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외식

이왕이면 건강관리도 맛있게! '맛' 담보된 '로우스펙' 식음료 인기

[TK_202301_TRY8133] 2023 로우스펙(Low Spec) 식음료 및 대체감미료 관련 U&A 조사

목차


I. Research Overview

1) 조사 설계

2) 응답자 특성

 

II. Research Summary

III. Research Finding

 

PART A. 평소 건강 관리 및 건강식 관심도 평가

1. 평소 건강 관심도

2. 건강 상태 자가 평가

3. 건강 관리 노력도 및 유지 방법

4. 건강 관리 중요도 및 식단 조절 필요성

5. 건강 식단 및 식품 정보 관심도 평가

1) 2020년 vs 2021년 vs 2023년

2) 성별

3) 연령별

 

PART B. ‘로우스펙(Low Spec) 식음료’ 관련 U&A 평가

1. 『로우스펙(Low Spec)』 인지도 및 최근 대중 관심도 평가

2. 『로우스펙(Low Spec)』 식음료 관심도

2-1. 『로우스펙(Low Spec)』 식음료 관심 평가 이유

3. 『로우스펙(Low Spec)』 식음료 유형별 호감도

4. 『로우스펙(Low Spec)』 섭취 효과

5. 『로우스펙(Low Spec)』 식음료 구매 및 섭취 경험

6. 향후 『로우스펙(Low Spec)』 식음료 구매 및 섭취 의향

7. 『로우스펙(Low Spec)』 식음료 관련 인식 평가

1) 2020년 vs 2021년 vs 2023년

2) 성별

3) 연령별

4) 평소 건강 관리 노력도

 

PART C. 『대체감미료』 관련 인식 평가

1. 『대체감미료』 인지도

2. 『대체감미료』 안전성 관련 인식 평가

3. 최근 『대체감미료』 사용 식음료 인기 증가 이유

4. 『대체감미료』 사용 식음료 관련 인식 평가

1) 전체

2) 성별

3) 연령별

4) 평소 건강 관리 노력도

- 79.4% “평소 건강에 대해 관심 많은 편”
- 59.2% “평소 건강 관리 위해 노력하고 있어”
- 82.9% “건강 관리는 나를 사랑하는 또 하나의 방법”
- 건강식 관심 늘며, 맛과 건강 모두 잡으려는 모습 나타나
- 73.2% “최근 로우스펙 식음료에 대한 관심 높아져”
- 85.6% “향후 로우스펙 식음료 구매 및 섭취 의향 있어”
- 78.0% “최근 대체감미료 사용 식음료 인기 체감하는 편”
- 73.0% “같은 맛이라면 제로 슈거, 제로 칼로리 선택할 것”


- 79.4% “평소 건강에 대해 관심 많은 편”
- 59.2% “평소 건강 관리 위해 노력하고 있어”

→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trendmonitor.co.kr)가 전국 만 19~6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23 로우스펙(Low Spec) 식음료’ 및 ‘대체감미료’ 관련 U&A 조사를 실시한 결과, 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식음료 구매 시 ‘로우스펙’ 식음료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더불어 똑같은 맛이라면 조금 더 몸에 좋은 음식을 선택할 것 같다는 인식과 함께 결국 맛이 관건이 될 것임을 확인해볼 수 있었다. 먼저, 건강에 대한 관심은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의 10명 중 8명(79.4%, 동의율)이 평소 건강에 관심이 많다고 응답한 것으로, 이는 예년 조사들에 비해 더 높아진 결과(74.6%(2020) → 78.1%(2021) → 79.4%(2023))였다. 자신의 몸무게(90.7%, 동의율)나 혈압(68.3%) 등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있다는 응답도 많았고, 요즘엔 외모보다도 건강한 몸을 가진 사람이 더 부럽게 느껴진다(73.9%(2020) → 73.6%(2021) → 75.6%(2023))는 인식도 확인해볼 수 있었다. 또한 전체 10명 중 6명(59.2%)이 평소 건강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전체 응답자의 65.7%는 현재 본인의 건강 상태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꾸준한 운동(54.4%, 중복응답)과 수분 섭취(53.4%), 건강기능 식품 복용(52.0%) 등을 통해 건강 관리를 하는 편이었고, 건강을 위해선 운동 부족(53.2%, 중복응답)과 좋지 못한 식습관(35.0%) 등을 경계할 필요가 있다는 태도가 강했다.

 

 


- 82.9% “건강 관리는 나를 사랑하는 또 하나의 방법”
- 건강식 관심 늘며, 맛과 건강 모두 잡으려는 모습 나타나

→ 건강 관리의 중요성 또한 이전과 비교해 그 중요도가 더욱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 관리는 나를 사랑하는 또 하나의 방법(79.4%(2021) → 82.9%(2023))이자 자기관리의 종착역(78.8%(2021) → 81.6%(2023))이라는 응답을 확인해볼 수 있었는데, 특히 건강 관리를 위해선 올바른 '식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평가가 눈에 띄는 부분이었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염분이나 당분 등을 최대한 절제할 필요(74.6%, 동의율)가 있고, 먹고 싶은 것을 포기할 줄 알아야 한다(62.7%(2021) → 67.1%(2023))는 인식이 많았는데, 실제로 최근 주변에서 식재료를 깐깐하게 고르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53.0%(2020) → 54.3%(2021) → 58.5%(2023))는 응답도 늘고 있었다. 다만 주목해볼 만한 점은 ‘건강 관리’도 중요하지만, ‘먹는 즐거움’을 포기하긴 어렵다(81.4%(2021) → 83.7%(2023))는 인식이었다. 음식의 맛보다는 건강 기능성이 더 중요하고(20.9%(2020) → 23.1%(2021) → 26.1%(2023)) 몸에만 좋다면 맛은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16.9%(2020) → 17.0%(2021) → 19.1%(2023))는 응답이 소폭 증가하긴 했지만, 요즘엔 충분히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도 건강 관리가 가능한 시대(72.5%(2021) → 75.1%(2023))인 만큼 ‘맛’과 ‘건강’을 동시에 충족하고자 하는 니즈가 더욱 강해지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 73.2% “최근 로우스펙 식음료에 대한 관심 높아져”
- 85.6% “향후 로우스펙 식음료 구매 및 섭취 의향 있어”

