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문화

릴스로 음악 만나는 시대 “그래도 공연장에서 듣는 음악은 특별해”

[TK_202609_NWY10000] 뮤직 페스티벌 관련 인식 조사

목차


I. Research Overview

1) 조사 개요

2) 응답자 특성

 

II. Research Summary

 

III. Research Finding

Part A. 음악 관련 소비 행태

1. [음악 소비] 관련 인식

1) 항목별

2) 성별

3) 연령대별

2. 음악 청취 장르 및 경로

3. 평소 음악 관련 여가 활동

4. [음악 트렌드] 관련 인식

1) 항목별

2) 성별

3) 연령대별

 

Part B. 뮤직 페스티벌 인지 및 경험

1. 뮤직 페스티벌 관심도 및 관련 인식

2. 뮤직 페스티벌 경험

3. 주로 관람하는 뮤직 페스티벌 장르

4. 뮤직 페스티벌 동반인

5. 뮤직 페스티벌 참여 이유

6. 뮤직 페스티벌 선택 및 불편 요소

7. 뮤직 페스티벌 내 티켓 외 지출 비용

8. 뮤직 페스티벌 미참여 이유

 

Part C. 뮤직 페스티벌 관련 인식 및 향후 의향

1. 뮤직 페스티벌 티켓 가격 관련 인식

2. 브랜드 체험 부스 관련 인식 및 희망 업종

3. 뮤직 페스티벌 참여 의향 및 희망 장르

4. [뮤직 페스티벌] 관련 인식

1) 항목별

2) 성별

3) 뮤직 페스티벌 참여 경험 여부

 

 

- 10명 중 7명, “음악 유행 바뀌는 속도 너무 빨라”
- 릴스로 음악 만나는 시대… “공연장에서 직접 경험하는 음악이 더 특별해”
- 뮤직 페스티벌 관심도 59.4%… 20대 71.0%로 가장 높아
- 선택 시 중요 요소 ‘아티스트 라인업’, 불편한 점은 ‘비싼 티켓 가격’
- 향후 ‘뮤직 페스티벌’ 참여 의향 66.7%
- 74.1% “티켓 가격 계속 오르면 관람 줄일 것”… 성장 가능성만큼 ‘가격’ 핵심 변수

 

- 10명 중 7명, “음악 유행 바뀌는 속도 너무 빨라”
- 릴스로 음악 만나는 시대… “공연장에서 직접 경험하는 음악이 더 특별해”

 →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trendmonitor.co.kr)가 전국 만 13~59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뮤직 페스티벌 관련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음악 소비가 온라인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서도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고, 함께 즐기는 경험의 가치는 여전히 높게 평가되고 있었다. 특히 ‘뮤직 페스티벌’은 일상에서 벗어나 취향과 분위기를 즐기는 여가 활동으로 인식되고 있었다. 다만 높은 비용과 혼잡도 등 현실적인 부담은 지속적인 참여를 제약하는 요인으로 확인됐다.

 

 우선, 음악을 접하는 경로는 온라인 플랫폼에 집중된 모습이었다. 평소 음악을 듣는 경로로 ‘유튜브’(81.9%, 중복응답)가 가장 많이 꼽혔고,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60.7%), ‘숏폼 콘텐츠’(34.4%), ‘SNS’(27.9%)가 뒤를 이었다. 반면 ‘공연·페스티벌 등의 현장’(11.9%)이나 ‘CD·LP 등 실물 음반’(8.0%)을 꼽은 비율은 낮은 편이었다. 빠르게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 대한 체감도 컸다. 전체의 70.8%가 ‘요즘은 음악 유행이 바뀌는 속도가 너무 빠른 것 같다’는 데 동의했으며, ‘요즘은 노래가 아니라 릴스나 쇼츠를 통해 인기를 끄는 것 같다’는 응답도 69.1%에 달했다. 다만 실제 음악을 듣는 방식은 유행의 속도와 다소 거리가 있었다. ‘다른 일을 하며 음악을 배경처럼 듣는 편’이라는 응답이 62.5%, ‘새로운 음악을 찾다가도 익숙한 노래로 돌아간다’는 응답이 62.2%로 높은 수준이었고, ‘여러 곡을 짧은 기간 빠르게 소비한다’는 응답은 21.9%에 그쳤다. 새로운 음악이 끊임없이 쏟아지는 환경에서도 실제로는 익숙한 음악을 편하게 반복해 듣는 경향이 뚜렷한 모습이었다.

 

 흥미로운 점은 음악 소비가 온라인 중심으로 간편해지고 있음에도 ‘직접 경험하는 음악’의 가치가 여전히 높게 평가되고 있다는 점이다. 전체의 70.5%가 음악을 듣는 것 자체를 중요한 취미로 여기고 있었고, 67.7%는 음원을 듣는 것보다 공연장에서 직접 경험하는 것이 더 특별하게 느껴진다고 평가했다. 온라인에서 음악을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된 만큼, 오프라인 공연에서만 얻을 수 있는 생생한 현장감과 경험이 차별적인 가치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 뮤직 페스티벌 관심도 59.4%… 20대 71.0%로 가장 높아
- 선택 시 중요 요소 ‘아티스트 라인업’, 불편한 점은 ‘비싼 티켓 가격’

