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이제 “겉보다 ‘속’이다” 외모위해 ‘피부’에 진심인 시대

[TK_202502_NWY10000] 기초 스킨케어 화장품 관련 U&A 조사

목차


I. Research Overview

1) 조사 개요

2) 응답자 특성

 

II. Research Summary

 

III. Research Finding

 

PART A. 평소 피부관리 및 기초 스킨케어 화장품 이용 경험 평가

1. 평소 외모 및 피부 관리 관심도

2. 피부 관리 관련 전반적인 인식 평가

3. 평소 피부 타입 및 피부 고민 유형

4. 평소 사용 중인 기초 스킨케어 화장품 유형

5. 평소 기초 스킨케어 루틴 관련 평가

6. 아침·저녁 기초 스킨케어 루틴

7.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기초 스킨케어 화장품 유형

 

PART B. 기초 스킨케어 화장품 구매 경험 평가

1. 기초 스킨케어 화장품 구매 패턴

2. 기초 스킨케어 화장품 유형별 구매 가격대

3. 기초 스킨케어 화장품 주 구매처

4. 기초 스킨케어 화장품 구매 시 K.B.F

5. 기초 스킨케어 화장품 구매 시 ‘온라인 입소문‘ 영향력

6. 기초 스킨케어 화장품 구매 시 ‘사용자 후기’ 및 ‘브랜드’ 고려도

7. 기초 스킨케어 화장품 사용 및 구매 패턴

8. 기초 스킨케어 화장품 관련 행사 방문 경험

9. 기초 스킨케어 화장품에 대한 비용 투자 의향

1) 전체

2) 성별

3) 연령별

- 10명 중 9명, “현대인들에게 ‘피부 관리’는 필수”
- 저연령층, ‘맞춤형 스킨케어’에 대한 니즈 높은 편
- ‘기초 스킨케어’ 제품에 ‘비용’ 투자 의향 높아
- 단, ‘가성비’ 제품에 대한 니즈도 높은 편
- 54.4%, “기초 케어 제품, 비싸도 ‘평점’ 좋으면 사는 편”
- 77.2%, “후기 별로 없는 제품은 구매 망설여져”

 

 

- 10명 중 9명, “현대인들에게 ‘피부 관리’는 필수”
- 저연령층, ‘맞춤형 스킨케어’에 대한 니즈 높은 편

→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trendmonitor.co.kr)가 최근 6개월 내 기초 스킨케어 화장품 구매 경험이 있는 만 13~69세 남녀 1,200명을 대상으로 ‘기초 스킨케어 화장품 관련 U&A 조사’를 실시한 결과, ‘피부’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색조 화장품 대비 ‘기초 스킨케어’ 제품에 대한 관심과 투자 의향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와 동시에 저렴하면서도 제품성이 좋은 ‘가성비’ 스킨케어 제품에 대한 니즈가 두드러진 모습까지 살펴볼 수 있었다.

 

 우선, 전체 응답자의 대다수가 평소 피부가 좋은 사람에게 호감을 느낀다(87.2%, 동의율)고 평가할 정도로, 피부 상태가 외모에서 중요한 요소로 여겨지고 있는 모습(91.0%)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일상적인 피부 관리의 필요성을 체감(98.5%, 동의율)하는 비율이 높고, 현대인들에게 피부 관리는 필수(85.7%)라는 인식도 높은 수준으로, ‘피부 미용’이 자기 관리의 핵심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는 모습이었다. 특히, 이제 피부관리는 남성에게도 중요하며(93.8%, 동의율), 어릴 때부터 피부관리를 해야 한다는 응답도 83.8%에 달한 결과를 보여, 피부 관리가 더 이상 특정 성별이나 연령에 국한된 사항이 아니란 점까지도 엿볼 수 있었다. 실제로 평소 외모 관리를 위해 신경 쓰는 부분으로도 ‘피부(86.2%, 중복응답)’를 가장 최우선으로 꼽았고, 저연령층은 모공/피지 관리 및 피부 트러블, 고연령층은 주름 관리 및 피부 탄력 저하에 대한 고민이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었다(하단 그래프 참조).

 

 

이처럼 ‘피부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신만의 루틴’을 기반으로 한 스킨케어 관리가 보다 일상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나만의 기초 스킨케어 루틴이 있는 편이다 – 68.8%). 특히, 저연령층의 경우 스킨/기초케어 제품을 단계별로 꼼꼼히 사용하고,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춰 이용하고 있다는 응답이 타 연령층 대비 두드러진 특징을 보여(하단 그래프 참조), 이들 세대를 중심으로 보다 정교하고 세분화된 기초 케어 제품에 대한 수요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 보였다. 한편, 기초 스킨케어를 할 때는 주로 스킨/토너와 로션을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고(스킨/토너 – 69.2%(아침), 저녁(61.9%), 로션 – 58.1%(아침), 53.3%(저녁)), 아침 루틴으로는 선케어(44.2%, 중복응답), 저녁 루틴으로는 에센스(30.7%), 영양크림(30.4%) 앰플(25.8%) 등 고보습 케어 제품을 추가로 사용하는 경향이 뚜렷했다. 아울러 바빠도 필수로 발라야 하는 기초 스킨케어 제품으로는 스킨/토너(46.4%, 중복응답), 로션(42.2%), 선케어(33.3%)를 꼽아, 기본 보습과 자외선 차단이 피부 관리의 핵심 요소로 평가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 ‘기초 스킨케어’ 제품에 ‘비용’ 투자 의향 높아
- 단, ‘가성비’ 제품에 대한 니즈도 높은 편

