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쇼핑

코로나 시대 오프라인 유통채널의 침체 속에서도 ‘기업형 슈퍼마켓’을 찾는 발걸음은 여전해

[TK_202007_NWY5994] 2020 장보기 활동과 기업형 슈퍼마켓 관련 조사

목차


I. Research Overview

1) 조사 설계

2) 응답자 특성

 

II. Research Summary

III. Research Finding

 

PART A. 장보기 활동 패턴 평가

1. 평소 장보기 패턴

2. 장보기 시 주 고려 요인

3. 평소 장보기 시 소비 패턴

1) 전체

2)성별   

3)연령별

4)가족구성원수별

4. 온라인 · 오프라인 장보기 비중

5. [오프라인] 상품 유형별 주 구매 장소

6. 코로나19 이후 장보기 패턴 변화

7.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장보기 비중 변화 여부

 

PART B. 기업형 슈퍼마켓(SSM) U&A 평가

1. 올해 기업형 슈퍼마켓(SSM) 방문 경험 및 이유

2. 기업형 슈퍼마켓(SSM) 방문 패턴

3. 이전 대비 기업형 슈퍼마켓(SSM) 이용 빈도 변화

4. 향후 기업형 슈퍼마켓(SSM) 이용 의향

5. 기업형 슈퍼마켓(SSM) 관련 인식 평가

1)전체   

2) 연령별

3) 가족구성원수별

코로나 확산 이후 절반 이상 “장을 보는 패턴에 변화가 생겼다”
예전보다 ‘온라인 장보기’ 이용 비중이 훨씬 커진 것으로 나타나
'오프라인'에서 장을 볼 때는 대형마트 다음으로 ‘기업형 슈퍼마켓’ 찾아
2명 중 1명 “코로나 때문에 대형마트보다 가까운 기업형 슈퍼 이용이 낫다”
62.3% “기업형 슈퍼는 대기업이 운영하는 만큼 제품의 질 좋을 것 같다
다만 절반 이상 “기업형 슈퍼마켓이 입점하면 지역상권이 피해 볼 수 있다”

 

 

- 코로나 확산 이후 절반 이상 “장을 보는 패턴에 변화가 생겼다”
- 예전보다 ‘온라인 장보기’ 이용 비중이 훨씬 커진 모습

→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trendmonitor.co.kr)가 전국 만 19세~5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장보기’ 활동 및 ‘기업형 슈퍼마켓(SSM)’ 관련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코로나 시대를 맞아 일상적인 장보기 활동 역시 온라인에서 이뤄지는 비중이 높아진 것으로 조사되었다. 다만 오프라인 유통채널의 침체 속에서도 ‘기업형 슈퍼마켓’은 사람이 붐비는 대형할인마트를 피하려는 소비자들로 인해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졌다. 먼저 코로나19의 확산과 함께 소비자들의 장보기 활동에는 상당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절반 이상(53.3%)이 코로나로 인해 장을 보는 패턴에 변화가 생겼다고 응답한 것으로, 가족 구성원의 숫자가 많고, 최근 재택근무 경험이 있는 경우에 변화의 폭이 더욱 커 보였다. 젊은 층보다는 중장년층의 장보기 활동이 많이 달라진(20대 45.2%, 30대 53.6%, 40대 58.4%, 50대 56%) 것도 눈에 띄었다. 소비자들이 말하는 변화는 ‘온라인 장보기’ 비중의 증가인 것으로 보여진다. 기본적으로 장을 볼 때는 온라인(35.4%)보다 오프라인(64.6%) 유통채널을 이용하는 비중이 훨씬 높은데, 최근 코로나의 확산 이후 온라인 장보기 이용자 2명 중 1명(51.8%)이 온라인 장보기의 비중이 이전보다 증가했다고 응답한 것이다. 그만큼 ‘사회적 거리 두기’의 강화와 함께 온라인으로 장을 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로, 역시 가족 구성원이 많고 재택근무 경험이 있는 소비자들이 예전보다 온라인에서 장을 더 많이 보고 있는 변화가 뚜렷했다. 특히 장을 볼 때 주로 많이 구입하는 야채와 과일 등의 ‘신선식품’의 경우 소비자 대부분(89.6%)이 최대한 직접 보고 사는 편이라고 말할 정도로 오프라인 유통채널의 선호도가 높은데, 최근 ‘새벽배송’ 서비스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이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여진다. 실제 코로나19 이후 신선식품을 주로 취급하는 새벽배송의 이용이 증가했다고 말하는 소비자(27.3%)가 감소했다는 소비자(4.3%)보다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오프라인 장 볼 때 대형할인마트 다음으로 ‘기업형 슈퍼마켓’ 찾아
- 젊은 층은 ‘편의점’을, 중장년층은 ‘재래시장’을 많이 찾는 모습도 확인

