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요즘 ‘핫플레이스’를 규정하는 것은 사진을 찍을 만한 ‘예쁜 카페’와 ‘맛집’, 그리고 ‘SNS’ 인증샷

[TK_202102_TRY6387] 2021 핫플레이스(Hot Place) 및 실내 놀이 시설 관련 인식 조사

목차


I. Research Overview

1) 조사 설계

2) 응답자 특성

 

II. Research Summary

III. Research Finding

 

PART A. 「핫플레이스(Hot Place)」 관련 인식 평가

1. 대상별 약속 장소 선호도

1) 연인 & 이성 친구

2) 동성 친구 & 나홀로

2. 평소 「핫플레이스(Hot Place)」 선호 성향

3. 「핫플레이스」 연상 이미지

4. 최근 서울의 「핫플레이스」

4-1. 「핫플레이스」 지역별 인지 경로

5. 외부인 vs 거주민의 「핫플레이스」

6. 「핫플레이스」 실제 방문 경험

7. 향후 「핫플레이스」 방문 의향

8. 코로나19 이후 「핫플레이스」 상권 타격 정도

9. 향후 인기 상승 vs 하락 예상 「핫플레이스」

9-1. 지역별 향후 인기 [상승] 예상 이유

9-2. 지역별 향후 인기 [하락] 예상 이유

10. 「핫플레이스」 관련 전반적 인식 평가

1) 2018 vs 2021 비교

2) 성별

3) 연령별

 

PART B. 실내 유흥 및 놀이 시설 관련 인식 평가

1. 평소 활동 성향 및 모임(친구, 연인 등) 패턴

1) 2018 vs 2021 비교

2) 성별

3) 연령별

2. 실내 유흥 및 놀이 시설 방문 경험

3. 대상별 실내 유흥 및 놀이 시설 선호도

4. 코로나19 종식 후 방문 의향 실내 유흥 및 놀이 시설

‘핫플레이스’는? "사람들로 북적대고, ‘예쁜 카페’와 ‘맛집’이 많은 곳"
전체 77.8%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은 한번쯤 가고 싶다”
하지만 동시에 67.3%가 “사람이 너무 많은 곳은 기피하게 된다”
2명 중 1명 “핫플레이스 다녀오면 인증샷 남기는 편”
요즘 서울의 핫플레이스로는 홍대와 연남동, 잠실을 많이 꼽아
가로수길과 경리단길은 인기 감소, 성수동과 망원동은 인기 상승
코로나 종식 이후 방문의향 많은 유흥 및 놀이 시설은 영화관과 공연장

 

 

- 핫플레이스는 사람들로 북적대고, ‘예쁜 카페’와 ‘맛집’이 많은 곳
- 62.7% “최근 식당과 카페 음식들은 맛보다 분위기가 더 중요해”

→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trendmonitor.co.kr)가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5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핫플레이스(Hot Place)’와 ‘실내 놀이 시설’ 관련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소비자들의 핫플레이스를 방문해보고 싶어하는 마음과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하려는 마음이 공존하는 가운데, 지난 3년 동안 사람들이 생각하는 서울의 ‘핫플레이스’ 지형도에 적지 않은 변화가 있는 것으로 보여졌다. 먼저 요즘에는 ‘핫플레이스’가 예쁜 카페와 맛집이 존재하고, 이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올리기 좋은 장소로 많이 인식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물론 기본적으로 ‘핫플레이스’는 사람들로 북적대는(55.1%, 중복응답) 젊은 사람들 위주의(51.8%) 공간이라는 인식이 강했다. 다만 이와 동시에 예쁜 카페(52.7%)와 맛집(48.8%)이 있는지 여부가 핫플레이스를 규정하는 중요한 특징이었으며, 사진 찍기 좋은 곳(48.2%)을 핫플레이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이 찾아볼 수 있었다. 특히 이전 조사와 비교했을 때 핫플레이스는 카페들이 예쁘고 세련되었으며(18년 45.5%→21년 52.7%), 사진을 찍기에 좋다(18년 35.4%→21년 48.2%)는 인식이 더욱 강해졌는데, 이를 통해 예쁜 카페에서 사진을 찍어 SNS에 인증샷을 남기는 사회문화적 코드도 엿볼 수 있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최근 식당이나 카페에서 파는 음식들은 맛보다는 분위기가 더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 같다는 평가(62.7%)가 틀리지 않다는 생각도 해볼 수 있을 것이다. 핫플레이스는 카페가 예쁘고(20대 62.4%, 30대 55.6%, 40대 48%, 50대 44.8%), 사진을 찍기 좋다(20대 63.2%, 30대 51.2%, 40대 42.4%, 50대 36%)는 이미지는 아무래도 젊은 층이 많이 가지고 있었다.

