뾰족하게 보기

챗... 대체 한계가 어디까지야~

등록일 2025.03.26 조회수 79

2022년 11월 30일

대중에게 공개된 챗GPT는 놀라움 그 자체였다.

물론 이따위(?) 것이 훗...뭘 하겠어? 라는 생각을

(부끄럽지만) 이 모지리가 하긴 했었다

(에라..이 모지라 모지라~)

 

뭔 질문을 해도 술술 대답을 잘도 해서

우리를 깜짝 놀래키더니

와오~

어느덧 젊은 친구들의 대화 상대까지 되고 있단다.

 

 

힘든 일을 상담해주고, 위로해주고,

격려해주고, 아낌없는 칭찬도 해준다.

로봇이랑 감정을 교류한다는 것이 뭔가 씁쓸하지만

한편으론 외로운 세대들이 나름 외로움을 이겨내는 방법을

어떻게든 찾아내는 것은 아닌지

그런 생각이 든다.

마치 ‘폭삭 속았수다’의 명대사처럼...

“살민 살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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