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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8일
디지털 서비스 핵심 고객으로 부상한 GG세대
Today

중장년층인 GG세대(Grand Generation)가 헬스케어, 금융,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을 적극 활용하는 사례가 늘면서, 디지털 서비스의 핵심 고객층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눈여겨 볼 포인트

 

♦ GG세대, 건강 관리도 '디지털'로 한다
  •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 이용자의 40%가 50대 이상

  • 진료 접수, 내역 조회, 보험 청구 등 디지털 의료 서비스 적극 이용

   → 의료 서비스 앱 캐시닥, 이용자의 36%가 50대 이상

 

♦ 여가, 패션 등 문화 생활서도 모바일 적극 이용

  • 은퇴 후 의미 있는 여가 위해 취미·공동체 관련 플랫폼 수요 증가

   → 시니어들의 여가 관련 커뮤니티 '시놀' 인기

  • 패션 커머스 시장 내 중장년층 여성 수요 증가

   → 이들 대상으로 스타일링 제공하는 패션 앱 퀸잇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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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포트로 예술을 하는 시대? Promptist 부상
Today

생성형 AI가 콘텐츠 제작을 넘어 글로벌 플랫폼의 핵심 콘텐츠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에 AI에게 명령어(프롬프트)를 전달해 예술(Art)을 제작하는 아티스트인 '프롬프티스트(Promptist)'라는 신조어도 등장했습니다.

 

눈여겨 볼 포인트

 

♦ 글로벌 플랫폼을 장악한 AI 음악

  • 유튜브, 틱톡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 AI 음악 다수 활용되는 추세

  • 멜로디 창작을 넘어 '보컬'의 자리까지 위협하는 AI

  • 음반 발매는 드물지만, 음원 스트리밍 형태의 경제 규모는 급성장

 

♦ 영상 생태계까지 확대하는 AI

  • 아직 큰 영향력은 없지만 조금씩 '극장'의 영역까지 침범 중

  • AI 영화 <나야, 문희> 관객 7천명 기록

 

♦ AI 콘텐츠 시대에 떠오른 프롬프티스트(Promptist)

  • AI에게 프롬포트를 입력해 창작물 만들어내는 프롬프티스트

  • 현재는 음악 분야에서 '저작인접권'을 받고 있음...향후 영상 쪽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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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도 독자도 젊어진 요즘 한국 문학
Today

MZ세대의 '텍스트힙' 열풍과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한국 문학'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양적 성장과 함께 질적 변화도 나타나고 있으며, 1020세대가 독자로 새롭게 유입되면서 젊은 작가들이 주목받고 문학적 화두 역시 변화하는 모습입니다.

 

눈여겨 볼 포인트

 

♦ 지금은 한국 문학 전성 시대

  • 국내 출판 시장 소설 판매량 전년 대비 22.5% 증가

  • 한국 소설 판매량 전년 대비 46.9% 증가, 반면 해외 소설은 0.8% 그쳐

 

♦ 1020세대, 새로운 독자 층으로 부상

  • 문학 주요 독자층으로 1020세대 새롭게 유입

  • 젊은 작가의 '셀럽화', 다양한 채널로 독자와 소통하는 작가들 등장

 

♦ 젊은 작가들의 등장...문학적 화두의 변화

  • 국내 주요 문학상을 차지하는 90년대 작가 사례들이 연이어 등장

  • 문학계의 세대교체와 함께 주제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

   → 돌봄과 감정 노동, 젠더, 사회적 고립, 기후 위기 등 새로운 의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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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7일
1020 사이에서 난리 난 '할머니 패션'
Today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김장조끼'로 불리는 꽃무늬 조끼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초반에는 다소 촌스러운 감성과 저렴한 가격으로 주목받았지만, 여기에 ‘따뜻하다’는 실용성이 더해지면서 유행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눈여겨 볼 포인트

 

♦ MZ세대가 주목하는 패션 아이템은 '꽃무늬 조끼'?