→ ‘오프라인’에서 장을 볼 때 주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유통채널은 대형할인마트(83.9%, 중복응답)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연령 및 가족 구성원의 수와 관계 없이 대부분 오프라인에서 장을 볼 때는 가장 먼저 대형할인마트를 방문하고 있었다. 그 다음으로 기업형 슈퍼마켓(57.5%)과 동네 소규모 가게(50.7%)의 이용이 비슷한 수준이었으며, 재래시장(36.9%)과 편의점(27.5%)을 찾는 발걸음이 그 뒤를 이었다. 운영주체가 대기업인지 소상공인인지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동네에 가까이 위치한 기업형 슈퍼마켓(SSM)과 동네 슈퍼마켓에서 장을 보는 소비자들이 재래시장과 편의점에서 장을 보는 소비자들보다 많은 것이 눈에 띄었으며, 상대적으로 재래시장에서는 40대~50대가, 편의점에서는 20대~30대가 장을 많이 보는 특징도 살펴볼 수 있었다. 장을 볼 때 대형할인마트를 가장 많이 찾는 모습은 구매하려는 ‘상품의 유형’과 관계 없이 동일했다. 신선식품부터 가공식품, 가정용품에 이르기까지 모든 상품을 대형할인마트에서 가장 자주 구입했으며, 그 다음으로 기업형 슈퍼마켓과 동네 슈퍼마켓을 많이 찾는 모습이었다. 다만 신선식품과 정육식품의 구입은 ‘재래시장’에서도, 간편조리식과 음료/주류, 과자/스낵류의 구입은 ‘편의점’에서도 많이 이뤄지는 편이었다. 장을 볼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인은 역시 ‘저렴한 가격’(63%, 중복응답)으로, 연령에 관계 없이 가격을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은 마찬가지였다. 그 다음으로 가까운 위치(56%)와 제품 신뢰도(44.1%), 제품 및 브랜드의 다양성(43.2%)도 많이 고려했다. 

 

- 코로나 속에도 선전하는 기업형 슈퍼마켓, 이용빈도에 큰 변화 없어
- 2명 중 1명 “코로나 감염 우려 때문에 가까운 기업형 슈퍼가 낫다”

→ 한편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유통채널들이 전반적으로 큰 타격을 입고 있는 상황에서도 ‘기업형 슈퍼마켓(SSM)’만큼은 나름 선방을 하고 있다는 뉴스를 접할 수가 있는데, 이번 조사 결과에서도 이런 현상을 확인해볼 수 있었다. 소비자 10명 중 9명(88.6%)이 올해 대형 유통업체들이 운영하는 기업형 슈퍼마켓을 방문한 경험이 있었으며, 이용 빈도는 예전과 비슷한 수준(63%)에서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이용 빈도가 예전보다 증가했다는 응답(15.6%)과 감소했다는 응답(16.7%)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기업형 슈퍼마켓 이용자들은 보통 주 1~2회(38.8%) 또는 그보다 드물게(45.8%) 방문을 했으며, 오전(10.6%)과 오후(34.5%)보다는 저녁(54.8%) 시간대에 방문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코로나 여파 속에서도 많은 소비자들이 지속적으로 기업형 슈퍼마켓을 찾은 이유는 ‘가까운 거리’ 때문인 것으로 보여졌다. 거주지 근처에 있고(49.2%, 중복응답), 멀리 가지 않아도 장을 보기 편하다(40.5%)는 이유로 기업형 슈퍼마켓을 이용한다는 가장 많았다. 물론 할인 상품이 많고(24%), 상품이 다양하고(21.9%), 가격이 저렴해서(20.2%) 기업형 슈퍼마켓을 이용했다는 소비자도 적지 않았지만, 무엇보다 ‘가까운 거리’가 중요한 경쟁력으로 여겨지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볼 때 최근 확산되는 코로나 감염증이 소비자로 하여금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대형할인마트 대신 집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기업형 슈퍼마켓을 찾게 만들고 있다는 해석도 가능해 보인다. 실제 소비자 절반 가량(49.8%)이 코로나19로 인해 사람이 많은 대형할인마트보다는 가까운 기업형 슈퍼마켓을 이용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런 인식은 특히 중장년층(20대 47.6%, 30대 43.2%, 40대 54%, 50대 54.4%)에서 더욱 두드러졌다. 

