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일의 의미보다 연봉이 더 중요한 시대, ‘직업 소명의식’이 있을까?

[TK_201601_NWY2636] 2016 직업 소명의식 관련 조사

목차


I. Research Overview
   1. 조사 설계
   2. 응답자 특성

 

II. Research Summary

 

III. Research Finding
    1. 취업 준비 기간
    2. 現 직업 선택 이유
    3. 취업 전 실무 경험 및 지식 정도
    4. 現 직장생활 만족도
         4-1. 現 직장생활 만족 이유
    5. 現 직장생활 불만족도
         5-1. 現 직장생활 불만족 이유
         5-2. 직장생활 중 개선이 필요한 부분
    6. 現 직업에 대한 자부심
    7. 직업 소명 의식 관련 인식 평가
    8. 직장관 및 직장생활 관련 인식 평가


Appendix
    A. 직업 소명 의식 관련 인식 평가
    B. 직장관 및 직장생활 관련 인식 평가

일의 의미보다 연봉이 더 중요한 시대, ‘직업 소명의식’이 있을까?
급여소득자 58%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소명의식 있다”,
하지만 55.1% “다른 곳에서 더 많은 돈을 준다고 하면,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안 할 생각”이라고 밝혀

 

 

- 급여소득자 58%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소명의식 있다”, 연령과 소득이 높을수록 강해

→ 시장조사전문기업 마크로밀 엠브레인의 트렌드모니터(trendmonitor.co.kr)가 전국 만 19세~59세 급여소득자 2,000명을 대상으로 ‘직업 소명의식’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58%가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소명의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10명 중 6명 정도가 자신의 일에 책임감을 가진 채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다만 연령과 소득수준에 따라 직업 소명의식은 큰 차이를 보였다. 대체로 연령이 높고(20대 52.2%, 30대 51.8%, 40대 62.6%, 50대 65.2%), 월 소득이 많을수록(2백만원 미만 47.7%, 2~3백만원 54.3%, 3~4백만원 61.2%, 4~5백만원 68.4%, 5백만원 이상 75.6%) 직업 소명의식이 높은 경향을 보인 것이다. 또한 교사/공무원(78.1%)과 전문직 종사자(76.2%)가 일반 직장인(54%)이나 서비스/영업직(45.6%), 생산/노무직(44.2%) 종사자에 비해 소명의식이 훨씬 높은 특징을 보여, 직업과 직종에 따라 소명의식의 차이가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반면 성별(남성 59.7%, 여성 56.2%)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 그러나 “지금 하고 있는 일 자랑스럽다” 47.8%, “일에 대해 자부심 느껴” 48.3%, 교사/공무원과 전문직이 가장 높아

→ 그러나 상당수의 사람들이 가졌다고 응답한 소명의식이 현재 직업을 ‘천직’으로 생각하거나, 이 일이 아니면 안 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 것으로 보였다. 일에 대해 자랑스러워하거나, 자부심을 느끼는 정도가 소명의식을 가졌다는 응답에 비해 낮았으며, 평생 지금 일을 하고 싶어하는 바람도 낮은 수준이었다. 먼저 전체 47.8%만이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현재하고 있는 일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사람이 전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특히 직장인(44.1%)과 생산/노무직(36.4%), 서비스/영업직(32.7%)의 경우에 현재 일이 자랑스럽다는 의견이 더욱 적은 모습이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주로 교사/공무원(71.1%)과 전문직 종사자(73.3%)였다. 현재의 직업, 즉 하고 있는 일 자체에 대해 얼마나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도 절반 이하(48.3%)만이 자부심을 느끼는 편이라고 응답했다. 현재 일에 대한 자부심은 50대(54.6%)가 가장 높고, 30대(43.4%)가 가장 낮았다. 또한 월 소득 수준이 높고(2백만원 이하 36.4%, 2~3백만원 45.6%, 3~4백만원 54.1%, 4~5백만원 62%, 5백만원 이상 52%), 학력수준이 높을수록(고졸 이하 42.7%, 대졸 47.6%, 대학원 졸업 이상 62%) 일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경향이 뚜렷했다. 직업 중에서는 교사/공무원(72.8%)과 전문직(69.5%), 경영직(69.2%) 종사자의 일에 대한 자부심이 높은 반면 직장인(43.5%)과 생산/노무직(39.5%), 서비스/영업직(31.7%) 종사자의 일에 대한 자부심은 낮은 편이었다.