 → 현장 경험을 중요하게 여기는 태도는 ‘뮤직 페스티벌’에 대한 관심에서도 확인됐다. 전체의 59.4%가 뮤직 페스티벌에 관심이 있다고 평가했으며, 연령별로는 20대(71.0%)와 10대(67.0%)의 관심도가 특히 높았다. 실제 방문 경험률은 48.2%로 절반에 가까웠고, 20대의 경험률은 54.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만 페스티벌이 자주 찾는 여가로 자리 잡았다고 보기는 아직 이른 모습이었다.  최근 1년 이내 방문 경험률은 전체의 13.3%였으며, 방문 경험자 가운데 연 2회 이상 찾는 비율도 20.5%에 그쳤다. 최근 1년 이내 방문 경험은 10대(21.5%)와 20대(18.0%)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던 반면, 50대는 3.0%에 불과해, 페스티벌 현장을 젊은 층이 주도하고 있음을 엿볼 수 있었다.

 뮤직 페스티벌은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여가 활동으로 받아들여지는 경향이 뚜렷했다. 전체의 74.5%(동의율)가 ‘뮤직 페스티벌은 하나의 여행이나 나들이에 가깝다’고 봤고, ‘일상에서 벗어나 기분을 전환하기 좋은 방법’(73.2%), ‘단순히 음악을 듣는 공연 이상의 경험’(70.7%)이라는 데에도 70% 이상이 동의했다. ‘공연만큼 현장의 음식, 굿즈, 이벤트 등도 중요하다’는 응답도 67.5%로, 공연 밖의 현장 경험까지 페스티벌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모습이었다.

 한편, 페스티벌 참여를 결정하는 데에는 ‘출연 아티스트’가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실제 참여 경험자를 대상으로 페스티벌 참여 이유를 물은 결과, ‘좋아하는 아티스트 공연을 보기 위해’(41.9%, 중복응답)라는 응답이 가장 높았고, ‘공연장의 생생한 현장감을 느끼고 싶어서’(37.3%), ‘일상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풀고 싶어서’(30.7%)가 뒤를 이었다. 페스티벌을 고를 때도 ‘누가 나오는지’가 가장 중요한 기준이었다. 참여 경험자의 51.9%(중복응답)가 페스티벌 선택 시 ‘출연 아티스트 라인업’을 중요하게 고려했으며, 티켓 가격(36.5%)과 선호하는 음악 장르(34.6%)가 뒤를 이었다. 좋아하는 아티스트와 음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참여를 이끄는 핵심 요인으로 분석된다. 반면 실제 참여 과정에서는 현실적인 불편도 적지 않았다. 참여 경험자가 꼽은 불편 요소는 ‘지나치게 비싼 티켓 가격’(26.8%, 중복응답), ‘지나치게 많은 인파’(26.3%), ‘교통 혼잡·접근성’(25.7%)이 비슷한 수준으로 상위를 차지했다. 페스티벌 자체에 대한 관심이 부족하다기보다 비용과 혼잡도, 시간 등 현실적인 조건이 진입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 향후 ‘뮤직 페스티벌’ 참여 의향 66.7%
- 74.1% “티켓 가격 계속 오르면 관람 줄일 것”… 성장 가능성만큼 ‘가격’ 핵심 변수

 → 향후 뮤직 페스티벌 참여 의향도 높은 편이었다. 전체 응답자의 66.7%가 앞으로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으며, 연령별로는 20대(75.5%), 10대(72.5%)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다만, 비용 부담은 향후 페스티벌 참여 확대의 큰 변수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전체의 72.3%가 현재 뮤직 페스티벌의 티켓 가격이 비싸다고 인식했으며, 현재 티켓 가격 자체가 부담스러운 수준이라는 응답도 68.9%로 높은 수준이었다. 전체의 77.8%는 ‘티켓 외 교통·숙박·식비까지 고려하면 페스티벌은 비용 부담이 큰 여가 활동’이라는 데 동의했으며, ‘티켓 가격이 계속 오르면 페스티벌 관람을 줄이게 될 것 같다’는 응답도 74.1%에 달했다. 비용 부담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관람 환경 역시 향후 과제로 꼽혔다. 전체의 63.9%가 ‘가족이나 자녀와 함께 가기에는 부담스러운 페스티벌이 있다’고 평가했고, ‘최근 일부 뮤직 페스티벌은 음악보다 선정적인 이미지로 더 화제가 되는 것 같다’는 데에도 61.3%가 동의했다. ‘연령 등급이나 복장 가이드가 필요하다’는 의견 역시 52.0%로 절반을 웃돌았다. 

그럼에도 향후 전망은 대체로 긍정적이었다. 전체의 68.8%가 ‘예전보다 뮤직 페스티벌을 즐기는 문화가 대중적으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했으며, ‘앞으로 국내 뮤직 페스티벌은 더욱 다양해질 것’(65.6%), ‘특정 장르나 취향에 맞춘 페스티벌이 더 많아질 것’(65.1%)이라는 전망도 높게 나타났다. 뮤직 페스티벌이 앞으로도 꾸준히 찾는 여가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좋은 라인업과 현장 경험은 물론, 관람객이 체감하는 비용 부담과 이용 편의성을 함께 고려하는 것이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본 조사는 특정 기업의 의뢰 없이
엠브레인 트렌드센터(트렌드모니터)
자체 기획 및 자체 비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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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 여가/외식-미디어/문화
  • 조사기간 2026-09-09~2026-09-11
  • 샘플수 1000
  • 보고서 페이지수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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