  • 날씨 추워지면서 '김장조끼' 관련 검색량 급증

  • 특히 2030세대가 검색하는 비율이 높음

  • 온라인 마켓에서도 '김장조끼', '할머니 조끼'가 검색 랭킹 상위 차지

 

♦ 꽃무늬 조끼가 인기 아이템으로 떠오른 이유

  • 레트로 열풍에 촌스러운 디자인+저렴한 가격으로 주목

   → 여기에 '따뜻하다'는 실용성까지 더해지며 인기 증가

  • '촌캉스' 유행, 인기 연예인 착용 등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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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가 조연이 되자 빼빼로데이 대박 터졌다?
Today

편의점 업계가 빼빼로데이 마케팅에서 캐릭터 콜라보레이션과 실용성 더한 굿즈를 내세우면서 매출 견인에 성공했습니다. 업계에서는 이제 빼빼로데이의 주인공이 빼빼로가 아닌, 일상에서 활용 가능하거나 소장 가치가 높은 상품으로 이동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눈여겨 볼 포인트

 

♦ 편의점 3사(GS25·CU·세븐일레븐), 올해 빼빼로데이 매출 급증

  • GS25, CU, 세븐일레븐 매출 전년 대비 30.5%, 32.4%, 120% ↑

  • 2024년 빼빼로데이 시즌과 비교해 더 큰 매출 견인

 

♦ 올해 빼빼로데이의 성공요인, '굿즈'

  • 빼빼로+굿즈를 묶은 콜라보레이션이 성공 요인

  • 캐릭터와 실용적인 굿즈를 내세워 인기 견인

  • 실용적·소장 가치가 있는 캐릭터 상품, 빼빼로데이 주인공으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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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페이, 차세대 결제 수단으로 부상하나
Today

카드·휴대폰 없이 얼굴 인식으로 결제 가능한 '얼굴 결제(페이스페이)'가 유통업계의 차세대 결제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간편결제 수요가 증가하면서 얼굴 결제의 확산 속도도 빨라지고 있으며, 편의점과 면세점을 넘어 다양한 채널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눈여겨 볼 포인트

 

♦ 편의점 업계, 토스와 협업해 '얼굴 결제' 시스템 도입

  • GS25, 3월 대비 10월 결제 건수 365% 급증

  • CU, 같은 기간 강남권 점포 기준 820% 신장률 기록

  • 특히 2030세대를 중심으로 이용률 급증 추세

 

♦ 페이스 페이, 유통업계 차세대 결제수단으로 부상

  • 편의점에 이어 면세점 업계도 페이스 페이 확대에 집중

  • 향후 카페, 영화관, 마트 등 대형 채널로 확산될 전망

  • Z세대 소비가 많은 올다무(올리브영·다이소·무신사)에도 도입될 가능성 높음

 

♦ 페이스 페이 시장 주도권 확보 경쟁 치열

  • 네이버, 자체 단말기 '네이버 커넥트' 통해 베타 서비스 시작

  • 토스 외에도 시장 주도권 확보하려는 플랫폼 간 경쟁 치열해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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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4일
식품업계, '본체'보다 '소스' 내세운다
Today

소비자들의 취향이 세분화되면서, 식품의 맛을 보조하던 '소스'를 단독으로 구매하려는 니즈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식품업계는 양념 단독 제품 출시에 주력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으며, 과거 메뉴의 일부에 불과했던 양념이 독립 상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모습입니다.

 

눈여겨 볼 포인트

 

♦ 메뉴의 일부? 이제는 단독 상품으로 출시된 '양념'

  • 삼양식품, 인기 제품 '불닭볶으면' 소스인 '불닭소스' 출시

  • 오뚜기, 진라면의 스프를 아예 단독 상품으로 출시

  • BBQ, 인기 메뉴 뿜치킹의 '치즈 시즈닝'만 단독 판매 결정

 

♦ 식품업계가 '소스'에 주력하는 이유

  • 취향의 세분화 → 맛의 핵심을 다양한 조리법으로 먹으려는 니즈

  • 혼밥 문화·고물가로 외식 감소 →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소스 인기

  • 수익성과 확장성이 높은 자산 전략으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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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패션 트렌드는 '그래놀라 걸(Granola Girl)'
Today

올해 겨울 패션 트렌드로 자연의 감성을 스타일리시하게 재해석한 '그래놀라 걸(Granola Girl)'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에 아웃도어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기능성에만 초점을 맞춘 획일적인 스타일보다 자연 속 개인의 취향과 개성을 드러내는 스타일이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됩니다.