 

 

- 전체 31.9%만이 “평생 지금의 일을 할 것”, “다시 태어나도 지금 일 하고 싶다”는 17.5%뿐

→ 회사를 옮기더라도 지금의 일을 계속 할 것이라는 응답은 2명 중 1명(49.8%)이었다. 다른 연령층에 비해 30대의 동의율(20대 50%, 30대 44.6%, 40대 50.8%, 50대 53.6%)이 낮다는 점에서, 30대가 자신의 향후 진로에 대한 고민이 가장 큰 시기라는 것을 엿볼 수 있었다. 물론 현재 직업에 따른 편차(전문직 72.9%, 교사/공무원 61.4%, 직장인 46.3%, 서비스/영업직 40.1%, 생산/노무직 39.5%)도 큰 모습이었다. 또한 10명 중 3명(31.9%)만이 평생 지금의 일을 할 것이라고 응답하였으며, 다시 태어나도 지금의 일을 다시 하고 싶다는 의견은 17.5%에 불과했다. 연령이 높을수록 평생 지금의 일을 하고 싶어하고(20대 25.2%, 30대 23.4%, 40대 34.2%, 50대 44.6%), 다시 태어나도 그 일을 선택하겠다(20대 15.4%, 30대 15.2%, 40대 17%, 50대 22.4%)는 뜻이 상대적으로 강한 특징을 보였다. 직업별로는 역시 교사/공무원과 전문직 종사자가 평생 직장에 대한 바람이 크고(교사/공무원 61.4%, 전문직 50%), 다시 태어나도 선택하고 싶다는 의향이 높은(교사/공무원 33.3%, 전문직 31.4%) 편이었다.

 

 

- 절반 이상(55.1%) “다른 곳에서 더 많은 돈을 준다고 하면,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안 할 생각”

→ 직장생활의 지속여부를 결정하는데 있어서 ‘급여 수준’이 중요한 관여도를 가진다는 것도 확인할 수 있었다. 전체 절반 이상(55.1%)이 다른 곳에서 더 많은 돈을 준다고 하면,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안 할 생각이라고 응답한 것이다. 성별(남성 53.5%, 여성 56.7%)과 연령(20대 55.8%, 30대 57.2%, 40대 54.2%, 50대 53.2%)에 따른 차이보다는 월 소득수준(2백만원 이하 60.4%, 2~3백만원 57.7%, 3~4백만원 52.8%, 4~5백만원 49.2%, 5백만원 이상 45.4%)이 미치는 영향이 보다 컸다. 직업 중에서는 생산/노무직(69%)과 서비스/영업직(64.6%) 종사자의 이런 경향이 강했다. 또한 돈을 더 준다면 지금 내가 하는 일의 원칙과 전문성을 약간은 포기 또는 조정할 수 있다는데도 55.9%가 동의했다. 반면 외부에 더 큰 물질적 보상이 있더라도 지금의 일을 계속 해나갈 생각이라는 의견은 24.6%에 머무르고 있어, 금전적인 유혹에 흔들릴 수밖에 없는 급여소득자의 현실상황을 확인할 수 있었다. 더 큰 물질적 보상이 있더라도 현재 일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는 직업선택의 기회가 적은 50대(32.8%)와 직업이 안정적인 교사/공무원(38.6%) 및 전문직 종사자(32.9%)에게서 많았다. 물론 소득수준이 높을수록(월 2백만원 이하 19.2%, 2~3백만원 21.9%, 3~4백만원 27.4%, 4~5백만원 31%, 5백만원 이상 33.9%) 외부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도 가능했다.

 

 

- 현재 직업의 선택 이유 “매번 상황에 따라 최선의 선택” 또는 “취업 준비과정에서 우연히”

→ 직업 선택의 배경에는 본인의 의지보다는 상황과 여건이 더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현재의 직업을 선택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매번 상황에 따라 그때 그때 최선의 선택을 하다 보니 지금에 이르렀다거나(27.8%, 중복응답), 취업 준비과정에서 우연하게 선택하게 되었다(27%)는 응답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것이다. 상황에 따라 최선의 선택을 했다는 응답은 중/장년층(20대 22.4%, 30대 27.4%, 40대 30.4%, 50대 30.8%)에서, 취업 준비과정에서 우연히 선택했다는 응답은 젊은 세대(20대 39.4%, 30대 32.8%, 40대 21%, 50대 14.6%)에서 많았다. 물론 자신의 적성과 능력을 발휘할 곳을 찾다가 현재 일을 하게 되었다(25.7%)는 주장도 적지는 않았지만, 보다 많은 사람들이 취업 상황과 형편에 의해 현재의 직업을 결정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연히 시작했는데, 하다 보니 잘 맞아서 계속하고 있다(24.3%)는 응답도 많았다. 그에 비해 어렸을 때부터 선망했던 일이라서 오랫동안 준비했다는 응답자(8.4%)는 찾아보기 힘들었다.

