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이제는 집에서도 ‘피부과’처럼, ‘피부관리기’가 피부관리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줄까?

[TK_201903_NWY4984] 2019 피부관리 및 홈뷰티(Home Beauty) 관련 인식 조사

목차


I. Research Overview

   1) 조사 설계

   2) 응답자 특성

 

II. Research Summary

 

III. Research Finding

PART A. 피부관리 관련 인식 평가

             1. 평소 피부관리 관심도 평가

             2. 現 피부 상태 만족도 평가

             3. 피부관리 필요성 평가

             4. 개선 희망 피부 고민

                 4-1. 피부관리 희망 방법

                        1) 전체

                        2) 피부 고민별

 

PART B. 피부관리기 이용 및 홈뷰티 관련 인식 평가

             1. 「피부관리기」 인지 여부

             2. 피부관리기 예상 인기 연령대

             3. 피부관리기 관심도 및 관심 이유

             4. 실제 피부관리기 사용 경험

                 4-1. 피부관리기 구입(렌탈) 시 영향 요인

            5. 피부관리기 사용 관련 U&A 평가

                1) 사용 제품

                2) 사용 목적

                3) 부작용 유무 및 개선 효과

                4) 주위 추천 의향

            6. 피부관리기 非이용자의 향후 이용 의향

            7. 최근 「홈뷰티(Home Beauty)」 트렌드 증가 이유

            8. 피부관리기 및 홈뷰티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 평가

여성 대부분(96.4%)이 “피부관리 필요성 느껴”
10명 중 6명이 자신의 ‘피부상태’에 만족 못하는 모습
이제 ‘홈 뷰티’ 시대, “피부과 안 가도 저렴하게 관리 가능해"
전체 85.4%가 “피부관리기에 관심이 있다”

 

- 여성 대부분(96.4%)이 평소 ‘피부관리’ 필요성 느끼고 있어

- 10명 중 7명 “피부관리는 꾸준히 지속적으로 해줘야 한다”

→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trendmonitor.co.kr)가 전국 만 19세~59세 성인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피부관리’ 및 ‘홈 뷰티’ 관련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여성 대부분이 피부관리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으며, 피부관리기를 이용해 집에서 피부를 관리하는 ‘홈 뷰티’에 대한 관심도 대단히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먼저 여성이라면 누구나 피부관리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여성의 96.4%가 피부관리의 필요성을 느낀다(매우 많이 느낌 54.3%, 약간 느낌 42.1%)고 응답한 것으로,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경우(2.9%)는 거의 찾아보기 어려웠다. 특히 피부관리의 필요성을 매우 많이 느낀다는 응답이 절반 이상에 달할 정도로 피부관리에 대한 관심이 아주 높은 수준이었다. 또한 전체 응답자의 70.6%가 피부관리는 꾸준히 지속적으로 해줘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왕이면 어렸을 때부터 피부관리를 해야 한다고 말하는 여성도 2명 중 1명(52.6%)이었다. 여성 10명 중 3명(31.5%)은 평소에 피부관리 관련 정보를 적극적으로 찾아보는 편이었는데, 젊은 여성일수록 피부관리 정보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경향(20대 46%, 30대 32.4%, 40대 23.6%, 50대 24%)이 뚜렷했다. 다만 피부과에 자주 다니거나(6.4%), 피부관리실을 정기적으로 다니는(7.1%) 여성은 생각처럼 많지 않았다.

 

- 개선시키고 싶은 피부고민은 ‘모공축소’, ‘피부탄력강화’ 순

- 시도해보고 싶은 피부관리 방법은 ‘피부과’ 및 ‘피부관리실’ 이용

→ 피부관리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여성들은 다양한 피부 고민 중에서도 모공축소(55.8%, 중복응답)와 피부탄력 강화(52.2%), 피부톤 개선(51.3%)을 바라는 마음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잡티 제거(51.1%)와 주름 개선(42.5%), 건조함 개선(42%), 피부결 개선(38.9%)에 대한 니즈도 커 보였다. 전반적으로 피부트러블 관리보다는 ‘피부미용’ 차원에서 피부관리의 필요성을 느끼는 여성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피부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시도해보고 싶은 피부관리 방법으로는 피부과 방문(55.6%, 중복응답)과 피부관리실 방문(54.3%)을 주로 많이 꼽았는데, 보다 전문적으로 피부관리를 받고 싶어하는 여성의 마음을 읽어볼 수 있다. 그 다음으로는 마스크팩을 주기적으로 사용할 것이라는 응답(50.8%)이 많았으며,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피부관리기’를 구입하겠다는 여성(45.5%)도 상당히 많은 편이었다. 피부관리기를 구입해서 집에서 직접 피부를 관리하고자 하는 의지는 상대적으로 30대 여성(20대 45.1%, 30대 50.6%, 40대 48.6%, 50대 37.6%)에게서 많이 찾아볼 수 있었다.

