뾰족하게 보기

나는 은퇴하지 않는다. 그러니 일자리를 달라!

등록일 2016.06.08 조회수 1898

 

우리 아빠, 50대에 예편

우리 큰 아빠, 50대에 은퇴

우리 작은 아빠, 50대에 정년퇴직

한 십년 전만 해도 이것은 이상할리 없는

자연스러운 수순(?) 이었다.

그런데..

 

지금의 50대들은

‘은퇴’를 상당히 두려워하는 시대가 되었다.

앞으로도 돈을 벌어 뭔가를 해결해야 할 것이 많아졌기에…

그래서 필요한 복지 혜택을 ‘일자리’로 꼽을 만큼

지금의 50대는 무언가 많이 절실하다.

쫓겨나서도 안되고, 물러나서도 안되고

'20대와 일자리 전쟁을 한다'는 다소 불편한 이야기에도

지금의 50대는

과감히 포기하거나, 양보를 할 수 없는

그런 세대가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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