 

 

- 16.6%만이 “취업 전 아르바이트나 인턴 등으로 현재 직종에 대한 실무경험”, 대부분은 잘 모르는 상태에서 취업

→ 현재 직업을 갖기까지는 보통 3개월 미만(25.4%) 또는 3~6개월(16.2%), 6개월~1년(18.8%) 등 대체로 1년 미만의 준비기간이 소요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취업까지 3년 이상(11.7%)의 시간을 소요했다는 응답도 적지 않았다. 구직활동과 공부 및 사업준비 등의 취업 준비기간이 3개월 미만인 경우는 저학력층(고졸 이하 32.3%, 대졸 24.5%, 대학원 졸업 이상 21.9%)이, 3년 이상인 경우는 고학력층(고졸 이하 3.1%, 대졸 11.6%, 대학원 졸업 이상 24.5%)이 많은 특징이 뚜렷했다. 취업 전 현재 직종에 대한 실무경험 및 지식이 있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16.6%만이 아르바이트나, 인턴 등으로 사전에 직/간접적인 경험을 해봤다고 밝혔다. 보통은 어떤 일을 하는지 정도만 알고 있었거나(45.1%), 전혀 무슨 일인지 모른 채(37.5%) 시작한 경우가 일반적이었다. 대부분이 취업을 준비할 때 원하는 직종과 직업을 선택한 후 구직활동을 하기보다는 구직환경에 맞춰 취업에 이르게 되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

 

 

- 10명 중 7명 “회사는 돈을 벌기 위해 다니는 곳”, “직장생활을 통해 자아실현 이룰 수 있다” 42.5%에 그쳐

→ 많은 급여소득자들에게 회사는 결국 돈을 벌기 위한 곳으로 인식되는 모습도 살펴볼 수 있었다. 일의 의미와 직장생활에 대한 인식평가 결과, 전체 10명 중 7명(70.1%)이 회사는 돈을 벌기 위해 다니는 곳이라는데 동의하고 있었다. 이런 인식은 여성(남성 67.2%, 여성 73%)과 젊은 세대(20대 74.4%, 30대 73.2%, 40대 67.2%, 50대 65.6%)가 강했으며, 전문직 종사자(61.9%)나 교사/공무원(54.4%)보다는 생산/노무직(78.3%)과 일반 직장인(74.3%), 서비스/영업직 종사자(73.5%)가 회사는 돈을 벌기 위한 곳이라는 시각을 보다 뚜렷하게 드러냈다. 그에 비해 직장생활을 통해 자아실현을 이룰 수 있다고 보는 시각은 42.5%에 머물렀다. 상대적으로 50대(50.4%)와 대학원 졸업 이상의 학력 소유자(50.5%)가 직장생활에서 자아실현이 가능하다는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었다. 절반 가까이(47%)는 적성에 맞지 않아도 회사생활을 잘 할 수 있다는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일을 열심히, 성실하게 하다 보면 돈은 저절로 따라온다는 생각은 10명 중 4명(42.2%)에 그쳤다. 성실하게 살면서, 돈을 모을 수 있다는 낭만적인 생각이 줄어든 것으로, 30대(33.8%)의 동의율이 가장 낮았다.

 

 

- 절반 이상 “여가생활이 없다면 지금 하고 있는 일 포기할 수 있어”, 젊은 세대가 여가생활 더욱 중요하게 생각

→ 직장인 상당수는 ‘여가생활’에 매우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 것으로도 조사되었다. 여가생활이 없다면, 지금 하고 있는 일을 포기할 수도 있다는 데 절반 이상(52.1%)이 동의한 것이다. 특히 젊은 층일수록(20대 61.4%, 30대 54.4%, 40대 47.8%, 50대 44.8%) 여가생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경향이 보다 뚜렷했다. 전체 74.2%가 여가생활 없이 일만 열심히 하는 사람을 보면 불쌍한 생각이 든다고 바라볼 만큼 현대인들에게 ‘여가생활’은 일만큼이나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인식은 성별(남성 73.1%, 여성 75.2%)과 연령(20대 74.6%, 30대 74.2%, 40대 75.4%, 50대 72.4%)에 관계없이 동일하였다. 여가생활이 또 다른 전문성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는 의견도 55.1%에 이르렀다. 반면 나에게는 일이 우선이고, 다른 것은 부차적인 것이라고 말하는 응답자는 24%에 그쳤으며, 여가생활은 일을 좀 더 잘하기 위한 충전의 시간에 불과하고(28.3%), 일을 할 때 가장 평온하고 안정이 된다(28.9%)는 시각도 소수에 불과했다. 다른 한편으로 직장생활과 개인생활을 구분하려는 모습도 살펴볼 수 있었다. 10명 중 6명(57.1%)이 일과 개인생활을 엄격하게 구분하는 편이라고 응답했으며 회사에서의 인간관계와 일상생활에서의 인간관계는 다르다는데도 65.5%가 동의한 것이다.