 

 

- 전체 77.8%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은 한번쯤 가고 싶다”
- 하지만 67.3% “사람이 너무 많은 곳은 기피하게 된다”

→ 핫플레이스를 보는 소비자의 시선에는 양가적인 태도가 공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거주자의 77.8%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은 한번쯤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핫플레이스’를 방문하고 싶은 소비자의 니즈가 상당히 컸지만, 동시에 사람이 너무 많은 곳은 기피하게 된다는 응답자도 67.3%에 달한 것이다. 핫플레이스를 가보고 싶어하는 마음(20대 74.4%, 30대 80.4%, 40대 75.6%, 50대 80.8%)과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핫플레이스를 피하려는 태도(20대 65.6%, 30대 69.6%, 40대 66.4%, 50대 67.6%) 모두 연령에 관계 없이 비슷한 수준이었다. 다만 최근에 생겨나는 핫플레이스는 사람이 너무 붐비지 않는 ‘한산한 지역’에 형성되는 것 같다는 평가가 많아 보였다. 10명 중 6명 가량이 요즘은 사람이 북적대는 곳을 피해 핫플레이스가 형성되는 것 같고(56.7%), 서울보다는 서울 외곽지역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62%) 추세인 것 같다고 바라보는 것이다. 한편으로 핫플레이스가 초래하는 부정적인 영향력과 지속가능성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은 것으로 보여졌다. 절반 이상(54.8%)이 사람들이 많이 찾을수록 그 동네만의 특색은 사라지기 마련이라고 바라봤으며, 2명 중 1명(51%)은 핫플레이스라고는 하지만 그 인기가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것으로, 특히 30대~40대가 많이 우려하는 편이었다. 이와 더불어 최근 임대료 상승으로 인해 핫플레이스의 특색 있는 소규모 상권이 축소되고 있다는 우려(83.2%)도 상당했다

 

 

- ‘핫플레이스’를 방문하면 SNS에 인증샷을 남기는 것이 ‘국룰’?
- 2명 중 1명 “핫플레이스 다녀오면 인증샷 남기는 편”

→ 한편 앞서 핫플레이스를 규정하는 특징들 중 하나가 ‘사진’과 ‘SNS’라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 실제 핫플레이스 방문자 상당수가 SNS에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는 사실도 확인해볼 수 있었다. 응답자 절반 가량(50.4%)이 핫플레이스를 다녀오면 인증샷을 남기는 편이라고 응답했으며, SNS에 올리는 사람들도 10명 3명(31.2%)으로 결코 적지 않은 수준이었다. 지난 조사와 비교했을 때 핫플레이스에 갔다 오면 인증샷을 남기고(18년 46.5%→21년 50.4%), SNS에 올리는(18년 25.1%→21년 31.2%) 경향이 전반적으로 강해졌으며, 특히 젊은 층일수록 핫플레이스에서 사진을 찍고(20대 62%, 30대 58.8%, 40대 46%, 50대 34.8%) SNS에 업로드를 하는(20대 44.4%, 30대 38%, 40대 26%, 50대 16.4%) 태도가 훨씬 뚜렷한 모습이었다.

 

