뾰족하게 보기

난! 소믈리에도 바리스타도 뭣도 아녀!

등록일 2016.07.22 조회수 2306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커피 한잔에

4천원이 넘는 그런 커피전문점이 대흥행을 한 적이 있었다.

왠지 있어 보이고 싶고

우아하게 커피 한잔 먹고 싶을 때

꽤나 드나들었던 그런 커피전문점

캬~~옛날생각 난다.

 

하지만 요즘은

스타벅X, 커피X, 투X, 탐앤탐X을 비롯

쫌 비싸다 싶은 커피전문점을 안 가본지가 오래 된 것 같다

오히려 그런 곳보다 테이크아웃을 하면 맛도 훌륭한 커피를

단돈 1,500원, 2,000원에 즐길 수 있는

그런 커피전문점을 찾는 횟수가 대단히 많아졌다.

그뿐이랴

패스트푸드점 커피도

오오~~ 이건 커피맛 나는 그런 커피가 아니라

으음~~스멜~~ 감탄사 연발하게 하는 커피맛으로

대중을 유혹하고 있다.

 

그래서일까?

아직까지 커피맛은 커피전문점 맛이 좋다는 인식이 많지만

왠열~~

[패스트푸드점 커피]나 [커피전문점 커피]나

커피맛이 비슷하다는 의견이 무려 42.3%로 나왔다.

 

대.다.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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