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외식

“혼자서도 잘 먹어요!”, 자의로 타의로 일상에 자리잡은 ‘혼밥’의 풍경

[TK_201701_NWY3053] 2017 혼밥 및 1인 식당 관련 조사

목차


I. Research Overview
   1) 조사 설계
   2) 응답자 특성

 

II. Research Summary

 

III. Research Finding

    1. 혼밥 경험 유무

    2. 혼밥을 하게 된 이유 및 계기

    3. 혼밥 메뉴

    4. ‘1인 식당’ 인지 및 식사 경험 유무

    5. 향후 ‘1인 식당’ 이용 의향

    6. ‘1인 식당’ 메뉴 관련 평가

        1) ‘1인 식당’이더라도 혼자 먹기 꺼려지는 메뉴

        2) ‘1인 식당’에서 혼자 먹어도 괜찮은 메뉴
        3) ‘1인 식당’에서 판매되었으면 하는 메뉴

“혼자서도 잘 먹어요!”, 자의로 타의로 일상에 자리잡은 ‘혼밥’의 풍경
 전체 68.5%가 ‘혼밥’ 경험, 특히 20~30대와 1~2인 가구의 혼밥 경험이 많아
자발적인 ‘혼밥족’은 젊은 층일수록 두드러져
‘1인 식당’의 인지도(29.7%)는 아직은 낮은 수준,
그러나 향후 ‘1인 식당’의 이용의향(73.4%)이 매우 높게 나타나

 

 

- 전체 68.5%가 ‘혼밥’ 경험, 특히 20~30대와 1인~2인 가구의 혼밥 경험이 많아, 많이 찾는 혼밥 메뉴는 ‘분식’과 ‘햄버거’

→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trendmonitor.co.kr)가 외부음식을 이용해본 경험이 있는 전국 만 15~59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혼밥’ 및 ‘1인 식당’과 관련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68.5%가 한번쯤 식당에서 ‘혼밥’(혼자 밥을 먹는 행위)을 해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20대~30대 젊은 층(10대 46.5%, 20대 80%, 30대 79%, 40대 68.5%, 50대 68.5%)과 1인~2인가구(1인가구 77.4%, 2인가구 80.2%, 3인가구 71.8%, 4인 이상 가구 63.3%)의 혼밥 경험이 두드러지는 특징을 보였다. 개인화 성향이 강한 ‘젊은 세대’와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 ‘1~2인 가구’가 주로 혼밥을 많이 즐기고 있다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다. 혼자 밥을 먹을 때 주로 많이 찾는 메뉴는 분식(68.2%, 중복응답)과 햄버거(63.2%)였다. 또한 중식(47.9%)과 가정식 백반(46.3%), 일식(31.2%), 샌드위치 및 샐러드(31.1%)도 혼자 먹을 때 많이 찾는 메뉴들이었다. 분식은 연령에 관계 없이(10대 69.9%, 20대 71.3%, 30대 65.8%, 40대 67.2%, 50대 67.2%) 혼밥족들이 공통적으로 많이 찾는 메뉴였으며, 햄버거는 10대(67.7%)와 20대(73.1%)가, 중식은 40대(54%)와 50대(68.6%)가 혼자서 많이 먹는 음식이었다. 20대는 가정식 백반(51.9%)과 일식(37.5%)과 샌드위치/샐러드(43.8%)도 혼밥의 메뉴로 많이 찾았다.

 

 

- 어쩔 수 없이 혼자 밥을 먹은 경험만큼 자발적인 ‘혼밥족’도 많은 편, 젊은 층일수록 두드러져

→ 혼자 식당에서 밥을 먹은 이유를 살펴본 결과, 다양한 이유로 인해 어쩔 수 없이 혼자 밥을 먹은 경험만큼이나 자발적으로 혼밥을 즐기는 ‘혼밥족’ 또한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혼밥을 하게 되는 대표적인 상황으로는 여행이나 출장 등 혼자서 다른 지역에 갈 일이 생겼거나(36.8%, 중복응답), 바쁜 일정으로 인해 사람들과 식사시간을 맞추지 못했을 때(35.6%)가 주로 많이 꼽혔다. 연령이 높을수록 다른 지역에서 혼자 식사를 했거나(10대 15.1%, 20대 27.5%, 30대 36.7%, 40대 44.5%, 50대 54.7%), 다른 사람들과의 식사시간을 맞추지 못해서(10대 26.9%, 20대 35%, 30대 34.2%, 40대 40.9%, 50대 38.7%) 혼밥을 한 경험이 많은 특징을 보였다. 그러나 특별한 이유 없이 그냥 배고플 때 혼자 밥을 먹었거나(24.1%), 혼자 먹는 게 더 편해서 혼밥을 즐겼던(23.8%) 경험 또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렇게 자발적으로 혼밥을 즐기는 사람들은 주로 젊은 세대로, 그냥 배가 고플 때(10대 40.9%, 20대 31.3%, 30대 20.3%, 40대 17.5%, 50대 15.3%) 또는 혼자 먹는 게 더 편해서(10대 25.8%, 20대 26.3%, 30대 26.6%, 40대 19%, 50대 21.2%) 혼밥을 하게 된 경험이 모두 30대 이하에서 많은 편이었다. 그밖에 먹고 싶은 음식이 있는데 함께 밥을 먹을 사람이 없거나(21.3%), 다른 사람과 약속을 잡는 것이 번거롭고 귀찮아서(15.3%) 혼밥을 했다는 응답이 뒤를 이었다.

