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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일
옥스퍼드가 꼽은 올해의 단어 '분노미끼'
Today

영국 옥스퍼드대학교가 올해의 단어로 '레이지베이트(rage bait·분노 미끼)'를 선정했습니다. '분노(rage)'와 '미끼(bait)'의 합성어로, 특정 웹 사이트의 트래픽을 높이기 위해 분열·분노·불편함을 유발하는 콘텐츠를 의미합니다.

 

눈여겨 볼 포인트

 

♦ 2025 올해의 단어 '레이지베이트'

  • 트래픽을 높일 의도로 만들어진 분노·불편함 유발 콘텐츠

  • 자극적이고 극단적인 콘텐츠에 보상이 가는 SNS 알고리즘

  → '분노 미끼'를 심어 알고리즘 반응 유발하는 '레이지파밍'으로 발전

 

♦ 디지털 플랫폼이 사고와 행동에 미치는 영향

  • 과거에는 '호기심' 중심의 클릭 중심 전략이 지배적

  • 현재는 감정과 반응 자체를 장악하는 방식으로 변화 중

  • 분노 콘텐츠에 대한 반복 노출은 정신적 소모를 일으켜 주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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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에 달 수 있는 컵라면?
Today

식품업계가 MZ세대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전략으로 자사 제품을 본뜬 콜라보 제품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식품이 아닌 잡화·액세서리를 통해 일상에서도 자사 제품을 자주 노출시켜 로열티를 높이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눈여겨 볼 포인트

 

♦ 식품업계, 자사 제품 활용한 '콜라보 제품'에 주목

  • 오뚜기, 자사 컵라면 활용한 파우치·키링·키캡 등 제품 출시

  • 크라운해태제과, 오예스 외 2종 간식 모양 보조배터리 출시

  • 삼다수, 자사 캐릭터 활용한 키링·마그넷 제작

 

♦ '콜라보 제품'이 가져오는 효과는?

  • 콜라보 제품을 통해 일상에서도 자사 제품 반복 노출

   → 브랜드 충성 고객 확보, 로열티 제고

  • 귀여운 디자인으로 SNS 마케팅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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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시장의 승부수는 '판매'가 아닌 '지속성'
Today

콘텐츠·식품 등 다른 산업에서 구독 피로감이 높아지는 반면, 가전 시장의 구독 모델은 오히려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초기 비용 부담을 낮추고 관리·AS·업그레이드까지 포함된 구조가 소비자에게 '소유의 번거로움'을 덜어주는 매력적인 선택지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눈여겨 볼 포인트

 

♦ LG전자 구독 서비스, 올해 매출 2조원 달성 전망

  • 올 3분기까지 누적 매출 1조8900억 원 달성

  • 타 사업군에서는 '구독 모델'에 대한 소비자 피로도가 높아지는 추세

  • 반면, 가전은 낮은 초기 비용, 편리한 사후 서비스로 계속 성장세

 

♦ 가전 산업 무게 중심, '판매'에서 '지속성'으로 이동

  • 성숙기에 접어든 '가전 시장'에 새로운 '애프터마켓' 여는 구독 모델

   → 제품 설치·관리·부품 등의 서비스가 더욱 더 중요해짐

  • 탄탄한 AI 데이터와 생애주기 기반 서비스 확보가 주요 승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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