- 요즘 서울의 핫플레이스로는 홍대와 연남동, 잠실을 많이 꼽아
- 가로수길과 경리단길은 인기 감소, 성수동과 망원동은 인기 상승

→ 현재 서울의 대표적인 핫플레이스로는 홍대(42%, 중복응답)와 연남동(37.9%)을 꼽는 사람들이 가장 많았다. 또한 잠실(32.3%)과 가로수길(32.3%), 경리단길(29.8%), 이태원(27.7%), 석촌호수(26.9%), 영등포(26.8%)도 최근 인기가 많은 핫플레이스라는 평가를 많이 찾아볼 수 있었다. 2018년 조사와 비교했을 때 가로수길(18년 42.3%→21년 32.3%)과 경리단길(18년 46.6%→21년 29.8%), 이태원(18년 40.6%→21년 27.7%)의 인기는 줄어든 반면 성수동(18년 12.9%→21년 24.8%)과 망원동(18년 17.5%→21년 24.7%), 익선동(18년 13.2%→21년 24.3%)이 최근 핫플레이스로 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졌다. 보통 이러한 핫플레이스들은 장소와 상관없이 지인의 추천이나 인터넷 검색, TV프로그램의 소개, SNS를 통해 알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와 함께 맛집 검색으로 핫플레이스 지역을 알게 되었다는 응답도 적지 않아, 핫플레이스의 가장 우선적인 조건 중 하나가 ‘맛집’이라는 사실도 다시금 확인해볼 수 있었다. 서울의 여러 핫플레이스 중 응답자들이 실제 가장 많이 방문해 본 장소는 홍대(59.8%, 중복응답)였으며, 잠실(55.7%)과 코엑스(55.4%), 명동(54.2%), 대학로(54%), 신촌(50%), 청계천(47.6%), 이태원(46.7%), 강남(46.7%)을 방문해본 경험도 많은 편이었다. 상대적으로 저연령층의 경우 홍대와 대학로, 신촌 등 대학가 주변에 형성된 핫플레이스를 많이 방문하는 특징이 뚜렷했다. 향후 가장 방문해보고 싶어하는 핫플레이스는 북촌 한옥마을(22.3%, 중복응답)과 서울숲(22%), 잠실(20%), 석촌호수(18.4%), 서촌 한옥마을(16.6%) 순이었다. 반면 이전에 비해 연남동(18년 17%→21년 14.9%)과 홍대(18년 16.8%→21년 14.4%), 이태원(18년 21.1%→21년 13.7%) 지역의 방문 의향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 코로나 종식 이후에 방문의향이 많은 놀이 시설은 ‘영화관’과 ‘공연장’
- 만나는 대상에 따라 선호하는 유흥 및 놀이 시설 달라져

→ 한편 핫플레이스에는 대체로 다양한 실내 유흥 및 놀이 시설들이 존재하는데, 그 중에서 소비자들의 실제 방문 경험이 가장 많은 장소는 영화관(85.2%, 중복응답)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 카페(79.4%)와 노래방(78.3%), 공연/뮤지컬 공연장(64%), 술집(61.5%), PC방(58.3%)을 찾은 경험도 상당히 많은 편이었다. 이 중에서도 연인이나 친구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주로 많이 찾는 장소는 카페(64.4%, 중복응답)와 영화관(47.2%)이었다. 그런데 코로나로 인해 최근 유흥 및 놀이 시설의 방문이 여의치 않은 상황인 만큼 향후 코로나가 종식되면 어디에 방문하고 싶은지가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다. 코로나 종식 이후 방문 의향이 가장 많은 유흥 및 놀이 시설은 영화관(43.4%, 중복응답)과 공연/뮤지컬 공연장(39.1%)으로, 문화생활에 대한 니즈가 상당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노래방(30%)과 술집(22.5%), 스파(22%), 카페(18.1%)에 방문하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은 편이었다. 상대적으로 20대~30대는 노래방에, 40대~50대는 영화관에 가고 싶어하는 마음이 크다는 사실도 엿볼 수 있었다. 한편 만나는 대상에 따라 선호하는 유흥 및 놀이 시설이 다르다는 것도 확인해볼 수 있었다. 연인과 함께 하기 좋은 장소로는 카페(53.8%, 중복응답)와 영화관(52.7%), 공연/뮤지컬 공연장(43.4%)을 많이 찾는 반면 친구와 만날 때는 카페(37.3%, 중복응답)와 더불어 술집(33.7%)과 노래방(31.2%)을 많이 찾고 있었다. 그에 비해 혼자서 가도 좋은 장소로는 영화관(43%, 중복응답)과 만화방(32.4%), PC방(31.4%)을 주로 많이 꼽는 모습이었다. 

 

본 조사는 특정 기업의 의뢰 없이 엠브레인의 컨텐츠사업부(트렌드모니터)의 자체 기획 및 자체 비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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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 사회/문화-일상생활
  • 조사기간 2021-02-24~2021-03-01
  • 샘플수 1000
  • 보고서 페이지수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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