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외식

‘배달앱’이 이끄는 ‘배달음식’ 전성시대, 유명 셰프의 요리도 집에서?

[TK_201701_NWY3729] 2017 배달음식 및 배달앱 이용 관련 인식 조사

목차


I. Research Overview
   1) 조사 설계
   2) 응답자 특성

 

II. Research Summary

 

III. Research Finding
    1. 평소 식사 방식
    2. 바깥 음식 구입 방법
    3. 배달 음식 연상 품목 & 자주 주문하는 배달 음식 품목
    4. 배달 음식 이용 상황
    5. 배달 음식 주문 방법
    6. 배달 앱(app) 이용 이유 및 이용 의향
    7. 배달 음식 및 배달 앱(app) 관련 평가
        1) 배달음식은 혼자 사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음식이다
        2) 배달음식은 가격이 저렴하다
        3) 배달음식은 자녀가 먹어도 괜찮은 음식이다
        4) 배달음식은 안전한 먹거리이다
        5) 배달음식은 믿음이 간다
        6) 배달음식은 건강에 해롭다
        7) [배달 앱(app)]은 빠르다
        8) [배달 앱(app)]은 편하다
        9) [배달 앱(app)]을 이용하는 사람은 앞으로 좀더 많아질 것이다
        10) [배달 앱(app)]에 등록된 음식점은 장사(영업)가 잘 될 것 같다
        11) [배달 앱(app)]은 음식점을 경영하는 영세상인에게 도움이 된다
        12) [배달 앱(app)]에 등록된 음식점은 가격이 비쌀 것 같다
        13) [배달 앱(app)]에 등록된 음식점은 믿을 수 있다
        14) [배달 앱(app)]에 등록된 음식점은 대체로 맛집일 것이다
    8. 셰프 요리 배달 서비스 인지율 및 이용 의향
    9. 셰프 요리 배달 서비스 관련 인식
        1) 셰프요리(고급요리)를 맛볼 수 있다는 것은 좋은 경험일 것 같다
        2) 셰프요리(고급요리)를 배달시켜 먹는 것은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다
        3) 배달로 시켜먹더라도 셰프요리(고급요리)는 한 끼 식사의 값어치가 있다
        4) 셰프요리(고급요리)를 배달시켜 먹는 사람들이 앞으로 좀 더 많아질 것이다
        5) 배달서비스라도 셰프요리(고급요리)의 위생은 믿고 먹을 수 있다
        6) 셰프요리(고급요리)라 하더라도 배달로 시켜 먹으면 맛이 덜할 것 같다
        7) 셰프요리(고급요리)를 배달시켜 먹느니 차라리 매장에 직접 가서 먹겠다
        8) 셰프요리(고급요리)는 가격만 비싸지 맛은 보장받지 못할 것 같다
        9) 한끼 식사로 셰프요리(고급요리)까지 배달시켜 먹는 것은 왠지 낭비인 것 같다
        10) 배달음식으로 셰프요리(고급요리)를 시켜 먹는 사람이 잘 이해가 안 된다

‘배달앱’이 이끄는 ‘배달음식’ 전성시대, 유명 셰프의 요리도 집에서?
배달음식 인식 긍정적으로 변화, “배달음식은 자녀가 먹어도 괜찮다”(15년 37.5%→17년 52.4%)
향후 ‘배달앱’을 이용해보고 싶다는 의향(15년 55.5%→17년 79.4%) 더욱 높아져
전체 87.6%는 “셰프요리를 배달서비스로 맛볼 수 있다는 것은 좋은 경험이다”

 

 