 → 전반적으로 대중소비자들은 색조 화장품보다 ‘기초 스킨케어’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도, ‘가성비’ 좋은 제품에 대한 관심을 내비치고 있었다. 전체 응답자의 대다수가 색조 화장품보다는 스킨/기초케어 제품이 더 투자할 가치가 있다(84.0%, 동의율)고 평가하면서도, 스킨/기초케어 제품은 비쌀수록 좋은 것 같다는 응답이 19.3%에 불과한 결과를 보인 것으로, 가격보다 합리적인 기준을 우선시하는 태도가 강화되고 있는 모습이었다. 또한 요즘에는 가격이 저렴해도 제품성이 좋은 스킨/기초케어 제품이 많은 것 같다(87.9%, 동의율)는 인식이 높고, 저렴한 스킨/기초케어 제품은 피부에 좋지 않을 것 같다(22.9%)는 응답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에 그쳐, 합리적인 가격과 기능을 중시하는 실용적인 소비 태도가 확산되고 있음을 짐작해 볼 수 있었다. 실제로 데일리하게 사용하는 스킨/토너나 로션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1~2만원대의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었는데(하단 그래프 참조), 아무래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만큼 가격 대비 성능을 더욱 중요하게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영양크림, 주름/미백크림, 나이트크림 등 기능성 제품은 고가의 제품을 선택하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나, 기초 스킨케어 제품군 내에서도 사용 목적에 따라 실용성과 프리미엄을 구분하는 소비 전략이 자리잡고 있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다.  

 


- 54.4%, “기초 케어 제품, 비싸도 ‘평점’ 좋으면 사는 편”
- 77.2%, “후기 별로 없는 제품은 구매 망설여져”

 → 대체로 스킨/케어 제품을 사기 전에는 어떤 제품이 좋은 지 미리 찾아보는 경향(75.0%, 동의율)이 높았는데, 온라인 입소문 역시 실제 구매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온라인 입소문 영향이 있는 편 76.5%). 아울러 소비자 후기가 별로 없는 스킨/기초 케어 제품은 구매하기가 망설여진다(77.2%, 동의율)는 인식이 높고, 조금 비싸더라도 후기나 평점이 좋으면 사는 편(54.4%)이란 응답이 과반으로 평가되는 등 제품 자체의 성능뿐만 아니라 리뷰, 평점 등 사용자 후기가 구매 결정의 핵심 변수로 작용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직까지는 익숙한 브랜드만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지만(나는 스킨/기초 케어 제품은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브랜드만 사용하는 편이다 – 59.8%), 후기나 입소문 등 외부 정보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 역시 점차 유연해질 가능성이 높아 보였다. 특히, 10대 응답자의 경우 뷰티 블로거나 유튜버가 추천한 스킨/기초 케어 제품은 실패할 확률이 적다(10대 40.0%, 20대 24.5%, 30대 24.0%, 40대 20.5%, 50대 25.5%, 60대 22.0%)는 응답이 타 연령층 대비 뚜렷한 특징을 보여, 이들 세대에게 소셜 미디어 기반의 제품 추천 콘텐츠가 더욱 영향력 있는 마케팅 수단으로 부각될 수 있음을 예상해 볼 수 있었다.

 

 

 한편, 기초 스킨케어 화장품은 매장이나 온라인에서 구경 후 바로 구매를 결정(34.8%)하기 보다는 사전에 구매할 제품을 미리 정해 두고 구매하는 경우(65.2%)가 많은 편이었지만,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직접 비교할 수 있는 매장을 선호(56.4%, 동의율)하는 소비자도 적지 않았다. 이 때문인지 기초 스킨케어 화장품 관련 팝업스토어 방문 경험률(31.3%) 대비, 방문 후 실제 구매 경험률(71.5%)이 높게 평가된 점이 주목할 만한 결과였다. 화장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는 점이 구매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짐작해 볼 수 있는 대목으로, 해당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이유로도 다양한 스킨/기초케어 제품을 체험해 보고 싶다(35.1%, 중복응답)는 점을 우선적으로 꼽은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탐색과 후기 기반의 온라인 소비가 주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서도, 여전히 프라인 체험 공간이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고 구매 전환을 이끄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본 조사는 특정 기업의 의뢰 없이
엠브레인 컨텐츠사업부(트렌드모니터)
자체 기획 및 자체 비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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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 뷰티/헬스-뷰티
  • 조사기간 2025-02-18~2025-02-21
  • 샘플수 1200
  • 보고서 페이지수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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