뾰족하게 보기

진즉 나왔습니다만?

등록일 2024.10.10 조회수 332

직장인들이 뭐 대단한 걸 원하는 줄 아나...

그냥 온전한 ‘퇴근’을 하고 싶을 뿐

이건 뭐 퇴근을 해도 까톡, 문자, 전화, 메일로

업무를 지시하는 경우가 많으니

참.. 세상 난감하다.

 

특히 업무량이 많은 관리직, 전문직 기업 종사자

다른 직장인 대비 업무량이 상당해 보인다

특이한건

‘연결되지 않을 권리’가 스물스물 나오는 와중에도

<업무시간 외 업무와 관련된 연락을 받지 않을 권리>

업무량이 상당했던 이들이

“아니? 법제화 되더라도 예외는 필요해”

라고 응답했다는 것.

업무 특성 상 늘 급한 일이 생길 수 있음을 감안한 응답 같다

(진정한 직장인)

그런데 나도 생각해보니

퇴근 후 회사 연락으로 火가 끓어오르는 경험은

일(업무) 그 자체보다 상대방의 태도 때문인 경우가

더 많았던 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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