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코로나 시대에 그리워지는 사람의 ‘온기’, 대면하는 느낌 주는 ‘영상 통화’의 필요성에 새삼 주목

[TK_202102_NWY6423] 2021 스마트폰 이용 및 영상 통화 관련 인식 조사

목차


I. Research Overview

1) 조사 설계

2) 응답자 특성

 

II. Research Summary

III. Research Finding

 

1. 최근 일주일 기준 스마트폰 기능별 이용도

2. 스마트폰 내 최우선 중요 기능(빈도 非고려)

3. [영상 통화] 기능 필요도

4. 음성 통화 대비 [영상 통화] 평가

1) 장점

2) 단점

5. 평소 커뮤니케이션 선택 방법(비중)

6. [영상 통화] 커뮤니케이션 경험 평가

1) 수·발신 비중 및 통화 이유

2) 통화 장소

3) 통화 대상

7. 코로나19 전후 [영상 통화] 이용량 변화

8. 코로나19 이후 [영상 통화] 이용량 증가 예상

9. 전화 통화(음성, 영상 통화) 관련 인식 평가

1) 전체

2) 성별

3) 연령별

10명 중 6명 “스마트폰 영상 통화 기능은 필요한 편”, 젊은 층이 더 강조
다만 일상적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의 '영상 통화' 사용은 많지 않아
영상 통화 이용자 10명 중 4명 "코로나 발생 이후 영상 통화 이용량 증가"
80.3% “대면 만남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영상 통화가 어느 정도 대체 역할”

 

 

- ‘영상 통화’의 필요성에 상당수(60.3%)가 공감, 젊은 층이 더 많이 느껴

→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trendmonitor.co.kr)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전국 만 19~5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영상 통화’ 이용 경험 및 관련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부분의 사람들이 카카오톡으로 대표되는 ‘모바일메신저’를 이용해 일상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시대이지만, 최근에는 새삼스럽게 ‘영상 통화’의 기능에 주목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었다. 전체 10명 중 6명(60.3%)이 스마트폰의 영상 통화 기능이 필요하다고 바라보는 것으로, 특히 20대~30대 젊은 층이 영상 통화 기능의 필요성(20대 65.2%, 30대 67.6%, 40대 58%, 50대 50.4%)에 더욱 많이 공감을 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반면 영상 통화 기능은 필요하지 않다고 보는 시각은 13.2%에 불과했다. 평소 영상 통화를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는 사실을 고려했을 때 이러한 결과는 다소 이외라고 받아들여질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일상적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영상 통화’ 사용하는 사람들 많지 않아
- 대부분은 모바일메신저와 음성 통화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나

→ 실제 일상적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영상 통화’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았다. 평소 가장 많이 이용하는 커뮤니케이션 수단은 모바일메신저(46.9%)로, 음성 통화(34.6%)보다도 카카오톡과 같은 모바일메신저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비중이 훨씬 높은 모습이었다. 상대적으로 젊은 층은 모바일메신저(20대 58.5%, 30대 50.6%, 40대 42.1%, 50대 36.2%)를, 중장년층은 음성 통화(20대 26.9%, 30대 31.4%, 40대 38.3%, 50대 41.9%)를 많이 이용하는 특징도 살펴볼 수 있었다. 반면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영상 통화’를 사용하는 비중(6.3%)은 문자메시지(12.3%)에도 못 미치는 수준으로, 연령에 관계 없이 영상 통화의 이용 비중(20대 5.3%, 30대 7.8%, 40대 6.6%, 50대 5.6%)이 가장 작았다. 또한 최근 1주일을 기준으로 주로 많이 사용한 스마트폰의 기능 및 서비스로 ‘영상 통화’를 꼽는 사람들도 매우 드물었다. 대체로 모바일메신저(81%, 중복응답)와 사진 및 동영상 촬영(77.1%), 동영상 시청(75.7%), 문자메시지(74.6%), 모바일뱅킹(74%), 음성 통화(73.7%)를 자주 사용했으며, 영상 통화는 21순위(33.7%)에 불과했을 뿐이었다. 오히려 영상 통화는 라디오(65%, 중복응답)와 독서(55.4%), 인터넷 강의(53.7%) 등과 더불어 1주일 동안 사용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은 기능(40.4%, 7순위)에 속했다. 사용 빈도와 관계 없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스마트폰 기능으로 영상 통화를 지목하는 사람들도 찾아보기 어려웠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마트폰의 가장 중요한 기능으로 꼽는 것은 모바일메신저(44.8%, 중복응답)와 음성 통화(43.7%)로, 같은 커뮤니케이션 수단임에도 불구하고 영상 통화(4.2%)의 존재감은 미미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 영상 통화 이용자 10명 중 4명 "코로나 발생 이후 영상 통화량 증가"
- 코로나 때문에 모임과 만남을 갖지 못한 것이 중요한 이용 이유