 

 

- 여성 10명 중 6명은 자신의 피부상태에 만족하지 못해

- 가장 큰 불만은 ‘색소침착’과 ‘넓은 모공’, ‘칙칙한 피부톤’

→ 피부관리에 대한 높은 관심은 결국 자신의 피부상태에 만족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었다. 현재 자신의 피부에 만족한다고 말하는 여성은 41.4%에 그친 반면 10명 중 6명 정도(57.5%)가 피부상태에 불만을 드러낸 것이다. 기본적으로 더 예뻐지고 싶은 마음도 있겠지만, 현재 피부상태에 만족하지 못해서 ‘피부관리’에 관심을 갖는 여성들이 많아 보인다. 상대적으로 30~40대가 피부상태에 대한 불만족(20대 55.2%, 30대 59.6%, 40대 61.2%, 50대 54%)이 큰 편이었으며, 피부 타입으로는 트러블성(81.2%)과 민감성(66.2%), 지성(63.6%) 피부인 경우에 피부에 대한 불만족도가 더욱 높았다. 피부에 만족하지 못하는 원인으로는 기미와 주근깨, 잡티 등 색소침착(62.4%, 중복응답)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넓은 모공(56.3%)과 칙칙한 피부톤(52.3%), 탄력 저하(51.1%), 수분 부족(50.1%)을 토로하는 사람들도 많은 모습이었다. 상대적으로 젊은 여성은 넓은 모공(20대 71%, 30대 61.1%, 40대 50.3%, 50대 43%)에, 중년 여성은 색소침착(20대 42%, 30대 65.8%, 40대 70.6%, 50대 70.4%)과 탄력 저하(20대 27.5%, 30대 48.3%, 40대 62.7%, 50대 65.2%)에 고민이 깊어 보였다.

 

 

- 최근 집에서 직접 피부관리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배경은?

-  “피부과에 가지 않고도 저렴한 비용으로 관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 이렇게 피부상태에 대한 만족도가 낮고, 피부관리의 필요성은 많이 느끼면서, 최근에는 ‘피부관리기(피부미용기기)’를 사용해 집에서 직접 피부관리를 꾸준하게 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소위 ‘홈 뷰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그 배경에는 피부과와 피부관리실을 가지 않고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피부관리를 할 수 있다는 생각이 자리잡고 있었다. 피부과와 피부관리실은 비용이 비싼데(57.6%, 중복응답), 피부관리기를 이용하면 피부과와 피부관리실을 가지 않고도 집에서 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57.2%)는 생각이 많아지면서, 피부관리기를 활용한 ‘홈 뷰티’ 시장의 수요도 커지는 것 같다는 시각이 많은 것이다. 또한 초기 비용만 투자하면 꾸준한 셀프 관리가 가능하고(51.1%), 피부관리 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인식(48.8%) 때문에 집에서 피부관리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증가했다는 의견도 많아, ‘비용’ 측면에서 부담을 덜면서도 꾸준히 관리를 할 수 있다는 소비자의 기대감을 엿볼 수 있었다. 그밖에 피부과나 피부관리실 방문을 번거로워하는 사람들(45.5%)과 피부관리도 일종의 자기관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41.9%)이 많아진 것도 홈 뷰티 시장의 성장배경으로 많이 바라봤다.

 

- 여성 85.4%가 "피부관리기에 관심 있는 편이다"

→ 실제 ‘피부관리기’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은 매우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의 85.4%가 ‘피부관리기’에 관심이 있다고 응답한 것으로, 연령(20대 83.6%, 30대 88%, 40대 86%, 50대 84%)과 결혼 유무(미혼 83.8%, 무자녀 기혼자 82.1%, 유자녀 기혼자 87.6%), 피부타입(복합성 88.2%, 트러블 87.1%, 민감성 86.4%, 지성 85%, 건성 84.5%, 중성 83.3%)에 관계 없이 피부관리기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많았다. 피부관리기에 관심을 가지는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집에서 편하게 관리를 받고 싶기 때문(66.6%, 중복응답)이었다. 이와 함께 자신이 원할 때 바로 바로 관리를 할 수 있을 것 같고(58.3%),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는 피부에 좋을 것 같다(53.9%)는 생각도 커 보였다. 또한 피부과나 피부관리실에 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다(53.3%)는 이유로 피부관리기에 관심을 갖는 여성 소비자도 많았다. 그만큼 피부관리기를 이용하면, 피부과나 피부관리실에 가지 않고도 꾸준하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물론 ‘비용 문제’도 무시하지 못했다. 피부과와 피부관리실을 다니기에는 비용이 비싼데(51.6%), 피부관리기를 이용하면 그 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것 같다(49.2%)는 의견이 많았다.

 

 

본 조사는 특정 기업의 의뢰 없이 엠브레인의 컨텐츠사업부(트렌드모니터)의 자체 기획 및 자체 비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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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 뷰티/헬스-뷰티
  • 조사기간 2019-03-27~2019-04-01
  • 샘플수 1000
  • 보고서 페이지수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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