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문화

저물어가는 ‘올드미디어(지상파TV, 신문 등)’ 시대, 20대를 중심으로 ‘본방 사수’ 개념은 옅어지고, 스마트폰은 최대 ‘뉴스 소비’ 매체로 떠올라

[TK_201409_NWY1105] 2014 뉴스 소비 및 미디어 이용 태도 관련 조사

목차


Ⅰ. Research Overview

1. 조사 개요

2. 응답자 특성



Ⅱ. Research Summary



Ⅲ. Research Finding

1. 최근 일주일 기준 뉴스 접촉 매체

2. 최근 일주일 기준 뉴스 비접촉 매체

3. 지상파 TV 주 시청 방법

4. 음악 주 청취 방법

5. 컨텐츠 및 미디어 소비 패턴 관련 평가

1) 나는 음악이나 드라마, 영화를 <유료>로 다운로드 하거나 구매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2) 나는 음악이나 드라마, 영화를 돈을 내고 다운로드 받는 것은 낭비라고 생각한다

3) 나는 대부분 본 방송 시간대에 맞춰서 프로그램을 본다

4) 나는 한번 본 드라마나 영화는 대체로 다시 보지 않는다

5) 나는 대체로 음원(음악)은 구매해서 저장해 두고 감상하는 편이다

6) 나는 음원(음악)은 월단위로 결제해서 무제한으로 감상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한다

7) 나는 평소 새로운 대중문화관련 소식(영화, 드라마, 예능, 음악 등)을 자주 찾아서 본다

8) 나는 평소 새로운 문화예술분야의 컨텐츠(영화, 드라마, 예능, 음악 등)에 관심이 많다

9) 나는 평소 TV를 보는 도중에, TV에 소개되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검색해 본다

10) 나는 평소 TV를 보는 도중에 TV에 소개되는 연예인이나 유명인을 실시간으로 검색해 본다

11) 나는 DMB를 거의 보지 않는다

12) DMB는 돈이 들지 않기 때문에 자주 보는 편이다

13) DMB를 보는 것 보다, 관련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 보는 것이 편하고 저렴하다

14) 전체 항목 비교

저물어가는 ‘올드미디어(지상파TV, 신문 등)’ 시대

20대를 중심으로 ‘본방 사수’ 개념은 옅어지고, 스마트폰은 최대 ‘뉴스 소비’ 매체로 떠올라

 

- 전체 53.8% “음악이나 영화를 유료 다운로드 받거나 구매하는 것이 당연하다”, 비동의 30.2%

→ 시장조사전문기업 마크로밀엠브레인의 트렌드모니터(trendmonitor.co.kr)가 전국 만 19~59세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미디어와 컨텐츠 이용에 대한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53.8%가 음악이나 영화를 유료로 다운로드 받거나 구매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컨텐츠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는 것을 당연하게 보지 않는 소비자도 30.2%로 많은 편으로, 여전히 컨텐츠는 무료라는 인식이 적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컨텐츠를 유료로 이용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성향은 여성(50%)보다는 남성(57.6%), 그리고 젊은 층(20대 62.8%, 30대 52.8%, 40대 54.8%, 50대 44.8%)에서 두드러졌다. 반면 음악이나 드라마, 영화 등의 컨텐츠를 돈을 내고 다운로드 받는 것이 '낭비'라고 바라보는 시각(전체 26%)은 여성(30%)과 50대(35.6%)에서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었다.