 

 

- 전체 84.6% “주변에 대형할인마트가 없을 때 유용한 장보기 채널”
- 62.3% “기업형 슈퍼마켓은 대기업이 운영하는 만큼 제품의 질이 좋아”

→ 기본적으로 기업형 슈퍼마켓은 ‘대형할인마트’를 대체하는 성격이 강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체 응답자의 84.6%가 기업형 슈퍼마켓은 주변에 대형할인마트가 없을 때 유용한 ‘장보기 채널’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연령 및 가족 구성원의 숫자와 관계 없이 이러한 인식은 공통적이었다. 또한 기업형 슈퍼마켓의 이점은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 있는 것이라는 인식(79.6%)이 많은 가운데, 요즘에는 기업형 슈퍼마켓이 대형할인마트 못지 않게 제품이 다양한 것 같다(67.3%)고 여겨지는 만큼 소비자들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대형할인마트를 대체하는 성격이 강하다고 느낄만해 보인다. 오히려 대형할인마트에 비해 지역 상권에 좀 더 맞춤화된 경우가 많다는 긍정적인 평가(60.8%)도 상당히 많았다. 게다가 기업형 슈퍼마켓의 운영 주체가 대형할인마트와 같은 유통 대기업이라는 점이 소비자들에게는 상당한 ‘신뢰감’을 주는 것으로 보여졌다. 10명 중 6명 이상이 기업형 슈퍼마켓은 대기업이 운영하는 만큼 제품의 질이 좋고(62.3%), 서비스의 질이 좋을 것(63.5%)이라는 기대감을 내비친 것이다. 다만 기업형 슈퍼마켓은 대형할인마트보다는 가격이 비싼 경우가 많다는 의견(45%)을 중장년층(20대 37.2%, 30대 42%, 40대 48.4%, 50대 52.4%)을 중심으로 꽤 많이 찾아볼 수 있었다. 

 

 

- 다만 절반 이상 “기업형 슈퍼마켓 입점으로 지역상권 피해 볼 수 있어”
- ‘기업형 슈퍼마켓’을 (재)이용할 의향(80.2%)은 매우 높은 수준

→ 그러나 유통 대기업이 운영하는 만큼 기업형 슈퍼마켓으로 인한 지역상권의 피해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상당한 모습이었다. 소비자 2명 중 1명(52.1%)이 기업형 슈퍼마켓이 지역에 입점하면 지역상권이 피해를 볼 수 있다고 우려를 하였으며, 기업형 슈퍼마켓을 이용하는 것은 결국 대기업의 이익만 불려주는 것이라는 부정적인 시선(41.1%)도 결코 적지 않았다. 연령이 높을수록 기업형 슈퍼마켓이 지역상권에 피해를 주고(20대 47.2%, 30대 50.8%, 40대 52.4%, 50대 58%), 대기업만 배부르게 한다(20대 34.8%, 30대 39.2%, 40대 46.4%, 50대 44%)는 비판적 의견도 많이 드러내는 편이었다. 기업형 슈퍼마켓의 향후 시장 전망은 밝게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절반 이상이 기업형 슈퍼마켓 매장이 지금보다 더 많아질 것이고(56.4%), 기업형 슈퍼마켓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더욱 증가할 것(52.5%)이라고 내다본 것이다. 실제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향후 기업형 슈퍼마켓을 이용할 의사를 피력하기도 했다. 전체 10명 중 8명(80.2%)이 앞으로 기업형 슈퍼마켓을 (재)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한 것으로, 남성(77.8%)보다는 여성(82.6%), 그리고 중장년층(20대 77.6%, 30대 76.8%, 40대 82.4%, 50대 84%)이 기업형 슈퍼마켓을 이용하려는 의향이 더욱 높았다.

 

본 조사는 특정 기업의 의뢰 없이 엠브레인의 컨텐츠사업부(트렌드모니터)의 자체 기획 및 자체 비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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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 유통/쇼핑-유통/쇼핑
  • 조사기간 2020-07-10~2020-07-15
  • 샘플수 1000
  • 보고서 페이지수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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