→ 이렇듯 ‘건강 관리’와 ‘먹는 즐거움’을 함께 챙기고자 하는 대중소비자의 심리를 바탕으로 최근 '로우스펙(Low Spec)' 식음료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었다. '로우스펙(Low Spec)' 식음료는 칼로리와 당, 알코올 도수 등 우리 몸에 해로운 성분들을 낮춘 제품으로 전체 응답자의 64.3%가 이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고 있었다. 특히나 평소 건강 관리(72.6%)나 다이어트(74.9%)를 하고 있는 응답자일수록 로우스펙 식음료에 대한 관심이 좀 더 많은 특징을 보였다. 주로 건강 관리(76.7%, 중복응답)와 다이어트(50.5%)에 도움이 되고 많이 먹어도 심리적 부담이 덜할 것 같다(47.6%)는 인식이 로우스펙 식음료에 대한 관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운동만으론 효과적인 건강 관리에 한계를 느끼고 있다(27.5%(2020) → 31.7%(2021) → 34.4%(2023))는 응답이 소폭 증가한 점과 어느 정도 상관이 있는 결과로 해석해볼 수 있었다. 

 


 
전반적으로 로우스펙 식음료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는 더욱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전체 응답자의 86.5%가 로우스펙 식음료는 건강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평가하고 있었고, 현대인들은 로우스펙 식음료를 섭취할 필요가 있다(61.2%(2020) → 61.7%(2021) → 64.1%(2023))는 인식도 늘고 있었다. 게다가 로우스펙 식음료는 왠지 건강 관리를 하고 있다는 심리적 안정감을 주며(61.1%(2021) → 67.1%(2021) → 70.4%(2023)) 마트나 편의점에 가면 로우스펙 식음료에 먼저 눈길이 간다(27.4%(2020) → 27.5%(2021) → 34.8%(2023))는 응답도 확인해볼 수 있었다. 물론 로우스펙 식음료가 기존 제품군보다 더 다양해질 필요(69.6%(2020) → 73.1%(2021) → 77.3%(2023))가 있고, 맛이 없다면 소비자의 선택을 받지 못할 것(69.6%(2020) → 72.5%(2021) → 73.8%(2023))이란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지만 앞으로 로우스펙 식음료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은 더욱 늘어날 것(68.6%(2020) → 75.8%(2021) → 79.9%(2023))이며, 스스로의 구매 및 섭취 의향 역시 85.6%로 매우 높게 평가되고 있어, 향후 로우스펙 식음료 관련 시장의 성장은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 78.0% “최근 대체감미료 사용 식음료 인기 체감하는 편”
- 73.0% “같은 맛이라면 제로 슈거, 제로 칼로리 선택할 것”

→ 한편, 설탕보다 강한 단맛을 내지만 우리 몸엔 덜 해로운 '대체감미료'에 대한 상세 인지율(27.0%)은 아직까지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최근 '제로 칼로리'나 '제로 슈거' 등 '제로'가 붙은 식음료가 인기인 것(78.0%, 동의율) 같고, 주변에서도 '제로' 식음료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다(72.6%)는 응답을 통해 사회 전반의 '제로' 열풍을 체감해볼 수 있었다. 아무래도 다이어트나 건강 관리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진 데다 제로 슈거 제품의 선택지가 넓어진 만큼 이왕이면 건강한 식음료를 섭취하려는 태도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물론 아직까지 대체감미료의 안전성에 대한 평가가 다소 양분되고 있는 모습(안전하다 40.7%, 안전성을 담보할 수 없다 41.2%)이었지만, 대체감미료 사용 제품이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을 수도 있다(26.0%, 동의율)는 응답은 낮은 편이었다. 

 

 

 

특히 같은 맛을 낸다면 가급적 '제로' 식음료를 선택할 것(73.0%, 동의율) 같고, 향후 식음료 매장 등에서도 '슈가 프리'와 같은 옵션이 생겼으면 좋겠다(65.8%)는 인식이 많았다. 또한 설탕 대체감미료의 발견은 인류에게 큰 행운(59.6%, 동의율)이자 향후 이를 통해 당뇨와 같은 질병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 같다(54.4%)는 응답은 주목해볼 만한 대목이었다. 이에 향후 다양한 '제로 칼로리', '제로 슈가' 제품이 많아질 것(85.3%, 동의율) 같고, 앞으로 이를 찾는 소비자들이 더욱 많아질 것 같다(82.3%)는 긍정 평가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었다.

 

 

 

 

 

 

본 조사는 특정 기업의 의뢰 없이 엠브레인 컨텐츠사업부(트렌드모니터) 자체 기획 및 자체 비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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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 여가/외식-식음료/외식
  • 조사기간 2023-01-06~2023-01-10
  • 샘플수 1000
  • 보고서 페이지수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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