 

눈여겨 볼 포인트

 

♦ '그래놀라 걸(Granola Girl)' 패션 트렌드 부상

  •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색에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 아이템 매칭

  • 자연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자연스럽게 입을 수 있는 것이 특징

 

♦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 아이템 인기

  • 아웃도어 슈즈 '재스퍼' 스니커즈, 매출 전년 대비 90% 이상 성장

  • 아우도어 브랜드 '티톤브로스', 매출 전년 대비 10배 성장

 

♦ 그래놀라 걸 트렌드에 아웃도어 제품에도 변화 있을 것...

  • 기능성 중시, 투박하고 획일적인 디자인

   → 실용성 + 스타일을 겸비한 디자인으로 아웃도어 제품 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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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커피챗, 모닝 파티...소버 큐리어스 모임하는 2030
Today

젊은세대 사이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불필요한 음주를 줄이는 '소버 큐리어스'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술 없이 아침을 즐기는 모임, 비흡연 모임 등 다양한 소버 큐리어스 커뮤니티가 2030세대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눈여겨 볼 포인트

 

♦ MZ세대 중심으로 '소버 큐리어스' 문화 확대

  • 술을 멀리하고 그 경험을 다른 사람과 나누는 라이프스타일

  • 건강 관리 트렌드, 자기 계발에 대한 관심 증가 등 영향

 

♦ 소버 큐리어스 모임도 등장했다?

  • 서울모닝클럽, "술 없이 아침을 즐기자"라는 취지의 행사 운영

   → 커피와 함께 같이 춤을 추는 행사, 2030에게 특히 인기

  • 무알코올·비흡연 모임 인기

  • 술 대신 커피와 차로 만남을 이어가는 새로운 만남 문화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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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3일
2030, 가사 대행 서비스 이용률 증가
Today

비용을 지불하고 집안일을 대신 맡기는 '가사 대행 서비스'를 이용하는 2030세대가 늘고 있습니다. 시성비(시간 대비 효율)를 중시하는 2030세대가 가사에 들일 시간과 에너지를 다른 활동에 투자하려는 성향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눈여겨 볼 포인트

 

♦ 가사 대행 서비스 찾는 2030 증가

  • 가사대행 이용자 중 45%가 2030세대 (전년 대비 5%p 증가)

  • 온라인 커뮤니티 내에서 가사 서비스 관련 게시물 증가

 

♦ 젊은 세대가 가사 대행 서비스를 찾는 이유?

  • 소정의 비용으로 시간과 에너지 절약 → 합리적 소비 대안

  • 하루 대부분 직장에서 보내는 현대인들

   → 가사 대행 서비스를 찾게 되는 건 자연스러운 흐름이라는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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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혼수 가전 트렌드는 '라이프 맞춤형'
Today

맞벌이 부부가 증가함에 따라 신혼부부의 혼수가전 트렌드가 '라이프 맞춤형'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기능이나 디자인보다 가사노동을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자동으로 수행해 생활 효율을 높여주는 AI 가전제품이 주목받고 있는 추세입니다.

 

눈여겨 볼 포인트

 

♦ 혼수 가전 트렌드, '시간 절약해주는 AI 가전'

  • 맞벌이 가구 늘면서 가사 노동 시간 절약해주는 AI 가전 인기

  • AI 가전, 맞벌이 부부의 효율적 시간 관리 도구로 부상

 

♦ 생활 효율 높이는 요즘 AI 가전들의 특징

  • AI기능 탑재된 로봇 청소기로 청소 자동화

   → 흡입 기능 넘어 세척·먼지 비움까지 수행하는 'All-Auto' 시스템 대세

  • 공기질 분석~관리까지 자동화된 '스마트 컨디셔닝' 공기 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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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에도 계속 여기서 살고싶어"...'에이징 인 플레이스' 선호 확대
Today

노년층 사이에서 나이가 들어도 계속 살던 지역 사회에서 거주하고자 하는 '에이징 인 플레이스(Aging In Place·AIP)'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AIP는 노인 돌봄이 요양 시설 중심으로 이뤄지는 방식이 비인간적이라는 비판에서 출발한 개념으로, ‘재가 복지(home and community based care)’가 발전하면서 한국에서도 점차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눈여겨 볼 포인트

 

♦ "요양시설 말고 지금 동네에서"...에이징 인 플레이스(AIP)

  • 응답자 10명 중 8명, "살던 집과 동네에서 나이들고 싶다"

   → 2023년 대비 14.3%p 증가한 수치, 지역 기반 네트워크 중시

  • 요양 시설 중심 노인 돌봄에서 '재가(在家) 복지'로의 흐름

 

♦ 소비자들의 생각하는 행복한 노후란?