→ 그렇다면 기능적인 중요성이 크게 강조되지 않을뿐더러 자주 이용하지도 않는 ‘영상 통화’를 그래도 필요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 해답은 ‘코로나19’ 감염증의 확산이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찾을 수 있었다. 최근 누군가와 연락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영상 통화를 이용해 본 경험이 한 번이라도 있는 응답자(전체 57.9%) 10명 중 4명(40.2%)이 코로나19 바이러스 발생 이전과 비교했을 때 영상 통화 이용량이 좀 더 많아졌다고 응답한 것이다. 영상 통화 이용량이 이전보다 줄어들었다는 응답(5.4%)보다 훨씬 많은 수준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만남과 모임이 제한되는 상황이 영상 통화를 이용하게끔 만들었다는 해석을 가능케 한다. 특히 20대~30대 젊은 층에서 영상 통화 이용량이 증가한(20대 43.4%, 30대 43.7%, 40대 40.3%, 50대 32.6%) 변화가 두드러졌다. 영상 통화를 이용하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서도 코로나 사태가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해볼 수 있었다. 기본적으로 영상 통화는 문득 얼굴이 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거나(37.8%, 중복응답), 멀리 떨어져 사는 가족들과 인사를 하려고(35.8%) 이용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았지만, 코로나19 때문에 모임과 만남을 갖지 못해서 안부를 물으려고 영상 통화를 시도했다는 응답(26.4%)도 상당히 많았기 때문이다. 역시 저연령층일수록 코로나 19의 영향(20대 32.2%, 30대 26.6%, 40대 24.8%, 50대 21.7%)을 많이 받은 것으로 보여졌다. 그 밖에 상대방이 영상 통화를 청해서 하게 되었거나(31.4%), 음성 통화만으로는 왠지 아쉽고(25.4%), 이왕이면 얼굴을 보고 통화를 하고 싶어서(24.7%) 영상 통화를 이용했다는 응답이 뒤를 이었다.

 

 

- 80.3% “만남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영상 통화가 어느 정도 대체재 역할”
- 10명 중 8명 “코로나 장기화될수록 영상 통화 이용 증가할 것”

→ 코로나 이후 영상 통화의 이용이 증가했다고 느끼는 것은 영상 통화 이용자만의 생각이 아니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도 최근 주변에 영상 통화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예전보다 증가한 것 같다는 응답(36.5%)이 감소한 것 같다는 응답(11%)보다 훨씬 많았다. 코로나 장기화 속에 영상 통화 이용량이 증가하고 있다는 보도가 많이 나왔었는데, 이 같은 보도가 사실이라는 것을 확인시켜주는 결과라 할 수 있다. 전체 응답자의 80.3%가 공감하는 것처럼 대면 만남이 제한되는 코로나19의 상황에서 영상 통화가 어느 정도 대체재 역할을 해주고 있다고도 평가해볼 수 있을 것이다. 실제 10명 중 7명(71.6%)이 코로나 때문에 가족과의 만남도 제한되었던 이번 ‘설 명절’에 영상 통화가 유용했다고 바라봤으며, 영상 통화로나마 가족 및 친구들과 연락을 할 수 있는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하는 응답자도 81.2%에 달했다. 성별과 연령에 따른 큰 차이 없이 영상 통화가 코로나 시대에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는 인식은 공통적이었다. 이처럼 영상 통화량이 증가하는 현상은 적어도 코로나가 종식되기 이전까지는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대다수가 코로나19가 종식되기 전까지(37.9%) 또는 코로나19가 종식된 이후에도(36.9%) 영상 통화의 이용량이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것으로, 전체 10명 중 8명(79.5%)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될수록 영상 통화의 이용이 증가할 것 같다는 생각을 내비치기도 했다.

 

 

본 조사는 특정 기업의 의뢰 없이 엠브레인의 컨텐츠사업부(트렌드모니터)의 자체 기획 및 자체 비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자료구성
  • 통계테이블
  • 보고서

상세정보

  • 사회/문화-일상생활
  • 조사기간 2021-02-19~2021-02-24
  • 샘플수 1000
  • 보고서 페이지수 25

자료 다운로드

전체파일

  • 통계테이블
  • 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