뾰족하게 보기

이쯤되면, 어른 매뉴얼에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등록일 2025.07.30 조회수 101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여전히 우리는

“어른이라면 이래야 해”라는 집단 기준에

익숙한 사회에 살고 있다.

그런데, 이 ‘어른’에 대한 생각이 세대별로 좀 다른 듯 하다.

 

 

공공의 이익과 자기 이익, 이 모든 것을 잘 챙겨야

사회적 기준에서 ‘어른’이라는 것.

나이 먹을 만큼 먹은 내가 보기에

"자기 것을 잘 챙기는 사람"은

이기적인 사람일 수도 있는데...

요즘 세대에게 이 말은

조금 다르게 인식되는 듯 하다.

 

? 자기 경계를 지키는 사람

? 감정 노동을 과하게 하지 않는 사람

? 나를 먼저 돌본 후, 타인에게도 선하게 다가가는 사람

이런 뜻인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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