- 보통 식사 10번 중 4번은 외부음식으로 해결하고, 주로 ‘배달음식’과 ‘외식’ 이용, 배달음식은 20~30대의 이용비중이 높아

→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trendmonitor.co.kr)가 배달음식 이용경험이 있는 만 15~59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배달음식’과 관련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2017년의 소비자들은 식사를 할 때 10번 중 4번 정도는 외부음식으로 끼니를 해결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직접 조리한 음식으로 식사를 하는 비중이 6회 정도였으며, 외식과 배달음식, 포장음식 등 외부에서 판매하는 음식으로 식사를 하는 비중이 약 4회였다. 외부음식으로의 식사 비중은 20대(10대 후반 4회, 20대 5회, 30대 4회, 40대 3회, 50대 3회)와 미혼자(미혼 5회, 무자녀 기혼자 4회, 유자녀 기혼자 3회), 그리고 1인가구(1인가구 6회, 2인가구 4회, 3인가구 4회, 4인 이상 가구 4회)가 특히 높은 편이었다. 평소 주로 많이 이용하는 외부음식의 유형은 배달음식(72.8%, 중복응답)과 외식(70.4%)이었다. 다만 배달음식은 20대(77%)와 30대(78.5%) 젊은 세대가 많이 먹는 반면, 외식은 40대(78%)와 50대(79%) 중/장년층이 많이 즐기고 있어, 세대별로 많이 이용하는 외부음식의 종류에는 차이가 있다는 것도 확인할 수 있었다. 음식을 배달시키거나, 밖에 나가서 외식을 하는 방법 이외에도 완전/반조리 식품을 사다 먹거나(31.3%), 외부음식을 포장해서 이용하는(테이크 아웃)(23.2%) 소비자들도 적지 않았다. 이 중 완전/반조리 식품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소비자는 10대 청소년들(48%)이었다. 또한 1인가구 소비자가 외식을 제외한 모든 형태의 외부음식 이용(배달음식 74.2%, 완전/반조리 식품 37.6%, 테이크 아웃 26.9%)이 많은 것도 특징이었다.

 

 

- 흔히 떠올리는 배달음식은 ‘치킨’, 배달음식을 주로 이용하는 상황은 “밥 대신 다른 게 먹고 싶거나, 식사 준비 귀찮을 때”

→ 흔히 ‘배달음식’이라고 하면 가장 많이 떠올리는 음식은 치킨(88.3%, 중복응답)이었으며, 중국음식(75.2%)과 피자(70.2%)도 대표적인 배달음식으로 꼽혔다. 그밖에 족발/보쌈(49.6%)과 패스트푸드(29.8%)도 배달음식으로 많이 연상하는 음식이었다. 평소 자주 시켜 먹는 배달음식 역시 치킨(90.8%, 중복응답)과 중국음식(71.2%), 피자(63.2%) 순이었다. 사람들이 배달음식을 가장 많이 이용하게 되는 상황은 밥 대신 다른 음식이 먹고 싶을 때(68.6%, 중복응답)와 식사를 준비하기가 귀찮을 때(65.6%)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식사 준비가 귀찮다는 이유로 배달음식을 이용하는 경우가 가장 많은 연령대는 20대(72%)와 30대(76%) 젊은 층이었다. 또한 반찬거리가 없을 때(36.4%)나 친구 및 지인들과 집에서 모임을 가질 때(28%)도 배달음식의 이용이 많은 편이었으며, 그 다음으로는 자녀가 원할 때(23%), 혼자서 밥을 먹어야 할 때(17.4%), 식사 전/후 출출할 때(16.7%) 음식을 배달시켜 먹는다는 응답이 뒤를 이었다. 평소 배달음식의 이용비중이 높은 20대는 혼자서 밥을 먹어야 할 때(34.5%)도 배달음식을 찾는 경향이 다른 연령에 비해 훨씬 높은 특징을 보이기도 했다.

 

 

- 배달음식 관련 인식 대체로 긍정적으로 변화, “배달음식은 자녀가 먹어도 괜찮다” 15년 37.5%→17년 52.4%

→ 배달음식에 대한 인식은 과거에 비해 상당히 긍정적으로 변화된 모습이었다. 먼저 배달음식 관련 전반적인 인식평가 결과, 전체 절반 정도(52.4%)가 배달음식은 자녀가 먹어도 괜찮은 음식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녀가 배달음식을 먹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소비자는 2015년 보다 크게 증가(15년 37.5%→17년 52.4%)한 것으로, 일상생활에서 배달음식의 이용이 많아지고 배달음식 업체들의 서비스도 개선되면서, 배달음식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다소 줄어들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다만 여성(남성 56.2%, 여성 48.6%)과 30~40대(10대 60.5%, 20대 56.5%, 30대 47.5%, 40대 44.5%, 50대 53%), 기혼자(미혼 53.8%, 무자녀 기혼자 45.3%, 유자녀 기혼자 51.4%, 1인가구 48.4%)의 경우 배달음식은 자녀가 먹어도 괜찮은 음식이라는 평가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었다. 물론 배달음식에 대한 이미지를 완전히 긍정적이라고 평가할 수는 없었다. 배달음식이 안전한 먹거리이고, 믿음이 간다는 의견이 각각 26.3%, 23%에 그친 것이다. 다만 2015년 조사와 비교했을 때는 배달음식이 안전한 먹거리이고(15년 13.2%→17년 26.3%), 믿음이 간다(15년 12.9%→17년 23%)는 평가가 다소 증가했다는 점에 주목해볼 수 있었다. 반면 배달음식이 건강에 해롭다는 의견은 상당히 줄어들어(15년 54.6%→17년 33%), 배달음식에 대한 이미지가 많이 개선되었다는 것을 확인시켜줬다. 배달음식이 1인가구에게 유용하다는 평가는 유효했다. 전체 72.7%가 배달음식은 혼자 사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음식이라고 바라본 것으로, 2015년 조사(62.3%)보다도 이런 인식은 확대되었다.