 

 

- ‘1인 식당’ 인지도(29.7%)은 아직 낮은 수준, 그러나 향후 이용의향(73.4%)이 매우 높게 나타나

→ 최근 혼밥족들을 겨냥해서 많이 등장하고 있는 ‘1인 식당’은 아직까지 전반적인 인지도가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1인 식당을 알고 있다고 밝힌 응답자는 전체 10명 중 3명(29.7%)으로, 여성(남성 26.2%, 여성 33.2%)과 20~30대 젊은 층(10대 27.5%, 20대 37.5%, 30대 32%, 40대 25%, 50대 26.5%)의 1인 식당 인지율이 비교적 높은 편이었다. 1인 식당 인지자 중에서는 절반 가량(51.2%)이 실제 이용을 해 본 경험을 가지고 있었다. 상대적으로 남성(남성 61.8%, 여성 42.8%)과 20~40대(10대 27.3%, 20대 57.3%, 30대 59.4%, 40대 56%, 50대 52.8%)의 이용경험이 두드러졌다. 1인 식당에서 가장 많이 먹어 본 음식의 종류는 일식(58.6%, 중복응답)이었으며, 분식(27%)과 가정식 백반(26.3%), 중식(23.7%)도 1인 식당에서 많이 찾은 메뉴 중 하나였다. 비록 1인 식당의 존재가 아직은 잘 알려져 있지는 않았지만, 향후 이용의향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의 73.4%가 1인 식당을 이용해보고 싶다는 의향을 드러낸 것으로, 앞으로 1인 식당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이라는 예상도 충분히 가능케 했다. 특히 남성(70%)보다는 여성(76.8%), 그리고 10~30대(10대 78.5%, 20대 84.5%, 30대 76.5%, 40대 60%, 50대 67.5%)가 1인 식당의 이용의향을 많이 드러냈다. 무엇보다도 외식트렌드를 주도하고, 혼밥 경험 또한 많은 20~30대의 이용의향이 높다는 점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1인가구가 다른 가족구성체계의 소비자에 비해 1인 식당 이용 의향(1인가구 76.3%, 2인가구 73.3%, 3인가구 71.8%, 4인 이상 가구 73.7%)이 높은 것도 특징이었다.

 

 

- ‘1인 식당’이라도 꺼려지는 메뉴는 ‘직화구이’와 ‘샤브샤브’, 1인 식당에서 혼자 먹어도 괜찮은 메뉴는 혼밥으로 즐기는 메뉴와 일치

→ 한편 1인 식당이라고 해도 혼자 먹기가 꺼려지는 메뉴로는 직화구이 고기(49.3%, 중복응답)와 샤브샤브(47.9%), 뷔페식 음식(45%)이 주로 많이 꼽혔다. 아무리 혼자서 먹는 공간이라고 해도 기본 주문량이 많이 요구되거나, 손이 많이 가고, 잦은 이동을 필요로 하는 음식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부담감을 느끼는 것으로 보여진다. 다만 평소 혼밥을 즐기는 20~30대는 직화구이 고기(20대 41.5%, 30대 46.5%), 샤브샤브(20대 40.5%, 30대 44%), 뷔페식 음식(20대 40%, 30대 43.5%)을 꺼리는 태도가 상대적으로 적은 모습을 보였다. 보쌈/족발(40.5%)과 스테이크(34.8%), 치킨(21.9%) 등도 1인 식당에서 혼자 먹기 꺼려지는 메뉴들이었다. 반면 1인 식당에서 혼자 먹어도 괜찮은 메뉴로는 햄버거(67.8%, 중복응답)와 함께 일식(65.6%), 분식(64.2%), 중식(62.5%), 가정식 백반(56.5%), 샌드위치 및 샐러드(55.7%), 롤/초밥/회(54.8%)를 꼽는 사람들이 많았다. 평소 식당에서 혼자 밥을 먹을 때 많이 찾는 메뉴들이 1인 식당의 메뉴로도 적당하다고 바라보는 것이다. ‘집밥’이라고 할 수 있는 가정식 백반의 경우 20~30대(20대 63.5%, 30대 62%)와 1인가구(63.4%)가 많이 찾는 것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 1인 식당에서 판매되었으면 하는 메뉴는 ‘롤/초밥/회’, ‘일식’, ‘스테이크’ ‘가정식 백반’ 순

→ 1인 식당에서 판매되었으면 하는 메뉴는 롤/초밥/회(39.4%, 중복응답), 일식(35.2%), 스테이크(34.7%), 가정식 백반(34.3%), 샌드위치 및 샐러드(31.5%), 직화구이 고기(30.6%), 분식(29.8%) 순으로, 주로 1인 식당에서 혼자 먹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메뉴들과 일치하는 모습이었다. 다만 1인 식당이라고 해도 혼자 먹기는 꺼려진다는 응답이 많았던 ‘고기’ 종류의 음식을 원하는 소비자가 적지 않은 것이 눈에 띄는 결과였다. 특히 1인 식당 이용의향이 높은 20~30대와 1인가구가 1인 식당에서의 스테이크(20대 34%, 30대 40.5%, 1인 가구 41.9%) 및 직화구이 고기(20대 36.5%, 30대 35.5%, 1인가구 37.6%)의 판매를 많이 원하고 있다는 점에서, 사업자 입장에서는 혼자 먹기에 적당한 양의 고기 메뉴 개발에 대한 고민도 필요할 것으로 보여진다.

 

 

본 조사는 특정 기업의 의뢰 없이 마크로밀엠브레인의 컨텐츠사업부(트렌드모니터)의 자체 기획 및 자체 비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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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 여가/외식-식음료/외식
  • 조사기간 2017-01-17~2017-01-20
  • 샘플수 1000
  • 보고서 페이지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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