 

 

 

 

- 문화컨텐츠에 대한 관심 많아, 전체 66.1% “평소 새로운 문화예술분야 컨텐츠에 관심이 많다”

→ 우리 사회의 문화컨텐츠에 대한 지적 관심 및 소비욕구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66.1%가 평소 새로운 문화예술분야 컨텐츠에 관심이 많다고 응답한 것이다. 새로운 컨텐츠에 대한 거부감이 상대적으로 적을 것으로 예상되는 20대(70.4%)와 30대(71.6%)뿐만 아니라 40대(64%)와 50대(58.4%) 중•장년층 역시도 새로운 문화컨텐츠에 비교적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평소 새로운 대중문화관련 소식을 자주 찾아서 본다는 소비자도 57.5%에 이르러, 단순한 관심 수준을 넘어 적극적으로 문화컨텐츠 소식을 접하려는 태도를 엿볼 수 있었다. 여성(60.4%)과 20대(64.4%), 30대(65.2%) 소비자의 대중문화에 대한 관심이 좀 더 많았다. 

 

 

- 아직 지상파 방송은 ‘본 방송 시청’(69.6%)이 많아, 젊은 층은 '본방 사수' 이탈 경향이 뚜렷해

→ 미디어와 컨텐츠 이용방식은 세대별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먼저 TV의 경우 젊은 층을 중심으로 '본방 사수'에서 이탈하는 모습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물론 아직까지 지상파방송을 시청하는 주요 방법은 본 방송시간에 맞춰 시청하는 방식(69.6%)이었다. 특히 중•장년층이 지상파방송을 본 방송으로 보는 성향(20대 53.6%, 30대 66.8%, 40대 74.8%, 50대 83.2%)이 매우 강하였다. 다음으로는 IPTV/VOD를 통해 원하는 시간에 시청하는 경우(13%)가 많았으며, 유투브 등 무료 채널을 통한 시청(5.3%), 인터넷 유료 다운로드(4.7%), N스크린 시청(4.2%)이 그 뒤를 이었다. 그러나 20대의 경우에는 유투브(11.6%)나 유료 다운로드(9.2%), N스크린(6%) 등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방송을 보는 경향도 큰 것으로 나타나, 향후에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원하는 시간에 방송을 시청하는 방식이 보다 자연스러운 모습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새로운 채널의 등장과 함께 DMB는 사양길로 접어든 모습이었다. 10명 중 6명(61.5%)이 DMB를 거의 보지 않는다고 응답하였으며, 특히 20대(74.4%)에게 가장 외면 받고 있었다.

 

 

 

 

- “TV 보면서 소개되는 정보를 실시간 검색한다” 47.3%, 20대(58.8%)가 특히 정보검색 많이 해

→ TV를 보며 적극적으로 정보를 찾아보고 수용하는 시청습관은 젊은 층에서 많이 형성되어 있었다. 평소 TV를 보면서 소개되는 정보를 실시간 검색하는 소비자는 47.3%로, 그렇지 않은 소비자(48.5%)와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연령이 낮을수록(20대 58.8%, 30대 54%, 40대 40.4%, 50대 36%) 정보검색이 습관화된 모습을 많이 보였다. 또한 연예인•유명인을 실시간 검색하는 습관(41.8%)도 젊은 층(20대 55.2%, 30대 51.2%, 40대 32.4%, 50대 28.4%)에서 뚜렷하였다.

 

 

- 음악 주 청취방법은 ‘음원 다운로드’(25.4%)와 ‘무제한 스트리밍’(21.5%), 음반구매는 4%뿐

→ 아직 고령층을 중심으로 기존 시청습관이 많이 남아 있는 지상파 TV와는 달리 음악 시장의 소비 행태는 이미 상당한 변화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악의 주 청취방법을 조사한 결과, 음원을 구매해 다운로드 청취하는 방식(25.4%)과 월정액 결제 후 무제한 스트리밍 청취하는 방식(21.5%)이 가장 많았다. 반면 예전처럼 CD나 LP 등 음반을 구매하여 청취하는 소비자는 4%로 매우 적은 수준이었다. 음원 다운로드는 30대(28%)와 40대(29.6%), 스트리밍 청취는 20대(41.2%)가 주로 많이 이용하였으며, 음반구매의 경우는 50대(8.4%)의 이용 비중이 평균대비 높은 특징을 보였다. 또한 아예 유료로 음악을 구매해 듣지 않는다는 응답이 10명 중 3명(29.2%)으로, 연령이 높아질수록(20대 20%, 30대 22.8%, 40대 34.4%, 50대 39.6%) 많았으며, 평소 음악을 잘 듣지 않는다는 응답도 15.9%로 적지 않았다.

