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사회는 주로 고된 육체 노동이 많았으나, 점점 정신적인 에너지를 소비하는 일들이 현재는 많다. 그러니 3끼를 굳이 다 챙겨먹지 않아도 2끼정도만으로도 하루생활 에너지가 공급되며, 점점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많아지는 현대사회에서 식사가 자신에게 정신적인 즐거움을 줄수 있다면 메뉴에 상관없이 입맛에 골라먹는 것이 때로는 건강에 더 유익할 수도 있겠다. 그러니 풍성하게 3끼를 꼭 챙겨먹어야 한다는 것을 너무 지나친 사회적 압박을 받아가면서까지 지킬 필요는 없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