 

 

- 아직까지 배달음식은 배달앱보다는 ‘전화주문’ 비중이 높아, 그러나 10명 중 8명이 “향후 배달앱 이용의향 있다”

→ 최근 배달음식 전문 어플리케이션(이하 ‘배달앱’)의 이용이 많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는 전화로 배달음식을 주문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방법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배달음식의 주문 방식을 살펴본 결과, 전화 주문(65.1%)의 이용비중이 배달앱(24.9%)과 인터넷(10.1%) 주문의 이용비중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다만 평소 배달음식을 많이 찾는 20~30대와 1인가구의 경우 스마트폰 배달앱의 이용비중(20대 35.9%, 30대 37%, 1인가구 38.4%)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점에서, 앞으로 배달앱의 이용은 더욱 많아질 것이라는 예상을 해볼 수 있었다. 실제 향후 배달앱 이용의향이 작년 같은 조사에 비해 훨씬 많아진 것도 이런 예상을 뒷받침한다. 2015년 조사에서는 전체 절반 정도(55.5%)가 앞으로 배달앱을 이용해보고 싶다고 응답하였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10명 중 8명(79.4%)이 향후 배달앱을 이용해보고 싶다는 의향을 밝혔다. 역시 20~30대(10대 72%, 20대 89.5%, 30대 86%, 40대 72%, 50대 77.5%)와 1인가구(1인가구 81.7%, 2인가구 79.2%, 3인가구 80.8%, 4인 이상 가구 78.4%)의 향후 이용의향이 보다 뚜렷했다.

 

 

- 전체 81.3% “배달앱은 편하다”, 실제 이용자가 꼽은 사용 이유도 “검색, 주문, 결제까지 모두 한 번에 가능해서 편리해”

→ 배달앱 관련 인식평가에서도 배달앱 시장의 확대를 예상하는 소비자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전체 응답자의 84%가 앞으로 배달앱을 이용하는 사람이 좀 더 많아질 것이라고 내다본 것이다. 배달앱 시장의 향후 전망도 20~30대 젊은 소비자(10대 76.5%, 20대 92%, 30대 87.5%, 40대 81%, 50대 83%)들이 보다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한편 소비자 대부분은 배달앱의 이용 편리성을 높게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10명 중 8명(81.3%)이 배달앱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역시 20대(94.5%)와 30대(87%)가 배달앱의 사용편리성에 보다 많이 공감하는 모습이었다. 소비자 절반 이상(53.1%)은 배달앱은 빠른 이용이 가능하다는 이미지도 가지고 있었다. 실제 배달앱 이용경험자들이 배달앱을 사용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도 검색과 주문, 결제까지 모두 한 번에 가능하기 때문에 편리하다(67.1%, 중복응답)는 점에서 비롯되고 있었다. 배달앱의 이용편리성에 공감하는 사용자들이 많다는 것을 확인시켜주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쿠폰과 마일리지, 가격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고(48.6%), 전단지보다 이용하기가 편하며(31%), 잘 알지 못하는 주변의 맛집 정보가 제공되어서(24.8%) 배달앱을 사용하는 소비자도 적지 않았다.

 

 

- 24.7%만이 “배달앱에 등록된 음식점 믿을 수 있다”, 그러나 2명 중 1명 “배달앱에 등록되면 장사 잘 될 것 같아”

→ 그러나 배달앱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배달앱에 등록된 음식점의 신뢰도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었다. 전체 4명 중 1명(24.7%)만이 배달앱에 등록된 음식점을 믿을 수 있다고 바라본 것이다. 남성(28.8%)과 10대(33.5%)의 경우 배달앱 음식점에 대한 신뢰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었으나, 그마저도 그리 높다고는 볼 수 없었다. 또한 배달앱에 등록된 음식점은 대체로 맛집일 것이라는 인식(15.7%)도 찾아보기가 어려웠다. 배달앱 서비스의 사용 편리성에 대한 만족도가 높고, 향후 이용의향도 많았지만, 음식점에 대한 평가와는 별개로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많다는 것을 확인시켜 준다. 다만 배달앱에 등록된 음식점의 가격이 비쌀 것 같다는 인식이 적은 것은 소비자의 이용 접근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할 만했다. 전체 33.9%만이 배달앱 음식점의 가격이 비쌀 것이라고 바라봤는데, 이는 2015년 조사에 비해 줄어든(15년 47.6%→17년 33.9%) 결과이다. 한편 배달앱 등록은 상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평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배달앱이 음식점을 경영하는 영세상인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소비자(42.4%)가 이에 동의하지 않는 소비자(28.4%)보다 많았다. 특히 2015년에 조사와 비교했을 때 배달앱이 영세상인에게 도움이 된다는 의견(15년 28.9%→17년 42.4%)이 많이 증가했다는 점이 눈에 띄었다. 또한 배달앱에 등록된 음식점은 장사가 잘 될 것 같다는 인식이 전체 2명 중 1명(48.3%)으로, 역시 비동의 의견(20.7%)보다 훨씬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아무래도 배달앱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짐에 따라, 배달앱에 등록되는 것이 상인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시각이 많은 것으로 보여진다.

