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나름 배려도, 노력도 하고 있지만 ‘층간소음’ 문제, “중재기관 꼭 필요해”

[TK_202401_TRY9433] 2024 층간소음 관련 인식 조사

목차


I. Research Overview

1) 조사 설계

2) 응답자 특성

 

II. Research Summary

III. Research Finding

 

1. 평소 ‘소음’ 관련 민감도

2. 이웃의 생활 패턴 및 소음 발생 관련 인식

3. 층간소음 유형별 수용도

4. 現 거주 주택 층간소음 발생 빈도

4-1. 現 거주 주택 층간소음 발생 상황

4-2. 층간소음이 일상에 미치는 영향력

4-3. 층간소음 발생 시 상황 및 감정

4-4. 층간소음 발생 시 대처 방법

5. 층간소음 발생 방지 노력 정도

6. 층간소음으로 인한 항의/민원을 받은 경험

6-1. 층간소음으로 인한 항의/민원을 받았을 때 상황 및 감정

7. 층간소음 발생의 근본적 원인

8. 층간소음 문제 심각성 및 해결 방안 관련 인식

1) 2022년 VS 2024년 연도별 비교

2) 연령별

3) 거주주택 유형별

4) 층간 소음 경험별

- 10명 중 8명, “현재 거주 주택에서 층간소음 경험한 적 있어”
- ‘생활 소음’ 이해하지만, “반복된다면 화날 것”
- 층간소음 경험 많을수록 일상에서의 스트레스 높은 편
- 단, 층간소음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경우 많지 않아
- 층간소음, “주택 설계의 문제 51.6% vs 공동체 의식 부족 44.9%”
- 87.3%, “근본적으로 층간소음 방지 위한 주택 설계 중요해”

 

 

- 10명 중 8명, “현재 거주 주택에서 층간소음 경험한 적 있어”
- ‘생활 소음’ 이해하지만, “반복된다면 화날 것”

 →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trendmonitor.co.kr)가 아파트/빌라 등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전국 만 19~5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24 층간소음 관련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층간소음 문제가 일상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근본적인 해결방법으로 주택 설계 측면에서의 제도적 개선과 공동체 의식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우선, 일상생활에서의 소음 민감도가 이전보다 소폭 증가한 가운데(40.8%(2022) → 46.5%(2024)), 전체 응답자 10명 중 8명(84.2%)이 현재 거주하고 있는 주택에서 ‘층간소음’을 겪어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문제가 되는 층간소음으로는 ‘걷거나 뛰는 발소리(57.3%, 중복응답)’를 우선적으로 꼽았으며, ‘아이들이 내는 소리(49.5%)’, ‘망치질 등으로 나는 소리(35.9%)’가 그 뒤를 이었다. 반면, 급배수 소리(46.2%, 중복응답), 문을 여닫는 소리(40.1%), 물건이 떨어지는 소리(35.7%) 등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생활 소음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이해하려는 모습을 확인해 볼 수 있었는데, 실제로 전체 응답자의 대다수(83.5%)가 살면서 생활 소음 정도는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소음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았다. 단, 아파트 같은 공동주택에 산다면 층간소음은 어느 정도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78.9%, 동의율)는 데에 공감하면서도 층간소음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하지만,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면 화가 날 것 같다(85.2%)는 태도를 보인 점은 주목할 만한 결과였다.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층간소음에 대해 높은 민감도를 보이고 있는 데다가 평소 이웃에 대한 신뢰도가 높지 않은 수준(주택 이웃들에게 어느 정도 믿음이 있는 편 - 39.5%)이라는 점에서 자칫 이웃 간 갈등을 초래하는 문제로 부각될 가능성이 있어 염려가 되는 대목이었다.
 

