뾰족하게 보기

나 분명 2024년 11월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는데

등록일 2024.11.06 조회수 99

요즘.. 이런 것도 유행..이야?

이게 요즘 재밌는 콘텐츠라고?

이건.. 워따 쓰는 물건인고?

저 사람은 뉴규?

 

요즘 대한민국 돌아가는 사정을 

그 누구보다 모르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한다.

뭐지...이 소외감은...

하루가 멀다하고 유행이 계속 탄생하고 있다.

그른데 딱히 ‘유행’이라 쓰기 뭣한 것도 많다.

왜냐면...나는 절대 안할 거 같으니까...??

 

 

그런데 데이터로 보니 뭔가 안심이 되고 위로가 된다.

다들 그냥...

자기가 원하는 것을 ‘유행이다~’하는 모습을 보였으니까.

그렇다. 지금은 다

‘각자의 세상에서 각자가 살아가는 법’을

터득하는 시대이다.

(남들이 모르는 거면 워떠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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