 

 

- ‘셰프요리(고급요리)’ 배달서비스에 대한 기대감 커, 10명 중 8명이 “이용해보고 싶다”

→ 최근 배달음식 시장은 치킨과 피자, 중국음식에 그치지 않고, 유명 셰프나, 고급 레스토랑 요리로까지 그 범위를 넓히고 있는 중으로, 소비자들은 이와 같은 ‘셰프요리(고급요리)’ 배달서비스에 상당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아직까지는 셰프요리 배달서비스에 대한 인지율(17.9%)이 낮은 수준이었지만, 향후 이용의향을 묻는 질문에는 전체 10명 중 8명(79.9%)이 이용해보고 싶다는 뜻을 밝힌 것이다. 셰프요리 배달서비스의 이용의향은 1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10대 73.5%, 20대 80.5%, 30대 80.5%, 40대 84%, 50대 81%)에서 고르게 높았으며, 특히 1인가구의 이용의향(84.9%)이 높은 특징을 보였다. 다만 셰프요리라고 하더라도 비싼 가격을 감내할 소비자는 그리 많아 보지지 않았다. 대부분 배달서비스로 이용하기에 적당한 셰프요리의 한 끼 가격으로 5천원~1만원(39.4%) 또는 1~2만원(45.1%)을 바라봤다. 그에 비해 2만원 이상(13.4%)이 적절한 수준이라는 의견은 찾아보기 어려워, 아무리 고급요리라고는 해도 배달서비스에 어울리게끔 가격 조정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볼 수 있었다.

 

 

- 전체 87.6% “셰프요리를 배달서비스로 맛볼 수 있다는 것은 좋은 경험일 것 같다”

→ 셰프요리 배달서비스와 관련한 인식평가에서도 전체 87.6%가 배달서비스를 통해 셰프요리를 맛볼 수 있다는 것이 좋은 경험일 것 같다고 평가할 만큼 집에서도 셰프요리를 시켜서 먹을 수 있다는 사실에 기대감을 가지는 소비자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셰프요리를 배달시켜 먹는 것은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다고 평가하는 소비자도 78.2%에 이르렀다. 또한 전체 64.8%는 실제 셰프요리를 배달시켜 먹는 사람들이 앞으로 좀 더 많아질 것이라고 내다보기도 했다. 이런 전망은 연령이 높을수록(10대 54.5%, 20대 58.5%, 30대 68%, 40대 67%, 50대 76%) 두드러졌다. 소비자 10명 중 7명(68.2%)은 배달을 시켜먹더라도 셰프요리는 한 끼 식사의 값어치가 있다고 바라보기도 했다. 물론 셰프요리라고 해도 배달을 시켜 먹으면 맛이 덜할 것 같다는 의견(63.2%)도 상당했지만, 집에서도 고급 음식을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을 좋게 평가하는 소비자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에 비해 한 끼 식사로 셰프요리까지 배달시켜 먹는 것은 왠지 낭비인 것 같고(28.4%), 배달음식으로 셰프요리를 시켜먹는 사람이 잘 이해되지 않는다(15.3%)는 의견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다만 셰프요리를 배달시켜 먹느니 차라리 매장에 직접 가서 먹겠다는 주장에는 동의하는 의견(43%)이 동의하지 않는 의견(35.5%)보다 다소 우세했다. 한편 절반 이상(55.2%)이 셰프요리는 배달서비스라고 해도 위생상태를 믿고, 먹을 수 있다고 평가할 만큼 기본적인 신뢰도도 높은 모습이었다.

 

 

본 조사는 특정 기업의 의뢰 없이 마크로밀엠브레인의 컨텐츠사업부(트렌드모니터)의 자체 기획 및 자체 비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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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 여가/외식-식음료/외식
  • 조사기간 2017-01-17~2017-01-20
  • 샘플수 1000
  • 보고서 페이지수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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