 

- 층간소음 경험 많을수록 일상에서의 스트레스 높은 편
- 단, 층간소음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경우 많지 않아

 → 이처럼 층간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일상생활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일상에 영향을 미치는 편 - 46.8%). 특히, 층간소음 발생 빈도가 높다고 평가한 응답자일수록 일상생활에 더 큰 영향을 받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발생빈도 높음 87.1%, 보통 48.2%, 낮음 19.9%). 이들의 경우 층간소음 때문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거나, 공부, 일, 작업 등을 효율적으로 하기 힘들었던 경험도 발생 빈도가 낮다고 평가한 응답자 대비 많은 편이었으며, 정서적으로 불안함을 느낀 경험 또한 상대적으로 높게 평가된 결과를 보이고 있었다(하단 그래프 참조). 나아가 층간소음 때문에 윗층 이웃과 관계가 나빠진 경험이 있다(발생 빈도 높음 30.6%, 보통 18.4%, 낮음 9.8%)는 응답률도 한층 높은 수준으로, 층간소음이 개인의 정서적 안정은 물론, 이웃 관계 형성에서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반면, 층간 소음 발생 시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경우는 많지 않은 모습이었다. 층간소음 경험자의 71.1%가 어느 정도 이해하고 넘어갔다고 밝힌 가운데, 층간소음으로 인해 다른 이웃으로부터 항의나 민원을 받아 본 경험이 있다는 비율은 전체 응답자의 18.2%에 불과한 결과를 보인 것이다. 층간소음을 겪게 된다면 직접 대처하기보다는 경비실, 경찰 등을 통해 우회적으로 대처하고(70.3%, 동의율) 이웃과 대화하며 해결할 것 같다(67.2%)는 인식도 뚜렷해 층간소음으로 인한 이웃 간의 마찰을 꺼려하고 있음을 짐작해 볼 수 있었다. 이 때문인지 사전에 층간소음 발생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비율이 높은 수준으로 평가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최대한 노력하는 편 45.8%, 어느 정도 노력하는 편 43.0%, 딱히 특별한 노력을 하지 않음 89.5%).


- 층간소음, “주택 설계의 문제 51.6% vs 공동체 의식 부족 44.9%”
- 87.3%, “근본적으로 층간소음 방지 위한 주택 설계 중요해”

 → 전반적으로 층간소음 문제는 주택 설계 자체의 문제(51.6%)와 이웃에 대한 공동체 의식 부족(44.9%) 등 다양한 원인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었다. 또한, 전체 응답자의 대다수(84.1%)가 층간소음 문제를 단순 개인간의 갈등으로만 치부해서는 안된다는 데에 공감을 내비친 가운데, 근본적으로 층간소음 방지를 위한 주택 설계가 가장 중요하고(87.3%, 동의율), 건축법 개정(87.0%)과 층간소음 분쟁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관련 기관 확대가 필요하다(80.1%)는 응답이 높은 수준으로 평가되는 등 빠르게 변화하는 주택 구조와 달리, 그 속도에 맞춰 적절한 법안이 마련되고 있지 않다는 점이 층간소음 발생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물론 층간소음 문제는 결국 윗층 세대가 조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56.4%, 동의율), 갈등을 겪는 당사자 입장과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준다면 층간소음 문제를 충분히 해결될 수 있는 사안(55.0%)이라는 인식도 적지 않은 만큼, 주택 설계 측면에서의 제도적 마련뿐만 아니라 이웃 간의 배려있는 행동 역시 필요하다는 인식이 공존하고 있음을 엿볼 수 있었다. 향후 층간소음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바탕으로 보다 실효성 있고 현실적인 제도 마련에 대한 니즈가 더욱 증가할 가능성이 있음을 예상해볼 수 있는 대목었다.

 


 

 

본 조사는 특정 기업의 의뢰 없이
엠브레인 컨텐츠사업부(트렌드모니터)
자체 기획 및 자체 비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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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 사회/문화-사회이슈
  • 조사기간 2024-01-10~2024-01-12
  • 샘플수 1000
  • 보고서 페이지수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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