 

 

 

 

- “음악은 월 단위로 결제해서 무제한 감상하는 것이 낫다” 동의 42.5% vs. 비동의 41.9%

→ 음악의 주요 소비방식에 대한 선호도는 엇갈렸다. 대체로 음악은 파일을 구입해서 저장해 두고 감상하는 편이라는 소비자와 그렇지 않은 소비자가 각각 52%와 43.5%로, 음악 청취 성향이 뚜렷하게 구분되는 모습이었다. 월 단위로 결제해서 음악을 무제한 감상하는 것이 낫다는 시각에도 동의 의견(42.5%)과 비동의 의견(41.9%)이 비슷한 수준이었다. 다만 스트리밍 서비스는 젊은 층(20대 60%, 30대 46%, 40대 36%, 50대 28%)에게 보다 익숙한 음악 청취 방식이었다.

 

 

- TV, 신문보다 스마트폰과 PC로 뉴스 접하는 것이 일반적, 10명 중 8명이 ‘스마트폰’으로 뉴스 접해

→ 뉴스소비와 관련한 조사에서는 이제 TV나 신문보다 스마트폰과 PC로 세상의 소식을 접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시대에 접어든 것으로 조사되었다. 조사 시점(2014년 9월) 기준 일주일 동안 소비자들이 뉴스를 접촉한 매체를 조사해본 결과, 스마트폰(78.1%, 중복응답)을 통해 뉴스를 보거나 들은 사람들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TV(61.9%)나 신문, 잡지 등 종이매체(26.1%)와 같은 기존의 '올드 미디어'는 물론 PC(64%)보다도 스마트폰에서의 뉴스 소비 비중이 높은 것이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손쉽게 다양한 소식을 받아볼 수 있는 스마트폰이 대중들의 뉴스 소비행태에 큰 변화를 가져온 것으로, 특히 젊은 층에게서(20대 89.6%, 30대 82.8%, 40대 70.4%, 50대 69.6%) 스마트폰은 세상을 바라보는 가장 중요한 창이 되고 있었다. 반면 TV를 통한 뉴스 소비는 세대별 이용 격차(20대 39.2%, 30대 56%, 40대 71.6%, 50대 80.8%)가 매우 뚜렷하였으며, 종이매체도 중•장년층(20대 20.4%, 30대 20%, 40대 27.2%, 50대 36.8%)의 뉴스 소비가 많은 매체의 특성을 드러냈다.

 

 

 

 

- 일주일 기준 가장 뉴스를 접촉하지 않은 매체는 ‘태블릿PC’와 신문과 잡지 등 ‘종이매체’

→ 일주일 기준 뉴스를 접촉하지 않은 매체로는 태블릿PC(56.3%, 중복응답)와 신문과 잡지 등 종이매체(51%)를 꼽는 응답이 대부분이었다. 태블릿PC는 스마트폰과 유사한 성격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뉴스 소비가 적다는 점에서 아직 대중화의 단계에 접어들지 않았음을 알 수 있으며, 종이매체를 통해 뉴스를 접한 적이 없다는 응답은 젊은 층(20대 61.4%, 30대 55.2%, 40대 45.1%, 50대 42.2%)에서 많은 특징을 보였다.

 

본 조사는 특정 기업의 의뢰 없이 마크로밀엠브레인의 컨텐츠사업부(트렌드모니터)의 자체 기획 및 자체 비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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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 여가/외식-미디어/문화
  • 조사기간 2014-09-03~2014-09-10
  • 샘플수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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