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등산은
그냥 산만 타는 게 아니다.
예전엔 편한 운동화에
아무 운동복이면 준비 끝이었는데
이젠 UV 차단, 통기성은 기본,
트레일 러닝화에 스틱까지 풀세팅 장착,,,
사람이 산 타는 건지, 장비가 산 타는 건지
잠깐 헷갈릴 정도.
(이 정도면 거의 장비가 등산하는 거 아니냐...ㅡ.,ㅡ)
그릉데 이런 프리미엄 장비 열풍이
단순히 “보여주기” 때문만은 아닌 듯하다.
비싸더라도 내 몸이 편하고,
내 취미가 더 만족스러워진다면
‘나를 위한 투자’라는 인식이 커져가는 중

아직은 스마트 매트리스나 회복 패드 같은
스마트 장비에 대한 관심은 높지 않은 편이지만…
흐름을 보고 있자니
등산도 머지않아
‘AI 코치 붙은 등산’ 나오는 거 아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