  • AIP에서 가장 중요한 인프라는 '의료 시스템'

  • 행복한 노후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건강', 건강 중요도 인식 급증

  • 노후 준비 필요성에는 많은 공감을 보였지만, 준비가 잘 된 경우는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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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2일
'가성비' 앞세운 PB, 글로벌 시장서도 영향력 확대
Today

전 세계적으로 고물가가 가속화되면서 '가성비'를 앞세운 자체 브랜드(PB) 상품의 시장 지배력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PB 브랜드가 매출을 견인하자 유통사들은 관련 투자를 확대하며 가격 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있으며, 이는 소비재 브랜드(CPG)의 핵심 경쟁력인 가격 결정권 약화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눈여겨 볼 포인트

 

♦ 고물가에 커지는 PB의 글로벌 기장 지배력

  • 인플레이션에 형성된 소비 습관 고착화로 PB 제품 수요 꾸준히 증가

  • 글로벌 PB 가치 점유율 24.9%, 유럽 37.6%로 높은 점유율 기록

 

♦ 유통사, PB 투자 확대하며 '가격 리더십' 확보

  • 월마트, 아마존 등 글로벌 유통사들 PB 포트폴리오 확대

  • 이에 소비재 브랜드(CPG)의 핵심 경쟁력인 '가격 결정권' 약화

 

♦ PB 제품의 부상, 그 영향은?

  • 저렴한 가격의 PB, 단기적으로는 소비자 물가를 안정시킬 수 있음

  • 단, 중장기적으로 CPG 기업 수익성 감소로 산업 혁신 동력 약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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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도 피해갈 수 없는 '퀵커머스' 열풍?
Today

소비자들이 구매를 결정하는 주요 요인으로 '속도'가 부상하면서, 1시간 내 배송해주는 '퀵커머스'가 뷰티업계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퀵커머스의 영향력이 식음료·생필품을 넘어 배달에 보수적이던 프리미엄 뷰티 시장까지 확대되면서, 유통 산업 전반의 구조를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눈여겨 볼 포인트

 

♦ 퀵커머스 도입하는 뷰티시장

  • 시코르, 쿠팡이츠를 통한 1시간 내 배송 서비스 시범 운행

  • 올리브영의 '오늘드림', 2022년부터 이용률 꾸준한 성장세

 

♦ 소비자의 "지금 바로 받고 싶다"는 욕구를 충족시켜라

  • 소비자 구매 결정 요인으로 부상한 '속도'

   → 퀵커머스, 브랜드 경쟁력·고객 충성도 결정하는 핵심 전략으로 부상

  • 기존 식음료·생필품 시장 넘어 뷰티업계까지 퀵커머스 영향력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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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감각 있는 리더가 살아남는다...올해 인사 키워드 '테크감각'
Today

AI의 영향력이 산업 전반으로 확대되면서, 기업들이 AI·데이터·디지털 전환(DX) 등 '테크 감각'을 갖춘 경영자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과거 경험과 연륜 중심이었던 리더십이 기술 이해도와 데이터 감각을 갖춘 경영자들로 전환되며, 핵심 인력을 중심으로 '질적 인사'를 추구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눈여겨 볼 포인트

 

♦ '테크형 경영자' 내세우는 주요 그룹들

  • SK그룹,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AI 프로젝트 경험있는 리더 전면 배치

  • 삼성그룹, 'AI 중심 경영 체계'로 인사 및 조직개편 실행 흐름

 

♦ 조직 슬림화 기조 속 떠오르는 'AI 리더십'

  • 주요 그룹 내에서 경영 효율성 제고·조직 슬림화 흐름

   → 기존 임원 정비, 대신 기술 이해와 데이터 감각 갖춘 'AI 리더십' 배치

  • 경험·연륜 중심 승진 체계의 변화, 능력 갖춘 인재로 '질적 인사'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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