뾰족하게 보기

나는 누군가에게 가성비 있는 사람이었던가....

등록일 2025.08.20 조회수 69

‘의리’ 하나로도 친구가 됐던 시절이 있었더랬다.

뭐 지금도 그런 친구가 있겠지만

세월이 흐른만큼 친구에 대한 가치관도

많이 달라진 듯 하다.

특히나 젊은 층의 생각에 주목할만하다.

 

 

20대 3명 중 1명은
“사람들과 어울리느라 시간·돈 쓰고 싶지 않다”고 답하면서도

20~30대에서 60% 이상은
“능력 있는 친구와의 관계는 나에게 도움 된다”고 평한 것.

한 마디로 관계에도 가성비가 필요하다라는 것이다.

무작정 ‘좋은 사람’은

이제는 좀 아닌가보다.

갑자기 생각에 잠기네....

나는 그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친구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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