찾는 모습도 확인됐다.

 

 우선, 전체 응답자의 51.9%가 촉감 소비 아이템을 직접 구매·제작하거나 매장 및 지인을 통해 경험해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성별로는 여성(64.6%)의 경험률이 남성(39.2%)보다 뚜렷하게 높았고, 연령별로는 10대(69.0%)와 20대(65.0%)의 경험률이 타 연령층 대비 두드러져, 촉감 소비가 여성과 저연령층을 중심으로 대중화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용 경험이 있는 아이템으로는 키캡(80.0%, 중복응답)이 가장 많았고, 말랑이(72.6%), 슬라임(66.1%)이 뒤를 이었다. 한편 촉감 소비 트렌드를 인지하고 있는 소비 기준으로는 슬라임(82.8%), 키캡(78.2%), 말랑이(76.1%), 왁뿌볼(63.4%), 스트레스볼(46.6%) 순으로 인지 수준이 높게 나타났다. 슬라임·키캡·말랑이 같은 익숙한 제품 외에 왁뿌볼, 스트레스볼 등 다양한 형태의 촉감형 아이템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이용 과정에서 느끼는 감정도 대체로 긍정적이었다. ‘중독성 있다’(56.8%, 중복응답)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재미있는·즐거운’(41.2%), ‘신기한·흥미로운’(38.0%), ‘마음이 편안해지는·안정되는’(33.1%), ‘아무 생각이 없어지는·멍한’(29.9%)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10대는 ‘중독성 있다’는 응답이 71.7%로 높았고, 20대는 ‘마음이 편안해지고 안정된다’는 응답이 42.3%로 타 연령층 대비 두드러졌다. 촉감 소비가 노는 재미뿐만 아니라 긴장을 풀고 기분을 환기하는 경험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모습이다.

 


- ‘촉감·소리’의 즉각적인 쾌감이 가장 큰 매력으로 꼽혀
- 촉각 자극 경험자 93.6%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

 → 촉감 소비의 매력은 손끝에서 느껴지는 감각 자체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촉감 소비 아이템 구매·제작 경험자의 구매 결정 요인을 살펴본 결과 ‘만졌을 때 감촉’이 71.7%로 압도적으로 높았으며, 가격(50.7%), 안전성(43.4%), 만질 때 발생하는 소리(36.1%), 디자인(30.7%) 순이었다. 디자인이나 캐릭터 협업 여부보다 실제로 만졌을 때 느껴지는 촉감과 소리 등 감각적 요소를 중요하게 평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구매·제작 이유에서도 이러한 특징이 뚜렷했다. ‘촉감이나 소리에서 오는 쾌감 때문에’라는 응답이 54.6%로 가장 많았고, ‘특별한 이유 없이 단순한 재미를 위해’(45.4%), ‘일상 속 스트레스 해소 및 긴장 완화를 위해’(43.4%), ‘SNS에서 유행해 궁금해서’(42.0%)란 응답이 뒤를 이었다. 불안감이나 우울감 등 마음 안정을 위해 이용한다는 응답도 27.3%로 나타났다. 실제 촉감 소비 아이템을 사용하는 상황으로는 ‘심심하거나 무료할 때’(71.7%, 중복응답)가 가장 많았고, ‘휴식을 취하거나 TV·OTT를 볼 때’(43.9%), ‘화가 나거나 스트레스가 심해질 때’(32.2%), ‘학교 수업 또는 직장 업무 중 틈틈이’(27.8%)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잠깐의 무료함을 달래거나, 감정을 환기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평소 불안이나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응답자 가운데 ‘촉각 자극’을 해소 방법으로 활용하는 비율은 10.2%로 높지 않았지만, 촉각 자극 경험자의 93.6%가 불안·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이라고 평가한 점은 주목할 만하다. 보편적인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자리 잡았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실제 경험자 사이에서는 ‘촉각 자극’의 체감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된다.

 


- 구매·이용 의향 45.5% vs 유행 확대 전망 13.1%
- 위생·소음·환경 문제 해소가 트렌드 지속의 관건

 → 향후 촉감 소비 아이템을 구매하거나 이용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은 45.5%로 절반에 가까웠다. 하지만 지금보다 인기가 더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감은 13.1%에 그쳐 두 지표 사이에 뚜렷한 격차가 확인됐다. 구매·이용 의향 이유로는 ‘스트레스 해소나 마음 안정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55.6%, 중복응답)가 가장 높았고, 비의향 이유로 ‘특별히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53.7%), ‘돈 낭비라는 생각이 들어서’(50.4%)가 주로 꼽혀, 촉감 소비에 대한 관심과 별개로 실제 구매 필요성에 대해서는 다소 신중한 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짐작된다. 향후 전망에서도 이러한 양면적인 태도가 확인됐다. 응답자의 47.2%가 ‘직접 만지고 경험하면서 얻는 힐링·쾌감은 계속 이어질 것 같다’고 내다본 반면, 47.5%는 ‘남들이 다 하니까 따라하는 유행일 뿐 큰 의미는 없다’고 평가했다. 현재 유행하는 촉감형 완구의 인기가 오래 이어질지에는 다소 관망하면서도, 직접 만지고 자극을 느끼며 기분을 전환하는 소비 방식 자체는 지속될 수 있다고 보는 시각이 함께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트렌드가 확산되는 만큼 촉감 소비 아이템 이용 과정에서의 우려도 적지 않았다. 전체 응답자의 71.4%가 ‘촉감 소비 아이템을 사용할 때 소음이나 주변 사람에 대한 배려 등 에티켓이 필요하다’고 응답했으며, 위생·안전성에 대한 우려(69.1%)와 플라스틱 쓰레기 등 환경오염에 대한 염려(66.9%)도 비슷한 수준으로 높게 나타났다. 특히 촉감 아이템으로 인한 소음을 경험했다는 응답은 28.3%였는데, 트렌드를 인지하지 못한 응답자(6.3%)보다 직접 구매·제작해본 경험자(44.4%)에서 훨씬 높게 나타났다. 소음을 경험한 장소로는 카페·도서관 등 조용한 공공장소(39.9%, 중복응답), 대중교통(39.2%), 수업·강의 중(29.0%)이 많이 꼽혀, 조용함이 요구되는 공간에서의 이용 에티켓이 특히 중요해 보인다.

 

 

 


본 조사는 특정 기업의 의뢰 없이
엠브레인 트렌드센터(트렌드모니터)
자체 기획 및 자체 비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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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 여가/외식-미디어/문화
  • 조사기간 2026-07-23~2026-07-27
  • 샘플수 1000
  • 보고서 페이지수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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