 

 

- 현재 직장생활에 만족하는 사람들은 그 이유로 ‘일의 내용’과 ‘직장 내 인간관계’를 주로 꼽아

→ 한편 전체 응답자의 95.1%가 현재 2인 이상으로 구성된 ‘회사 및 조직’에 소속되어 있는 가운데, 이들 중 49.6%만이 현재 직장에 만족하는 편인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가 낮은 수준으로, 특히 젊은 세대(20대 43.5%, 30대 43.1%, 40대 52.2%, 50대 60.4%)의 직장에 대한 만족도가 낮은 경향이 뚜렷했다. 직업별로 살펴보면, 교사/공무원(74.5%)과 자영업자(60.4%)는 현재 직장에 대체로 만족을 하는 반면, 서비스/영업직(44.9%)과 경영직(44.7%), 생산/노무직(35.7%)의 직장만족도는 낮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직장 만족도는 고학력층(고졸 이하 50%, 대졸 48.1%, 대학원 졸업 이상 60.8%)과 고소득층(월 소득 2백만원 이하 41.3%, 2~3백만원 43.5%, 3~4백만원 53.8%, 4~5백만원 58.9%, 5백만원 이상 68.4%)에게서 높은 특징도 살펴볼 수 있었다. 현재 직업에 만족하는 이유로는 주로 일의 내용(49.7%, 중복응답)과 직장 내 인간관계(46.1%)를 많이 꼽았다. 연령이 높을수록 일의 내용(20대 45.2%, 30대 45.5%, 40대 50.8%, 50대 55.5%)을 중요하게 여겼으며, 젊은 층에게는 직장 내 인간관계(20대 57.6%, 30대 47.4%, 40대 42.1%, 50대 40.1%)가 직장의 만족도를 결정하는 보다 중요한 이유였다. 일에 대한 주도성(38.9%)과 회사의 경제적 안정성(35.4%), 급여 수준(35.1%), 회사의 사회적 평판(24.3%)를 직장 만족요인으로 꼽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 반면 현재 직장생활이 불만족스럽다는 사람들은 가장 큰 이유로 ‘급여수준의 문제’를 지적해

→ 반면 현재 다니는 직장이 얼마나 불만족스러운지를 묻는 질문에는 10명 중 3명(31.2%)이 그렇다고 응답했다. 직장에 대한 불만족도는 젊은 세대(20대 37.3%, 30대 34.2%, 40대 30.2%, 50대 22.4%)와 저소득층(월 소득 2백만원 미만 37%, 2~3백만원 33.4%, 3~4백만원 29.3%, 4~5백만원 26.1%, 5백만원 이상 20.6%)에서 더 높게 형성되고 있었다. 직장이 만족스럽지 못한 가장 큰 이유는 급여 수준(64.6%, 중복응답)때문이었다. 또한 현재 회사의 장기적인 전망과 비전의 부족(42.2%), 사내복지 관련 문제(41.1%), 직장 내 인간관계 문제(31.2%), 회사운영의 공정성 및 투명성 문제(28.8%)를 지적하는 목소리도 컸다. 특히 20대가 사내복지(50.6%)와 인간관계(40.6%)에 대한 불만이 다른 연령층보다 강한 모습이었다. ‘급여수준’이 올라가지는 않는다는 전제 하에, 현재 직장 생활(회사 생활)의 불만족 정도를 낮출 수 있는 개선요소로는 사내복지(50.9%, 중복응답)를 가장 많이 꼽았다. 역시 젊은 층일수록(20대 62.8%, 30대 57.8%, 40대 39%, 50대 35.6%) 잘 갖춰진 사내복지에 대한 바람이 강했다. 사내복지 다음으로는 회사의 장기적인 전망과 비전(41.7%)과 함께 직장 내 인간관계(30.5%), 회사의 경제적 안정성(30.2%), 회사운영의 공정성과 투명성(29%)을 개선해야 한다고 보는 의견이 뒤를 이었다.

 

 

 

본 조사는 특정 기업의 의뢰 없이 마크로밀엠브레인의 컨텐츠사업부(트렌드모니터)의 자체 기획 및 자체 비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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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 사회/문화-직장생활
  • 조사기간 2016-01-28~2016-02-02
  • 샘플수 2000
  • 보고서 페이지수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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